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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9월 넷째주「서울 차없는 주간」운영,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는 오는 9월 25일(일)을 “서울 차 없는 날”로 정하고 세계 차 없는 날(9.22)과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의 날(9.21)이 속한 9월 넷째 주를 “서울 차 없는 주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 차 없는 주간에는 승용차 대신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등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용을 권장하며, 이와 함께 대중교통의 날인 9월 21일(수)과 세계 차 없는 날인 9월 22일(목)에는 서울시 및 산하기관 부설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다.

또한, ‘차 없는 날’인 9월 25일(일)에는 08시부터 18시까지 세종대로(광화문 삼거리~시청 앞) 1.1km 구간의 차량을 통제한다. 이 날 만큼은 차량으로 가득한 도로를 시민의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채울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도 만날 수 있다.

세종대로 사거리~시청 앞 구간에서는 도심 속 푸른잔디 체험, 녹색도시 트릭아트 포토존, 태양광 및 전기차 전시회가 열리며, 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 구간에서는 희망나눔장터와 재활용 패션쇼, 바둑 다면기가 열린다.

특히, 2016년은 서울 차 없는 날 10주년이 되는 해로서, “차를 멈추면 사람이 보입니다”라는 주제로 상징 조형물 설치, 대중교통 이벤트, 자전거 축제, EU 21개국 대사관 주관 사진전 등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한, 시민단체들도 조직위원회를 꾸리고, 길거리 캠페인, 각종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는 등 승용차 이용자제 및 대중교통 이용에 앞장선다. 자치구에서도 자체적으로 차 없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세계 차 없는 날은 1997년 프랑스 서부 항구도시인 라로쉐에서 『도심에서 자가용을 타지 맙시다.(In Town, without my car)』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처음 시작되었다. 지난 2011년 기준 43개국 2,200여개 도시 및 마을이 참여할 정도로 세계로 확산된 시민 실천형 캠페인이다. 서울시내 7개 자치구(붙임 차 없는 거리 운영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유재룡 서울특별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자동차로 가득했던 세종대로를 차 대신 시민의 아이디어와 참여가 만들어낸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울 것이다”라며, “다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대기질 개선을 위한 친환경 교통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께서 참여하고 또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