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은 7월 3일 오늘은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
우리의 작은 실천이 미래를 바꾼다 7월 3일 오늘은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이다. 무심코 사용하는 비닐봉투와 일회용품의 편리함 뒤에는 자연이 감당해야 할 500년의 세월이 있습니다. 분해되지 않은 플라스틱은 미세플라스틱으로 변해 바다와 토양을 오염시키고, 끝내 우리의 식탁과 몸속으로 되돌아옵니다. 건강은 물론 생태계 전체에 위협이 되는 심각한 현실이다. 더 늦기 전에 행동해야 합니다. 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올해 안에 탈플라스틱 로드맵을 마련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가장 먼저, 내년을 기점으로 먹는샘물과 음료류 페트병에 재생원료 사용을 의무화해 자원이 선순환하는 체계를 구축합니다. 또한 산업·의료기기를 제외한 모든 전기전자제품에 대해 제조·수입자가 반드시 회수하고 재활용하도록 해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구조적으로 줄여나갈 예정이다. 정부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이 모여야 큰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를 들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보시는 건 어떨지요?라고 말했다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함께 힘을 모읍시다. 오늘 우리의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