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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한국은행(이하.한은)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시각장애인용 지폐"구분 엡 개발

 

 

한은, 장혜영 의원 국감서 지적한 시각장애인용‘지폐 구분 앱’ 개발

 

카드 발급·이용 불편으로 시각장애인 현금 사용률 높지만, 지폐 점자 미비로 어려움 겪는 경우 다수

2006년 신권 배포 이후 시각장애인 당사자들의 문제제기 계속됐지만 관련 사업 단 ‘1건’

장혜영 의원, “한은의 빠른 조치 환영... 모든 공공부문에 접근성 보장을 위한 노력 확산돼야”

 

 

정의당 장혜영 의원(기획재정위원회, 정책위원회 의장)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한국은행은 11월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은행권 구분 앱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는 우리나라 은행권이 시각장애인 접근성을 충분히 보장하지 못해 당사자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조 장치의 제공 등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는 장혜영 의원의 지적에 대한 후속조치다. 장혜영 의원은 “한국은행의 빠른 조치를 환영한다”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공공부문 전반에 장애 접근성 보장을 위한 노력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15일 밝혔다.

 

2. 한국은행 발권국이 11월 9일 장혜영 의원실에 제출한 ‘시각장애인용 은행권 액면식별 모바일 앱 개발 검토’설명자료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이달부터 약 5개월에 걸쳐 앱 기획과 기술 개발 및 디자인을 진행한다. 이어 시각장애인 당사자들과 장애 단체 관계자들로 구성된 시각장애인 자문단의 실사용 테스트를 거쳐 4월 중순경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 앱 개발은 한국은행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조폐공사의 공동 작업을 통해 이루어진다.

3. 한편, 장혜영 의원은 지난 10월 15일 열린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한국은행의 은행권 장애 접근성 보장 미비 문제를 지적했다. 현행 지폐의 점자 표식은 한국 점자 규정에서 벗어나 있고, 쉽게 마모되어 사실상 시각장애인들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10여년간 이를 보완하기 위한 한은 차원의 사업은 ‘지폐 식별용 플라스틱 카드’배급 단 1건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조차도 당사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않은 채로 제작되었으며, 수량 또한 턱없이 부족했고 안내 자료도 배포되지 않아 오히려 시각장애인들의 불만이 가중되었다는 것이 장애계의 설명이다.

 

4. 한국은행은 설명자료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은행권 액면을 보다 용이하게 식별할 수 있도록 단기 대책으로 은행권 액면식별 앱을 개발하고, 장기적으로는 새 은행권 발행 시 점자 체계를 한층 개선할 것”이라며, “장애 정도와 성별, 연령대 등을 적절히 감안한 자문단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5. 장혜영 의원은 이와 같은 한국은행의 계획안에 대하여 “국정감사에서 지적 및 제안한 사항을 적극 수용한 한국은행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각장애인 자문단 구성을 통해 당사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자 한 부분이 인상깊다”며, “시각장애 당사자들이 수 년간 요청해 온 사업인 만큼 전 과정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공사 발주자의 갑질에 이를 비호 하고있는 법원 의 의혹
현재 우리나라의 법원은 약자를 위한 법원이라고 감히 자부할수있는지 묻고싶다 본지의 제보에 의해 취재를 해본결과 매우 황당한 법관들의 행태에 과연 판결 에대해 믿고 신뢰를 해야 할지가 의문이다 문제는 24년 공사발주자로부터 약 10억원 상당의 도색공사를 하고 공사비를 받기위해 노력을 하는 시공업자 A씨 의 예기를 들어보고 갖가지 자료를 검토해본결과 공사발주자는 공사비 미납분을 결재하지 않기위해 갖가지 방법으로 시공업자를 농락하고오히려 채무자로몰아 10억원을 청구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심지어 공사비용 미납분 결재에 있어서 영수증대신 합의서를 작성하게하고 합의 위반으로 핑계를 삼아 오히려 뒤집어씌우고 10억을 보상하라면서 시공업자에게 지급명령서를 신청하여 이를 인용한 수도권 S지방법원 사법보좌관 이있어서 과연 사법보좌관 제도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봐야 된다고 본다 금액이 10억이라면 소액도 아니고 하여 정식 재판에서 법관이 판결로서 처리를 해야 될것으로 보이지만 이른바 채권자라는 의미로 만들어서 지급명령서를 발부했다 이런사실에 대해 시공업자는 대법원에 담당법관 3면에 대해 압류처분 인용결정에 대한 직권남용 과 헌법 제10조의 기본권인 재산권 침해와 방어권 침해로하여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