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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견기도 체육인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지후보 지지선언

경기도 체육인, 김은혜 후보 지지 선언

 

‘힘 있는 도지사로 힘 나는 경기체육’을 만들 수 있는 김은혜 후보 지지

 

□ 경기도 체육인들이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18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사에 전‧현직 경기도 체육단체장들과 엘리트 스포츠, 생활체육인, 장애인체육 등 체육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경기도 체육인들이 한 목소리로 김은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이날 지지선언에서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체육인들의 선언문 낭독이 이어졌다. 경기도 체육 단체장을 대표해 경기도컬링경기연맹 최종길 회장은 민선회장 출범 후 존폐의 위협까지 거론되던 경기도체육회의 어려움을 상기하며 “불공정과 비상식에 맞서 경기체육을 비정상에서 다시 정상으로 돌려줄 김은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엘리트 스포츠를 대표하여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관왕 진선유 단국대 코치는 “순수 실업팀이 감소하여 선수와 지도자의 현장이 사라지는 현상이 우려된다.”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보조를 맞춰 엘리트 체육을 지켜줄 적임자로 김은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어서 부천 우슈클럽 소속 오세란 회원이 생활체육인의 목소리를 담아 “코로나19 확산과 방역조치로 인한 생활체육 참여 감소가 큰 문제”라며 “체육시설 이용 확대, 은퇴체육인 기본생활 보장 지원, 취약계층 체육활동 지원 등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은 김은혜 후보뿐”이라며 힘을 보탰다.

 

장애인 사격 선수로 패럴림픽 3개 대회 연속 금메달리스트인 김임연 전 아시아장애인올림픽 선수위원장은 일정 관계로 참석은 못했지만 장애인 체육 발전의 적임자는 김은혜 후보라는 분명한 지지의 뜻을 전했다.

 

□ 지지선언 현장에는 진선유 코치를 비롯해, 이계백 전 대한조정협회 부회장, 김준태 경기대학교 씨름 감독, 이홍식 전 경기도청 육상팀 감독 등 엘리트 스포츠 선수 및 지도자들과, 차동활 경기도당구협회장, 오명옥 경기도우슈협회장과 박형순 경기도탁구협회장을 비롯한 종목단체장들, 전 시군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한 생활체육 동호인들, 봉주현 국가대표선수협회 부회장, 학생 선수 등을 비롯한 40여명의 경기도 체육인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참석하지 못한 다수의 체육인들도 지지 선언에 동참하는 의사를 전달했다.

 

[별첨] 김은혜 후보를 지지하는 경기도 체육인 명단

 

진선유 쇼트트랙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3관왕

윤미진 양궁 2000년 시드니 올림픽 2관왕

오세란 부천 우슈클럽 동호인

김임연 전 아시아장애인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장

 

강정복 연천군체육회장

지영기 가평군체육회장

 

김두현 경기도검도회장

정길영 경기도국학기공협회장

정규완 경기도궁도협회장

이수영 경기도게이트볼협회장

차동활 경기도당구연맹 회장

신현필 경기도바이애슬론협회장

모연모 경기도배드민턴협회장

염상천 경기도복싱협회장

이충환 경기도세팍타크로협회장

김의종 경기도승마협회장

오명옥 경기도우슈협회장

김진원 경기도육상연맹 회장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

박형순 경기도탁구협회장

최종길 경기도컬링경기연맹 회장

박정훈 경기도패러글라이딩협회장

임은규 경기도e스포츠협회 부회장

이계백 전 대한조정협회 수석부회장

김호규 전 경기도종목단체 사무국장 협의회장

 

이해영 전 평택시생활체육회장

이원용 전 광주시생활체육회장

조웅래 전 양주시생활체육회장

윤두진 전 이천시생활체육회장

김종국 전 포천시생활체육회장

이규동 전 여주시생활체육회장

최 범 전 동두천시생활체육회장

김용문 전 가평군생활체육회장

황운일 전 경기도족구협회장

 

김성기 경기도체육인회 회원

박동우 경기도레슬링연맹 고문

 

양달식 전 국가대표 펜싱팀 감독

봉주현 국가대표선수협회 부회장

이경현 경기도스포츠강사협의회장

서영수 한국코칭학회 경기도지회

백종대 수원시양궁협회장

김준태 경기대학교 씨름부 감독

이홍식 전 경기도청 육상팀 감독

윤춘구 전 과천시청 육상팀 감독

오용석 스피드스케이팅 아시아연맹 기술위원장

김주영 사)한국복싱진흥원 이사장

김경태 대한노르딕워킹연맹 회장

 

[별첨2] 김은혜 후보 지지 선언문 3건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선언-단체장

 

저는 경기도컬링경기연맹 회장 최종길입니다.

 

경기도체육회는 17개 시도의 체육회를 대표하며 가장 많은 선수와 운동부가 육성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2020년 민선 초대회장이 선출된 후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체육회의 존립자체를 위협하고 정치적 탄압을 자행하였습니다.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의 예산을 70% 이상 삭감하였고, 수백억 규모의 사업들을 직접 수행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그러면서 경기도체육회를 허수아비로 둔 채 경기체육진흥재단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공표하며, 수개월에 걸쳐 경기도체육회에 특정감사와 행정사무조사를 벌이며 경기도체육회 사지를 묶어놓았습니다.

 

지자체가 지자체 소속의 체육회에 휘두른 이 횡포는 참으로 개탄할 일입니다. 누가 이것을 지시하고 묵인하였던 것인가요?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분명히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은혜 경기도시자 후보에게 우리 경기도체육을 지켜달라고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불공정과 비상식에 맞서 경기도체육을 비정상에서 다시 정상으로 돌려주시길 바랍니다.

 

경기도체육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그동안 땀흘러 각자의 자리를 지켜온 체육인의 자긍심을 지켜주길 바랍니다. 금일 지지선언에 뜻을 같이한 모든 경기도체육인과 함께 김은혜 도지사 후보를 지지합니다.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선언-엘리트스포츠

 

저는 단국대학교 쇼트트랙 코치 진선유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처음 스케이트를 신고 나서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의 3관왕의 순간을 비롯하여 지금은 대학팀의 지도자로 엘리트스포츠에 25년 이상 몸담고 있습니다. 오늘 용기 내어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은 더 이상 엘리트스포츠의 기반이 무너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문제가 많은 스포츠 혁신안을 전면 철회한 윤석열 대통령님의 공약 사항에 대한 적극 동의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김은혜 후보님. 대통령님께서 공약하셨던 실업팀 운영기업에 대한 지원을 경기도에서도 꼭 실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수년간 순수 실업팀은 경기침체 영향으로 인해 2012년 142팀이 활동하던 민간기업 실업팀은 2021년 107팀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실업팀이 점차 줄면서 소속팀 해체를 걱정하는 선수들의 생계 압박도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경기도 성남시의 경우 채무누적을 이유로 갑작스럽게 당시 하키, 펜싱, 육상, 쇼트트랙 등 15개 종목이 있던 성남시청 직장운동부에서 쇼트트랙을 포함한 12개 종목 팀이 해체되었습니다. 이천시에서도 정구, 철인3종, 마라톤 등 3개 종목에 대해 일방적인 해체 통보를 하였습니다.

 

경기도 곳곳에서 지자체와 민간기업이 운영하던 팀이 해체되면서 우리 선수들이 운동하고, 우리 지도자들이 지도할 현장이 없어져 가고 있습니다. 김은혜 도지사 후보님께서는 윤석열 정부의 기조를 온전히 지켜내시고, 다시 한 번 경기체육이 대한민국 체육의 중심으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그 토대를 재건하여 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엘리트스포츠 선수와 지도자를 대표하여,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님을 지지합니다.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선언-생활체육

 

저는 부천에서 오랜 시간 우슈로 건강을 지키고 있는 오세란입니다.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리며 밝게 웃게 되었고 생활의 활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지난 2년간 지난 정부의 오락가락한 방역지침 하에 생활체육은 물론 대한민국의 체육은 20년 퇴보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정부에서는 구체적인 근거와 자료도 없이 무조건적으로 체육시설 사용을 금지하고, 운동참여를 제한하여 국민의 기본권을 심각히 훼손시켰습니다. 코로나 상황에 따른 단계별 체육활동참여에 대한 가이드라인이나 방침도 없이 무조건적인 참여제한만이 답이었을까요? 너무나 안타깝고 후진적인 행태였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정부, 이러한 체육행정, 복지가 되풀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김은혜 후보님! 우리 생활체육인이 마음껏 운동하고,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건강보험료 환급, ▲은퇴체육인 기본생활 보장 지원, ▲국민체육진흥기금 체육계 사용 확대, ▲실내체육시설 이용료 소득공제, ▲유·청소년 체육활동 지원, ▲취약계층 체육활동 지원 등 6가지 체육 공약을 내세우며 체육의 저변확대와 모든 체육인의 기본권 보장을 약속 한 바 있습니다.

 

이것 모두를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님께서 그 어느 시도보다 경기도에서 실천해주시길 바랍니다. 간절한 저희 생활체육인의 바램을 담아 김은혜 경기도시자 후보를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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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상 병원급이면 2차 진료기관으로 분류된다 경기부천의 Y병원은 자체 관절및 척추 전문 의료기관이라면서 홍보에 나서고있는 병원이다 이번에 본지 취재진의 취재결과를 보면 원무과의 횡포가 그냥넘기기엔 아쉬을만큼 너무 심한결과를 낳고있어서 문제가 되고있다 얼마전 관내 거주하는 K모씨 (여)는 위의 병원에서 발가락 수술을 받고자 비용이 문제가 되어 정부기관의 의료비지원 약 600만원 의 비용을 병원측 에 지원하고 수술을 받게 되었다 그후 수술이 복잡하여 1~2차로 분류가되어 수술을 하는 만큼 기일이 걸리는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후 1차수술때는 침을 제거하는 비용까지 포함이되어 개인부담이 적었지만 2차 수술때는 원무과의 오만과 행정처리 미숙인지 오류인지 혼란을 주면서 자체 3차로 분류하고 의료비 지원에서 잉여된금액이 있지만 별도의 비용을 50~60만원을 추가로 부담을 하라는 원무과의 요구에 황당하여 환자는 어리둥절하고있다 이에 제보를 받고 취재진이 원무과장과의 대화를 해보니 어떤 기준도없이 지원금액에 해당이 없다고 하면서 자체에서 결정을 해버린 것이다 병원측은 어떤 기준읋 지원대상이 되는지의 여부를 병원측에서 결정을 할수있는 권한이 있는지 알수가없다 기관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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