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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원주 시대 착공

도로교통공단 서울시대 마감 원주에 청사착공식

             도로교통공단 안전기원제를 마치고 관계자들이 한자리에모여 화이팅을 취했다
             (사진위)
 
             주상용 이사장이 주민들 앞에서 향후교통공단에대해 설명하고있다(사진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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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사장,주상용)은 22일 강원도 원주에 본부 이전 청사 를 착공하고 이를 기념하여 "안전기원제"와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도로교통공단의 착공식을 "안전기원제"로 검소하게 실시하는대신 착공식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약하여 공단과 1사1촌을 맺은 원주시 흥업면 대안1리에서 생산된 쌀을 구입해 관내에서 거주하는 소년,소녀 가장을 비롯해 독거어르신을 선정하여 어려운 이웃과 한께하는 행사를 가졌다.
 
또한 공단은 오는 30일 강원지방 경찰청과 함께 관내 교통사고 유자녀와 새터민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을 준비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도로교통공단은 2010년 1월 원주로 이전계획이 확정된이후 동년 3월에 부지를 매입하고 2012년 4월에 설계를 완료하여 2014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있다.
20,154m2부지에 지상 12층규모로  원주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청사로 디자인이 되었고 ,태양광및 지열에너지를 이용한 에너지 효율 1등급 인증을 받은 친환경 청사로 신축되고있다.
 
또한 공사비 275억중 157억을 지역 건설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할수있도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있다는평가다.
이에 주이사장은 내년으로 창립60주년을 맞는 공단이라면서 건강 ,행복도시 원주로 이전하는것이라면서 단순한 청사 이전의 의미가 아니라 국내 최초의 교통안전 전문기관인 도로교통공단이 이곳 원주에서 "국민행복시대"를 열게될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민들과소통하며 더불어 사는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교통공단은 또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위한 국내유일의 도로교통안전 전문기관으로 국내의 교통안전 수준과 교통문화 수준의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생명존중 교통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의원 스토킹 범죄 피해자 보호 위한 잠정조치 강화 추진
남인순 의원, 스토킹 범죄 피해자 보호 위한 잠정조치 강화 추진 2일(화), 「스토킹범죄처벌법 개정안」 대표발의 경찰의 잠정조치 청구권 부여, 피해자보호명령 제도 신설 등 피해자 보호 최근 잇따른 스토킹범죄 사건에서 경찰이 신청한 잠정조치가 검찰에 의해 기각된 뒤 범행으로 이어진 사실이 드러나면서, 피해자 보호 강화를 위한 스토킹처벌법 개정이 추진된다. 2일(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보건복지위·서울송파구병)은 스토킹범죄 피해자를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잠정조치 청구권을 사법경찰관에게도 부여하고, 피해자보호명령 제도를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스토킹처벌법)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사법경찰관에게도 잠정조치 청구권을 부여하여 절차를 간소화해 피해자를 신속하게 보호하고, ▲잠정조치 효력이 상실될 경우 그 사실을 피해자에게 지체없이 통지하도록 하며, ▲피해자가 스스로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법원에 직접 조치를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피해자보호명령’ 제도를 신설함으로써 스토킹범죄 피해자의 보호를 강화하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남인순 의원은 “현재 잠정조치는 검사만이 직권 또는 사법경찰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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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광복 80주년 맞아 ‘간호사가 지킨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미서훈 독립운동가 간호사 발굴… YTN라디오와 1년간 공동 제작 방송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간호사가 지킨 생명, 헌신으로 지킨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대규모 릴레이 캠페인과 라디오 공동 제작 시리즈를 동시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독립운동에 헌신한 간호사들의 공적을 기리고, 아직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 간호사의 명예 회복을 목표로 한다. 간호협회는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에 참여한 간호사 74명을 발굴했으며, 현재 58명만이 정부 서훈을 받은 상태다. 나머지 16명은 여전히 미서훈 상태다. 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참여를 바탕으로 이들의 서훈을 촉구하고, 추가 발굴 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QR코드를 스캔해 캠페인 이미지나 자료를 준비한 뒤, 서훈 촉구와 추모 메시지를 작성하고 필수 해시태그 #간호의_이름으로, #독립운동가74인, #서훈은_약속입니다를 포함해 SNS에 게시하면 된다. 릴레이 형식으로 지인이나 팔로워를 지목해 참여를 확산시킬 수 있다. 아울러 간호협회는 YTN라디오와 함께 ‘대한민국을 간호하다’ 시즌2를 오는 9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