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위기상황 속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입장문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한국경제가 위기상황이란 우려가 대내외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미 내수는 가계부채 등 구조적 침체에 빠져있어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중입니다. 주력업종의 경쟁력 약화로 경제 주춧돌이던 수출마저 어려움을 맞으며 경제성장률은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기업의 경영 불확실성은 가중되고, 기업·인재·돈이란 경제 3요소가 한국을 탈출하고 있다는 지표까지 나왔습니다. 정부는“역대 최고의 고용률과 최저의 실업률을 달성하고, 역대 최대규모 외국인 투자유치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지만, 거시경제와 민생경제 사이의 양극화는 대통령께서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의“한국 경제를 두고 해외에선 슈퍼스타로 호평한다”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팍팍한 서민의 삶을 위해 윤석열 정부 후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서민 경제로 집중하는 것은 시의적절한 국정방향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21일 주요 기업 16개사 사장단은“현재와 같은 어려움이 지속될 경우 국내 경제가 헤어나기 힘든 늪에 빠질 수 있다”며 긴급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성명은 9년 만에 처음입니다. 얼마나 절박했으면 9년 만에 긴급 공동성명을 발
국민의힘 이달희 국회의원(비례대표)이 지난 4일, 국민의힘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이 의원은 1995년, 당직자로 정치에 입문한 이후 20여 년간 다양한 요직을 역임하며, 당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당 전당대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풍부한 정치 경험을 보유한 인사로 당 내부에서도 높이 평가받아 왔다. 다가오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에서는 당 대표 선출 규정을 포함한 당헌·당규의 개정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에 이 의원님은“수차례 전당대회를 치러본 당직자로서의 경험을 잘 살려 우리 국민의힘이 당원과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당헌·당규 개정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
한국 여성 정치 네트워크 (대표 이선희)는 지난 19일 성면서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국회의원 전략경선 후보 조수진 변호사는 사퇴하라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국회의원 전략경선 후보 조수진 변호사는 다수의 성폭력 사건 가해자 변호를 맡았다. 또한 자신의 블로그(조수진 변호사의 국민참여 형사 법정)에 '국민참여재판 전문 변호사가 본 조주빈 국참 신청', '성범죄, 국민참여재판이 유리하다?' 등의 글을 작성하여, '여성이 거절의 의사를 표현했다고 하더라도 실제는 관계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는 성폭력에 대한 잘못된 사회통념을 소개하며 성폭력 피의자 입장에서의 유불리를 조언하였다. 특히 피해자와 피의자 모두 미성년자인 경우 국민참여재판이 유리할 수 있음을 안내하기도 하였다. 조수진 변호사는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출신으로서 한 때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 목소리를 낸 바 있으나, 자신의 법률사무소를 운영함에 있어 성폭력 피의자들에게 법망을 피하는 기술을 안내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한 것이다. 한국 사회의 성폭력 피해자 대부분 여성이고 그 중 미성년자가 상당수이다. 여성, 미성년자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지원은 여전히 사각지대가 존재하며,
국만의힘 한동훈 비대위 위원장은 18일 택배 기사로 변신하여 저출생문제를 해결하기위한 노력을 택배상자를 통해 전달하는 퍼포먼스 를 행사하고있다
"비례대표 총사퇴 권고, 투표로 부결시켜야” - 정의당 조성주 “비례대표 총사퇴 권고는 ‘두려움으로부터의 도망’” - 정의당 조성주“‘사퇴 권고’ 강제성 없어, 당 분열할 것” 조성주 정의당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일찌감치 다가오는 정의당 대표 선거에 출마를 시사한 바 있다. 그러나 정의당은 당대표 선거가 아닌 하나의 선거를 먼저 앞두고 있다. ‘비례대표 국회의원 총사퇴 권고’ 찬반 투표가 전 당원을 대상으로 오늘(31일)부터 이뤄진다. 조성주 전 부의장은 이번 찬반 투표를 “두려움으로부터의 도망”이라 규정했다. 이어 비례대표 총사퇴 권고를 위한 당원총투표 발의에 대해 “비겁한 행동을 결단이나 고육책 같은 말로 포장할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조 전 부의장은 “비례대표 국회의원 개개인의 활동에 대한 이견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그 이견이 사퇴 권고 방식으로 귀결된다면 당은 분열되고 무너질 것”이라며, 당을 지키는 방법으로 투표를 포기할 것이 아니라, 투표에 참여하고 부결시켜야 한다고 당권당원들에게 호소했다. 정의당 비례대표 총사퇴 권고에 대한 당원총투표는 오늘(31일)부터 ~ 9월 4일(일)까지 진행하며, 9월 4일 개표할 예정이다. 정의당 당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