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반여초 지하 공영주차장 건립사업, 24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 전국 시도별 22개 사업 선정, 부산에는 (구)반여초 지하주차장 사업 유일 “반여2.3동 주차난 일부 해소, 주민 정주여건 개선 기대” “조성 중인 환경체험교육관 이용객 주차편의 및 접급성 제고할 것”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1일(월), (구)반여초등하교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교육부 ‘2024년 학교복합시설 1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1차 공모에는 전국 시도별 총 22개 사업이 선정되었고, 부산에서는 (구)반여초 지하 공영주차장 건립사업이 유일하다. 현재 반여2·3동은 고지대 노후주택 밀집지역으로 주차장이 절대 부족하고, 특히 구)반여초 인근은 불법주차율과 부족 주차면수가 가장 높아 주차장 조성이 절실한 지역이다. 그동안 김미애 의원은 (구)반여초 활용방안을 두고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해운대구 등과 수차례 논의를 해왔고, 현재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기후환경교육의 거점시설이 될 부산환경체험교육관이 건립 중에 있다. 한편 주차장 확보 필요성은 계속해서 제기되었고 특히 지난해 12월 김미애 의원을 포함한 부산시,시교육청,해운대구 간 환경체험교육관 조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백재현)는 3월 30일(토), 31일(일) 이틀간 국민들에게 국회의 문을 활짝 열고 ‘2024 국회피크닉’을 개최했다. 이번 개방행사에서는 국민들이 국회 잔디광장에서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빈백, 텐트 및 에어바운스 등을 설치하고 버스킹 공연, 버블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아직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3만2천여 명의 연인·가족들이 국회를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3. 30.(토) 오후 국회 잔디광장에서 방문객들과 어울려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국회의장과 함께 사진을 찍고 싶은 사람들의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서, 사진 촬영은 예정된 30분을 훌쩍 넘겨서 진행되었다.
송석준 의원, “시민유권자운동본부 4.10총선‘좋은 후보’선정… 이천시민께 투명하고 유능한 후보 변별력 제공한 뜻깊은 기회” □ 송석준 후보가 범시민사회단체연합 등 50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시민유권자운동본부에서 발표한 4.10총선 출마 ‘좋은 후보’에 선정됐다. ○ 3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이천시 국민의힘 기호 2번 송석준 후보는 이날 오후 시민유권자운동본부로부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좋은 후보’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 시민유권자운동본부는 지난 29일 ‘좋은 후보’선정 100인 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좋은 후보’33인을 발표했다. ○ 이어‘좋은 후보’선정 기준은 “▲시민운동의 가치를 존중하는 후보 ▲개혁적 보수, 합리적 진보의 정치성향을 지닌 후보 ▲청렴성, 도덕성이 결여되지 않은 후보 ▲사회적으로 지탄받거나 물의를 일으키지 않은 후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주의, 통일 등에 관련한 건전한 철학과 비전”이라고 밝혔다. □ 송석준 후보는“제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이 한참 진행 중인 가운데 시민유권자운동본부의‘좋은 후보’로 선정되어 크나큰 영광”이라며 “이천 시민들께 투명하고 유능한 후보가 누구인지 변별력을 제공한 뜻깊은 기회가
추미애?김태년?남인순“위례신사선 정상화 최우선 과제로 추진” 위례중앙광장에서 공동 기자회견, “자재 가격급등 반영 총사업비 현실화”촉구 더불어민주당 서울송파구병 남인순 후보, 경기하남시갑 추미애 후보, 경기성남시수정구 김태년 후보는 31일 송파구 위례중앙광장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인 위례신사선의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인순 후보는 “위례신도시를 선거구로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세 후보가 위례신사선 정상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면서 “힘을 합쳐 더 큰 힘으로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자, 공동 기자회견을 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면 6선, 5선, 4선 중진의원이 되는 세 후보가 힘을 합친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위례신도시 주민들은 2013년 말부터 입주를 시작하여 올해 초 입주율이 91%에 달하지만, 분양 당시 약속한 철도건설사업이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완료되지 않아 철도교통 사각지대로 남아있다”면서 “특히 내년 9월 개통을 앞둔 위례선 트램과 달리, 위례신사선 건설사업은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어 위례 주민들의 우려가 매우
유경준 논평 - 동탄의 민심은 '리콜'이다 내부정보를 이용한 30억 전역선물 증여 의혹, 현대차 재직시 엔진 결함 은폐에 이어 딸의 계열사 취업까지 공영운 후보의 비위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전용기 후보의 전당대회 돈봉투 수수 의혹에 이어 두 후보의 계속되는 의혹에 동탄호수공원을 가득 채우고도 넘칠 지경이다. 왜 이런 의혹이 쏟아져 나오는지는 두 후보 본인이 가장 잘 알 것이다.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는 밝히지 못하면서 '법적 대응하겠다'는 말만 앵무새 처럼 반복하고 있다. 추진력 강한 젊은 일꾼, 동탄의 미래엔진을 자초하는 두 후보가 가야할 곳은 국회가 아니라 법정과 폐차장이다. 동탄의 민심은 '리콜'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하루 빨리 동탄 국회의원 후보를 리콜하기 바란다. 2024.04.01. 국민의힘 화성시 정 후보 유경준
김진표 의장, 명성교회에서 열린 2024 부활절 연합예배 참석 김진표 국회의장은 31일 오후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 열린 '2024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민생경제와 저출생 인구감소로 우리나라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어가고 있고, 한국사회 전반에서 깊어지는 대립과 갈등을 해결해야 할 정치가 오히려 이를 조장하고 있다"고 우려하고 "한국교회가 앞장서서 부활의 벅찬 감동과 주님이 주시는 부활의 은총으로 한국의 모든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선진국을 향해 자랑스러운 나라로 행진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며 "다가오는 4월 총선에서 나라를 위해 일할 좋은 지도자들이 선출되도록 기도하자"고 말했다.
“이런 벽보 처음보네?” 이원욱, 이색 벽보로 유권자 눈길 끌어 - 벽보·공보물·피켓 등 QR코드 활용한 선거운동 전개 - 일방적 정보 제공이 아닌, 유권자와 쌍방향 소통 강화에 집중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 동탄1·2·3·5동, 반월동)이 QR코드를 활용한 선거운동을 전개하며, 기존 정치 문법과는 다른 선거를 선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과거의 벽보나 선거공보물 등은 일방적인 정보 제공, 작은 글씨로 인한 가독성 문제를 불러왔다. 이는 유권자와의 소통을 배제한 태도로 읽히면서 정치에 대한 관심도를 낮추는 부작용으로 작동했다. 이원욱 의원은 이번 22대 총선에서 유권자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정보 제공 방법을 찾기위해 노력했다고 밝히면서, 그 결과로 QR코드를 메인으로 활용한 선거벽보, 선거공보물, 선거 피켓 등을 만들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해당 QR을 찍어보니 이원욱 의원이 직접 출연하는 짤막하고 재미 요소가 담긴 유튜브 숏츠로 연결되었다. 이원욱 의원은 “기존의 벽보나 피켓은 일방적인 공약만 제공하고, 유권자와 자유롭게 소통하지 못하는 문제가 존재했다”며 “QR을 활용하면 유튜브,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제공할 수 있기에 실시간으로 공
서대구역, 개통 2주년 앞두고 이용객 290만 명 돌파 서대구역세권 개발사업·5개 鐵노선 연계로 수요 더욱 탄탄할 전망 주차공간 확충·버스 노선 확대 검토 중 ‧ ‧ ‧ 접근성 향상 기대 2022년 3월 31일 개통한 서대구역이 개통 2주년을 앞두고 누적 승객 수 290만 명을 돌파했다.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기획재정위원장)이 코레일, ㈜SR로부터 제출받은 ‘서대구역 일일 수송실적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집계일 28일 기준, 승차 인원이 146만7617명, 하차 인원이 144만1934명으로 총 290만9551명이 서대구역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대구역은 영남권 관문 역할을 하며 개통 이후 꾸준히 승객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최근 약 1년간 서대구역을 이용한 승객은 157만6037명으로 전년 동기 132만6861명 대비 119% 증가했다. 월·일 평균 승객 수는 각각 12만1231명, 3990명으로 집계됐다. 개통 후 첫 달(월 8만1390명, 일 평균 2625명) 기준, 149%, 152% 늘어난 것이다. 하루 최다 승객 수는 6671명(2024.02.12.), 최소는 1108명(2022.09.06.)으로 기록됐다. 서대구역은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후보 봄맞이 정읍천 정화활동 눈길 - 깨끗한 정읍고창,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절실·진실·성실한 자세로 늘 최선을 다하겠다! - 윤준병 후보, 선거 피켓 대신 거리청소용 집게와 종량제 쓰레기봉투 들고 선거운동원과 함께 거리 정화활동 “정읍고창의 봄을 앞당기겠다고 약속드린 만큼 깨끗한 정읍고창·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최선 다할 것!” ○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 국회의원)가 31일(일), 봄맞이 정읍천 정화활동에 나서며 “깨끗한 정읍고창,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절실·진실·성실한 자세로 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윤 후보는 정읍천변에서 선거 피켓 대신 거리청소용 집게와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들고,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봄맞이 거리 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은 정읍벚꽃축제가 열리고 있어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 윤준병 후보의 봄맞이 거리 정화활동을 본 한 관광객(서울 거주, 30대)은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마음으로 벚꽃축제를 즐기러 정읍에 왔는데, 시끌벅적한 노래와 고함을 지르는 선거운동이 아닌 지역에
김진표 의장, 숄레이 케냐 하원부의장 접견 - 김 의장, “청년 기업인·스타트업간 교류 확대하자…인프라 사업 발굴도 기대” - - 숄레이 부의장, 디지털정부·기술훈련·녹화사업 등 다양한 분야서 한국과 협력확대 원해 - - 김 의장, 종자개량사업, ODA 활용한 현지 기술인력 양성 등 협력방안 제시 - 김진표 국회의장은 29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글라디스 보스 숄레이 케냐 하원부의장을 접견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지난해 10월 「2023 한-아프리카 협력증진을 위한 국제회의」 참석을 위한 케냐 공식방문 당시 숄레이 하원부의장(당시 하원의장 업무대행)이 주최한 업무오찬에 참석해 양국 국회간 교류 확대와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김 의장은 먼저 “올해 6월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루토 대통령께서 참석하시기로 한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케냐 공식방문 당시 루토 대통령을 만나 직접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 의장은 이어 “케냐는 동아프리카 진출의 관문이자 물류 중심지로서 큰 잠재력이 있으며,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
김미애 후보, ‘새로운 해운대’를 위한 대장정 시작 “대결의 정치 종식하고, 미래비전, 변화, 기대, 희망에 투표해 달라” 13일간 공식선거운동 첫날, 비오는 날씨에도 지지자 몰려 센텀2지구 도심융합특구 시작과 끝인 반여농산물시장역에서 출정식 지형적으로 센텀2지구 입구, 도심융합특구 사업으로는 마지막 3단계 개발예정지 “10대 여공이 변호사, 국회의원 성장한 것처럼, 완전히 새로운 해운대 만들 것” “실행력 있는 집권 여당 재선의원 되어 센텀2지구를 부산형 테크노밸리로 조성” 부산 해운대을 국민의힘 김미애 후보는 제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목) 오후 2시 반여농산물시장역에서 출정식을 갖고 ‘새로운 해운대’를 위한 대장정을 시작했다. 출정식이 열린 반여농산물시장역은 ‘센텀2지구 도심융합특구’의 시작과 끝을 의미하는 곳이다. 지형적으로 센텀2지구 입구이면서, 도심융합특구 사업으로는 마지막 3단계 개발예정지이다. 김미애 의원은 “정쟁을 일삼는 대결의 정치는 이제 종식해야 한다”면서 “미래에 대한 비전으로 해운대의 변화를 이끌고, 기대와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김미애에게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10대 여공 김미애가 20대 늦깎이 대학생에서
송파병 남인순 더큰캠프 출정식, 거여사거리에 파란물결 남인순 후보, “더 큰 송파로 발전 위해 실력과 경륜 갖춘 남인순이 적임자” 5대돌봄 국가책임제, 일자리도시, 10분 역세권․숲세권․문세권 송파시대 공약 제시 위신선 정상화 최우선 추진, 성내천 상류 생태하천 복원, 두데미역 신설 등 약속 더불어민주당 송파병 남인순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송파구 거여역 사거리에서 ‘남인순 더큰캠프 출정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정권심판과 송파발전을 위해 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남인순 후보는 출정식 유세에서 “출근길과 거리에서 만난 송파구민들께서 한결같이 ‘코로나 때보다 더 힘들다, 고물가와 고금리로 허리가 휠 지경이다, 이게 나라냐, 이대로는 못살겠다’라고 말씀하신다”면서 “이번 총선은 민생경제를 파탄내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무능하고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주공화국을 바로 세우는 선거”라고 강하고, “대한민국헌법은 제1조에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규정하고 있는만큼, 송파병 유권자들이 무섭다는 걸 행동으로 보여주시라”고 촉구했다. 남 후보는 “윤석열 정권 2년 성적표는 경제
송석준 후보, “신미정 전 새로운선택 이천시 지역위원장 국민의힘 입당…이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송석준 후보 지지” □ 신미정 전 새로운 선택 지역위원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 28일 이천시 국민의힘 송석준 후보는 신미정 전 새로운선택 이천시 지역구 위원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고 밝혔다. ○ 신 전 위원장은 서울대 공학박사 출신으로 전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초빙연구원과 전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 선임연구원을 역임한 바 있는 정당인으로 제22대 이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활동했으나 본 후보 등록을 하지는 않았다. ○ 신 전 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입당식에서 “이천발전 위해 인격적으로나 능력으로나 이천시에 가장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송석준 후보에게 힘을 실어드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 입당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 이에 송석준 후보는 “신 전 위원장을 입당을 환영한다.”며 “신 전 위원장을 포함한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이번 총선 필승의지를 다졌다.
김진표 의장, 영국·독일·네덜란드 순방에서 의회교류 및 실질협력 확대 추진 - 각국 의회 정상들과 회담 갖고 원전·풍력·수소·반도체·AI 분야 협력 확대 추진 - - 英리셉션에 키어 스타머 노동당 대표·테리사 메이 前 총리 등 참석해 양국 교류에 높은 관심 - - 독일에서 미래산업 및 수소경제 선도 강조하고, 파독 광부·간호사 의견 청취 - - 네덜란드 스마트팜 시설 시찰하고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 찾아 헌화 - 김진표 국회의장은 영국·독일·네덜란드 8박 10일 간 공식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7일 귀국했다. 김 의장은 이번 방문에서 각국 의회 정상들과 회담을 갖고 의회교류 활성화에 나섰고, 원전·풍력·수소 등 에너지 분야 협력,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 협력, AI 등 과학기술 분야 협력 등 실질적인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집중 추진했다. 먼저, 김 의장은 영국을 방문해 린지 하비 호일 하원의장 및 존 프란시스 맥폴 상원의장과 각각 회담을 가졌다. 김 의장은 회담에서 ▲교역·통상 협력 관련 양국 FTA 개선 협상의 원활한 진행을 당부했고, ▲에너지 협력 관련 해상풍력 기자재 공급망에 대한 양국 기업들의 비즈니스 협력 확대를 희망했다. 또 ▲과학기술
송석준 후보, “이천시 지역별 숙원사업 반드시 해결한다, 읍면동 맞춤형 세부 공약 발표” □ 송석준 국민의힘 이천시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별 숙원사업 해결방안 등이 담긴 읍면동별 세부공약을 발표하며 공식 선거 운동 기간을 앞두고 본격 표심잡기에 나섰다. ○ 26일 송석준 국민의힘 이천시 국회의원 후보가 읍면동별 맞춤형 공약들을 카드뉴스, 보도자료 등을 통해 발표하며 본격 정책선거전을 알렸다. ○ 특히 국민의힘 정책위 부의장,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국민의힘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위 위원장 등을 역임한 송석준 후보는 이천시 현역 재선 국회의원의 이점을 살려 촘촘하고 세밀한 읍면동별 핵심 공약, 세부 공약을 발표해 이목을 끈다. ○ 창전·중리·관고·증포가 합쳐진 시내권에는 이천병원 소화재활센터 건립 및 관내 소아과 확충, 24시간 아이돌봄센터 확대운영, 증포동 초등학교 신설 등 13개 공약이 담겼다. ○ 신도시로 인구유입이 빨라진 마장에는 소아과 확충, 24시간 약국유치와 함께 마장을 경유하는 용인~이천 철도 추진 등 굵직한 교통인프라 사업들이 포함되었고, SK 하이닉스 본사와 부발역이 위치한 부발읍에도 역세권 개발 추진, 부발역 복합환승센터 추진,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