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은 30일 여.야 3당 원내대표 정례회동을 했다. 이날 회동에서 문의장은 "지난 13일부로 취임
하여 약 보름동안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면서 그 중 여.야 4원내대표 구성에서 여.야 3당으로 변했고
故노회찬 의원의 이야기로 시작하여 모두발언을 시작했다.
이날 회동에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불참한 가운데, 문의장은 일하는 국회 정부는 나라다운 나라를
이야기하고 국회는 국회다운 국회를 만들기 위해 일을 하는 국회로 소위를 존중하고 소위를 정례화하여
일하는 국회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이같은 사항들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