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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강진 거점고 교사 신축 순항중

2017년 7월 완공 목표 국비 239억 투입


(교통문화신문) 강진 미래 인재육성의 요람이 될 강진 거점고 교사 신축 공사가 올해 2월부터 본격 진행돼 순항중이다.

한창 공사중인 강진 거점고는 국비 239억원을 투입해 학교건물 신축, 다목적 강당보수, 급식실·기숙사 증축 등 학생들의 학업증진에 필요한 시설위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 강진군은 지난 2013년 6월‘거점고 지정 범군민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거점고 육성 촉구 1만명 군민 서명 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했다. 그결과 군민의 35%인 1만400여명의 참여를 이끌어냈고 지역의 중심고인 강진고등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거점고로 지정될 수 있는 큰 힘을 보탰다.

강진군은 타 시군과는 달리 주변 공립 고등학교와 통폐합 없이 공립학교와 사립학교가 자연 흡수되는 방식으로 추진돼 당초 거점고 지정이 불투명했지만 강진원 군수는 장만채 교육감을 독대하는 등 발빠른 대처로 희망의 불씨를 당겼다. 이와함께 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성원에 힘입은 서명운동 등 적극적인 지지로 거점고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농어촌 교육 경쟁력 강화와 미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거점고등학교 육성 정책은 학생 중심, 학생을 위한 교육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창의·인성교육 함양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도입으로 사회적 소통과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18일 강진원 군수는 거점고 공사가 한창인 작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신축공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격려했다. 강진원 군수는“강진군 거점고는 군민의 눈물겨운 노력과 뜨거운 성원으로 지정될 수 있었다. 2017년 개교를 목표로 여느 대도시 못지않은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 인프라가 구축됐으면 한다”며“교육발전이 곧 강진 발전이라는 신념을 갖고 지역교육청, 학교와 긴밀히 협조하여 향후 거점고 사업이 문제없이 추진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강진군은 거점고 강진고의 질적 내실화를 통해 전국 단위 선도적 모델로 육성해 나가고 선진화된 교육환경과 제반 운영시스템을 통한 학교교육의 질 향상은 물론 학생·학부모로부터 공교육에 대한 만족도와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