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0 (토)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북한 9일 개성서 남북 당국실무접촉 제의

정부 ,내부건토후 입장 통보 방침---"7일오후 2시판문점 연락통로 가동"

북한은 우리정부가 12일 서울에서 남북 장관급 회담을 열자고 제의한데대해 오는 9일 개성에서 당국자 실무회담을 먼저 갖자고 제의했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 위원회(조평통)은 대변인을 통해 7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의 문답에서 "우리는 남측이 우리의 당국자 회담 제안을 즉시 받아들인것을 평가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대변인은 "수년동안 중단되고 불신이 극도에이른 현조건을 고려해 남측이제기한 장관급 회담에앞서 그를위한  북남 당국실무회담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조평통은 또 이날부터 남북간의 연락채널을 재개하라는 우리정부의 요구도 수용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변인은 "7일 14시부터 판문점 적십자 연락통로를 가동시킬것"이라며 이를통해 우리의 상기제안에 대한 남측의 대답을 보내기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우리정부는 북한의 제안에대해 내부적인 검토를 통해 입장을 결정한다는 방침인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당국자는 북한의 실무접촉 제안수용여부에대해 "아직 결정되지않았다" 면서 어렵지만 남북이 함께 갈수있는길로 가도록 지금까지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할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북한의 실무접촉 제안에대한 입장을 이날중 결정하여 ,이날오후부터 정상화될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북측에 통보할 방침인것으로 알려졌다.

 

이에앞서 조푱통은 지난6일 대변인 특별담화문을 통해 개성공단 정상화 ,금강산 관광재개 ,이산가족 상봉 ,을 아우르는 남북 당국자 회담을 전격 제의했고 ,이에 류길재 통일부장관은 오는12일 서울에서 남북 당국자회담을 열자고 회답했다.

북한이 정부의 장관급 회담 제의 하루만에 당국자 실무접촉을 열자고 제의한것은 남북관계를 대화국면으로 신속히 전환하려는 의지와 함께 회담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의도를 내비친 것으로풀이된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