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주상용)은 국무조정실, 안전행정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과 함께 국정과제인 "위험한도로개선"의 성공적인 추진을위한 교통사고 다발지역 개선사업 발전방안 토론회를 지난 1~2일에걸쳐 충북 단양에서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 참여한 교통관련 기관들은 국정과제의 성공적인 추진을위해 긴밀히 논의하였고 ,무었보다 "교통사고 다발지역"의 개선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야한다는데 공감대를같이하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구축이 절실하다고 이구동성으로 입을모았다.
특히 이번개선사업은 1987년 국무조정실이 주관하여 "교통안전 종합대책"의 첫번째 사업으로 선정된이후 매년 특정 지점에서 빈발하게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원인을 심층분석하여 개선함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왔다.
이사업은 지난20 여년간 교통사고 발생률을 186,761건 에서 134,726건으로 28%를 감소시켰으며 사망자수는 3,634명에서 2,063명으로 43%이상 감소시키는 등의 교통사고 감소에 큰역할을 했다고한다.
또한 토론회에 참석한 전국의 유관기관 담당자들은 국내,외의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한 사업발전방안 "교통안전점검차량"과같은 최첨단장비 활용확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참석한 기관들은 정부의 정책추진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기위해 논의된 다양한 현안들을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기관간의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유지해 나갈것을 다짐했다.
이에 교통공단의 주 이사장은 "전국단위의 사업담당자들이 한자리에모여 현장의의견을 듣고 사업발전방안을 논의한것은 새정부 국정과제 의 성공적인 추진을위한 모두의 의지를 보여주는것 이라며 큰기대감을 밝히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