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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시 콘서트홀 건립 시민의견 수렴위한 토론회 개최

9일(월) 오후2시부터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120분간 시민토론회 열려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2016. 5. 9(월)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클래식 콘서트홀 건립 비전과 목표’를 주제로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014년부터 강남·북 문화 균형발전과 일반시민 누구나 부담없는 가격으로 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광화문 인근 세종로공원에 2,000석 규모의 음악 공연장을 건립할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 오고 있다.

강북의 대표 공연장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은 클래식 전용 공연장이 아닌 다목적으로 설계된 공연장인데 반해, 이번에 건립하는 콘서트홀은 최상의 음향시설을 갖춘 클래식 음악 전문공연장이다.

콘서트홀 건립은 지하 세종로주차장 재건축을 포함하여 총 사업비 약 1912억 원 규모이며, 이중 812억원은 민간자본을 유치할 계획이다.

세종로 콘서트홀이 건립되면, 강남의 예술의 전당, 롯데홀(’16.8월개관 예정)과 균형을 이루어, 일반시민들이 일상에서 오케스트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관람기회를 확대하고 나아가 시민들도 무대에 설 수 있는 시민음악당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된다.

서울시는 시가 최초로 건립하는 콘서트홀이니만큼, 서울 어디서나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며, 서울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의 중심지인 세종로를 건립 적정부지로 보고 있다.

그러나, 한글학회 등에서 공원내 소재한 조선어학회 한말글수호기념탑, 한글글자마당 등 조형물의 이전문제, 세종로공원터의 역사성과의 부조화 등을 이유로 건립부지의 적정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금번 토론회에서 문화예술 및 음악계 관련 전문가를 비롯한 시 관계 공무원, 한글학회 등 관련단체,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콘서트홀 건립 부지 등 현안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이종덕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장의 기조연설 후 ->주제발표 ->지정토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토론회 주제는 박대우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이 발표하며. 토론은 이동연 교수(한국종합예술대학)를 좌장으로 지정토론자는 ·이영조(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장) ·오병권(대전예술의전당 관장) ·유윤종(동아일보 문화사업팀장) ·김종택(한글학회 이사장) ·김부중(한국정보통신역사학회 회장)이다.

고홍석 문화본부장은 “서울시 콘서트홀 건립사업이 시민의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특정인의 전유물이 아닌 서울시민에게 보다 수준 높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시민의 콘서트홀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나아가 K-Culture를 상징하는 대표 문화시설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