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합창, 가드닝, 정원문화 배우자 ! <서울로 학교> 교육생 모집

①초록하늘합창교실, ②가드닝-아트 교실, ③정원문화교실 등 3개 강좌 신설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식물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능을 발굴하여 서울로 7017의 자원봉사에 참여할 2018년 ‘서울로 학교’ 가을학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서울로 학교’는 올 3월부터 유아·청소년·성인 등 다양한 연령과 가족·학교·단체 등 다양한 그룹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연생태교실, 식물세밀화교실, 가족가드닝교실 3개 교실을 운영해왔다. 오는 9월부터는 초록하늘합창교실, 가드닝-아트교실, ?정원문화교실 등 3개 교실을 추가 운영하여 총 6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간, 교육생들은 교육 프로그램 이수 뿐만 아니라 서울로 7017의 자원봉사 참여 및 전시, 공연 등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서울로 7017을 알리고 홍보하고 있다.
‘서울로 학교’ 가을학기에는 20세 이상 성인 및 직장인을 위한 <초록하늘합창교실>, <정원문화교실>, 청소년을 위한 <가드닝-아트교실> 3개 강좌가 신설되어 8월 말부터 참여할 수 있다.

<초록하늘합창교실>은 8.27부터 모집을 시작하여 오디션을 통하여 최종 30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합창단원은 16주에 걸쳐 서울로 7017에 식재되어 있는 식물을 배우고, 이와 관련된 노래를 연습하게 된다.

교육 후에는 ‘(사)서울문예마당 라크프렌즈 합창단’과 함께 5회에 걸쳐 공연활동을 할 예정이다.

<가드닝-아트 교실>은 청소년 20~30명을 대상으로 담당자와 사전 일정 조율을 통해 진행한다.

‘가드닝-아트 교실’은 상반기에 운영된 가족가드닝 교실과 식물세밀화 교실을 융합한 프로그램으로 최근 청소년들의 교육방향을 고려하여 개설되었다.

식물을 해부하고, 돋보기로 자세히 관찰하여 세밀하게 그려보고, 서울로 화분에 식물을 직접 식재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 및 단체는 담당자(02-2133-4489)와의 사전 협의를 통하여 진행이 가능하다.

<정원문화교실>은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강좌가 진행된다. 사전 신청을 통하여 매회 50명의 인원이 선착순으로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정원문화교실’은 지난 6월에 개설하여 다른 곳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공중정원의 역사, 기술, IOT, 문화 등에 관한 교육을 각계 전문가, 기업인 등의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 중이다.
‘서울로 학교’ 6개 교실의 강사 및 프로그램 운영주체는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고자 하는 전문가,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등의 재능기부를 통해 구성되어 있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서울로 학교’는 3월부터 진행되어 현재까지 1,5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이번 가을학기에는 3개 강좌의 신설을 통하여 연말까지 총 4,0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로 학교 강좌 중 식물세밀화 교실은 3월부터 진행된 교육의 결과물들을 돈의문 박물관, 서울시청 1층, 서울로 만리동 광장에서 7월 한 달간 릴레이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현재 서울로 7017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서울로 학교’의 수강신청 및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로7017 홈페이지(seoullo7017.seoul.go.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서울로 7017은 회색공간에 녹색식물을 식재하여 여기서 파생되는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중이다. 식물에 관한 이해는 물론 합창, 그리기 등의 교육을 통해 또 다른 형태의 가치를 만들어 나아가고 있으며, 청소년, 성인 등의 다양한 계층이 쉽게 공유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전 시켜 나가고 있다.”며, ‘서울로 학교’를 통해 시민과 행정이 소통하여 개인과 공공공간이 함께 성장해나가는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고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