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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홍석준 의원 ,“ 외국인근로자 전문대 등 진학 허용으로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기대 ”

홍석준 의원 ,“ 외국인근로자 전문대 등 진학 허용으로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기대 ”

 

- 법무부의 개정 ‘ 외국인 유학생 사증발급 및 체류관리 지침 ’7 월 시행

- 전문대학 직업교육 통해 비숙련 외국인 근로자의 숙련 기술인력 전환 기대

 

이제 외국인 근로자 (E-9) 도 국내 유학 활동 병행이 가능해진다 . 법무부는 비전문취업 (E-9) 외국인 근로자의 국내 전문대학이나 대학 및 부설 어학원 등 진학을 허용하는 개정 ‘ 외국인 유학생 사증발급 및 체류관리 지침 ’ 을 7 월부터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는 원래의 체류 목적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유학활동이 가능해진다 .

 

이번 법무부의 지침 개정으로 비전문취업 (E-9) 외국인 근로자의 국내 유학 활동이 허용되면서 , 비숙련 외국인 근로자가 직업 전문성을 개발해 숙련기능 인력으로 성장하고 인력 부족을 호소하던 중소기업들이 양질의 기술인력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그동안 지역 산업현장에서는 비전문취업 (E-9) 외국인 근로자의 전문대학 등 진학을 허용해 중소기업의 핵심 기술인력으로 양성하면 외국인 근로자의 현장역량 및 산업체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지역 산업의 기술인력 부족과 지방 인구소멸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석준 의원 ( 대구 달서갑 ) 은 “ 국내 유학 허용을 통해 비전문취업 (E-9) 외국인 근로자가 숙련기능 인력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하면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단비와 같은 기회가 될 것 ” 이라며 , “ 법무부의 이번 지침 개정이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양질의 숙련 외국인 근로자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고 말했다 .

 

홍석준 의원은 그동안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지역 산업의 인력 부족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낡은 규제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 관계부처들과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규제개혁을 추진해 왔 다 . 홍석준 의원은 외국인유학생의 비전문취업 (E-9) 허용을 통해 계절적 수요 등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 개정안도 지난 4 월 대표발의 했다 .

 

홍석준 의원은 “ 전문대학의 체계적인 직업교육 등을 통해 비숙련 외국인 근로자를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인력으로 양성하면 인력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지역 산업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지역 대학의 학령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 ” 이라면서 , “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정부부처들을 비롯한 이해관계자들의 타협과 조정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국민이 행복하고 기업이 혁신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

 



국민의힘 하태경의원 시민단체선진화특별위원회, 토론회 개최!
국민의힘 시민단체선진화특별위원회, 토론회 개최! “시민단체의 공익성 강화를 위한 지원방안 논의” - 오는 11일(금)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서 <시민단체 공익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및 지원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 시민단체선진화특위, 5월 발족 이후 시민단체의 공익성 강화를 위해 활동 펼쳐와 - 회계부정·불법폭력·괴담 등 국민에게 피해 야기한 3대 부조리 분석하며 시민단체 현주소 진단 - 토론회에서는 정부 부처·시민단체 등 각 관계기관 참석해 시민단체의 올바른 상을 조명하고, 공익성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및 지원방안 논의 예정 -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참석하는 가운데, 김혜준 시민단체선진화특위위원·김문건 기획재정부 과장·김호진 행정안전부 과장이 발제에 나서... 토론은 정혁진 소비자주권시민회의 공동대표·정유진 함께하는 사랑밭 대표가 각각 맡아 - 하태경 위원장, “시민단체는 민주주의 유지와 발전에 필수불가결한 존재, 잘못된 관행과 기득권은 과감히 혁파해야 해... 시민단체가 본연의 역할 할 수 있도록 우리당도 정책적 지원을 다할 것” □ 국민의힘 시민단체선진화특별위원회(위원장 하태경의원·이하 시민단체선진화특위)가 오는 11일(금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