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여성가족부는 농업 6차 산업에서 여성 농업인의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경영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여성 농업인을 위한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발굴하고 ‘6차 산업 인증’ 심사 시 여성 농업인의 참여도를 고려하도록 관계부처에 권고했다. 여성가족부는 ①6차 산업(농업융복합산업) 정책, ②사회교육서비스 전문인력 교육과정에 대해 2017년 특정성별영향분석평가를 실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교육부 등 관계기관에 개선을 권고했다고 7월 10일(화)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청년들의 ASEAN 국가로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부산광역시,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7월 12일(목)과 14일(토) 양일에 걸쳐 2018 ASEAN 해외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정부 지원을 통한 ASEAN 국가 취업자는 최근 3년간 3,424명으로 매해 증가하고 있으나, 구직자들은 관련 국가 진출 정보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견이 많아, 지난해부터 ASEAN 5개국 해외취업 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박람회가 예년과 다른 점은 박람회 대상 아세안 국가를 5개국에서 8개로 확대하고 항공 승무원, 외국크루즈 승무원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구직자들은 1:1 현장 면접을 통하여 채용 기회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국가별 설명회 및 멘토링 강연을 통하여 생생한 취업 준비 과정과 체험담 등을 들을 수 있다. ASEAN 국가 중 8개국(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에서 제조, 생산, 여행, 서비스, IT, 사무 분야 등 다양한 업종을 아우르는 구인업체 23개가 참여하
(교통문화신문)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고용.산재보험 제도 운영에서 고객 개인정보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인증’을 취득하였다. 이로써, 2018년 7월 현재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중에서 유일하게 근로복지공단이 PIMS 인증을 보유하게 되었다. PIMS 인증은 기관이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갖추고 체계적.지속적으로 보호업무를 수행하는지 객관적으로 심사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의 정책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인증을 부여한다. 공단은 올해 초 ISMS(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에 연이어 이번 PIMS 인증까지 취득함으로써 공단이 수집.보유하는 250만 사업장, 1천 8백만 노동자(산재보험 기준)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국민이 안심하고 개인정보를 맡길 수 있는 기관으로 공식 인정받게 되었다. PIMS 인증 취득은 공단이 꾸준하게 준비한 결과이다. 개인정보 보호 강화와 개인정보 관리체계 개선을 위해 교육, 홍보, 모니터링 등 지속적인 보호활동을 수행하였고 그 결과 총 86개 통제항목에서 인증 심사를 통과하였다. 특히, 외부 컨설팅 업체의 도움 없이 자체 인력만으로 인증을 취득
(교통문화신문)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은 8월 17일까지 전국 유.무료 직업소개소와 직업정보제공업체(취업포털)를 대상으로 ‘2018년도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신청을 받는다. 우수기관 인증제는 고용서비스 기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일정 기준에 부합한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이 제도로 구인·구직자는 국가가 인증한 직업소개소 및 취업포털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고용서비스기관에는 업무처리 방식과 내용 전반을 점검해 서비스를 자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2008년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가 도입된 이후 2017년까지 총 197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8년도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재인증)을 신청할 수 있는 기관은 사업 등록.신고일로부터 3년 이상 경과하고, 최근 3년간 사업정지 이상의 처분을 받지 않은 유.무료 직업소개소와 직업정보제공사업체다. 신청기간 내 한국고용정보원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신청서는 고용노동부 홈페이지(www.moel.go.kr), 한국고용정보원 홈페이지(www.keis.or.kr) 및 워크넷(www.work.go.kr) 등에서
(교통문화신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원장 이정주, 이하 공단 고용개발원)은 7월 13일(금) 13시 30분부터 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서울 중구 소재) 회의실에서‘장애인고용 조사 통계 데이터 설명회’를 개최한다. 공단 고용개발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국가승인 통계조사인 "장애인고용패널조사" ,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 , "기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 통계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장애인 고용 통계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데이터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국가승인통계인 "장애인고용패널조사" ,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 , "기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 는 장애인 노동시장 현황과 실태, 그리고 기업체 장애인 고용 요인 등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는 유용한 자료이며, 정책 수립의 기반 자료로도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번 데이터 설명회에서는 장애인 고용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과 일반 연구자를 대상으로 "장애인고용패널조사" ,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 , "기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 의 데이터 개요와 구조, 내용, 특성 및 주요 변동 사항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또한, 이번 데이터 설명회부터는 기존에 시행했던 데이터 설명회와 내용을 차별화하여 조사별로 적합한
(교통문화신문) 염종호(廉鍾鎬, 58) 부이사관이 7월9일 고위공무원 승진과 함께 제13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장으로 취임했다. 별도의 취임행사 없이 곧바로 집무를 시작한 신임 염 본부장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온 국민의 정성으로 가꾸어온 푸른 숲을 산불 등 재해로부터 지켜내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고도의 항공 기술과 장비, 전문 인력을 갖춘 산림항공본부가 최일선에 서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염종호 본부장은 1986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뒤 중부지방산림청 운영과장,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 창조행정담당관, 법무감사담당관 등 핵심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한양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교통문화신문)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가족 대상「산림생물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학교」는 작년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에서 진행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새롭게 가족 대상으로 확대 운영된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학교」는 산림생물 다양성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청소년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식물, 곤충, 버섯 등 국립수목원의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산림생물에 대한 이론 학습 및 현장 실습 등을 교육하는 심화 교육과정이다. 그 외에도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에서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식물 탐사하기’ 및 ‘광릉숲 산새탐험’ , ‘숲속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모둠별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2018년도 국립수목원 산림생물학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7월 20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받으며, 최종 선발자는 7월 23일 국립수목원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청소년 산림생물학교」는 3일간 운영되며,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중·고등학생 모두 신청 가능하며 총 40명을 모
(교통문화신문) 글로벌 서버호스팅, 코로케이션 기업 이호스트IDC가 회사명을 이호스트ICT로 변경해 토탈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발돋움한다. 이호스트ICT는 암호화폐 거래소 구축에 필요한 거래소솔루션, 보안, 시스템, 네트워크 설계 컨설팅, IDC 구축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설계하고 구축하는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보안 전문 회사 수산INT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eReD를 적용한 암호화폐 거래소 보안에 특화된 클라우드 센터를 구축, 미래 위협에 대응 가능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ReD가 보호하는 VM 공간에 암호화폐 거래소 고객 DB, 거래에 사용되는 코인, 콜드월렛에 보관되는 코인과 암호화 키 등을 보관하고 VMI 기술로 파일 I/O를 모니터링 하면 VM 무결성을 보장할 수 있다. 따라서 암호화폐 거래소 구축을 원했으나 기술적 어려움이나 보안상의 문제로 도입을 미뤄왔던 고객은 이호스트ICT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경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호스트ICT는 국내 유일, 최초로 22개국에 자체 IDC팜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 전세계 74개국에서 캐나다와 필리핀이 추가된 76개국 고객을 대상으로
(교통문화신문)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여성가족부 장관은 7월 6일(금) 오후 5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를 방문해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유통점검 현장을 직접 살피고, 두 부처가 불법촬영물 유통방지를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은 인터넷상에서 무차별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의 유통방지 및 신속한 차단을 위해 웹하드 사업자의 불법영상물을 상시 점검하는 현장의 직원들을 격려하고 협조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방문에서 위원장과 장관은 경찰청,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협력해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유통이 많은 사업자에 대한 현장 조사 및 행정처분 강화 ▲디지털성범죄 영상물 상습 유포자(헤비 업로더) 및 방치·조장하는 사업자 경찰 수사의뢰 ▲음란성이 명백하지 않아 심의가 필요한 경우 방심위 긴급심의 요청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을 이용한 불법 광고행위 차단(060번호 정지, 불법사이트 심의요청) 등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유통방지를 위한 다양한 조치를 시행하는 데 공동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웹하드 상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적발건수는 범정부 차원의 ‘디지털 성범죄 피해방지 종합대책(’2017.9.26.)’ 추진 후 다소 감
(교통문화신문) 기획재정부와 농협중앙회는 ’2018.7.5.(목)부터 ’18.8.22.(수)까지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 1층 행사장에서 '협동조합 팝업스토어 함께가게' 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농협중앙회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 홍보와 판로 확대의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31개 업체가 참여하며, 물품 뿐 아니라 가사 관리 서비스 안내 및 꽃꽂이 강습 등 서비스상품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들이 협동조합 상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협동조합 함께가게' 에 입점된 사회적경제기업을 소개하는 온라인 홈페이지도 함께 운영되며, 오프라인 매장 운영 종료 후, 상품 재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는 2019년 5월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협동조합 함께가게' 외에도 협동조합 상품개선, 유통채널 입점 연계 등을 통해 협동조합 판로 확대와 상품경쟁력 강화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기획재정부 우범기 장기전략국장은, 협동조합의 판로 확대를 위해선 “농협 등 유통매장을 갖춘 협동조합과 상호거래를 통해 소비자 접점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금번 행사와 같이
(교통문화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환경부 장관이 7월 6일(금), 환경산업연구단지를 방문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 환경정책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양 부처는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근본적 환경문제 해결을 추진하는 주요 부처로서,국민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부처간 칸막이를 넘어 적극 협력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국민의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대기오염, 상하수도 오염, 폐기물 처리 등 환경문제가 지속되고 있어, 과학기술을 접목한 지능화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양 장관은 혁신적 과학기술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환경산업연구단지에 입주한 초미세먼지 측정장비 연구기업과 유해화학물질 처리장치 연구기업을 방문하여 현장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4차 산업혁명과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환경부, 환경산업연구단지 입주기업, 환경정책 관련 공공기관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사람중심의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해서는 DNA(Data, Network, AI)로 대표되는 핵심기술이 환경정책에 적극 적용될 필요가 있으며, 특히, 5세대(5
(교통문화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인 협동조합의 확대와 발전을 위한 ‘과학기술인협동조합 제2단계 혁신성장전략’을 6일 발표했다.이번 전략은, 과학기술 기반의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하고 과학기술 서비스 산업의 새로운 혁신 주체를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고조에 따라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협동조합을 통해 개개인의 전문성을 결집하여 사회적 기여 등 의미 있는 비즈니스를 하고자 하는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그 수가 전체 협동조합의 2%에 불과하고 규모의 영세성, 인지도 부족, 사업 활성화가 미흡한 등의 한계가 존재한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기술융합 및 잠재인력의 전문성 활용 등 과기협동조합의 강점을 살려 과학기술 신산업의 주체로 육성하고자 하는 ‘과학기술인협동조합 제2단계 혁신성장전략(2018~2022)’을 마련했다. 혁신성장전략은 2022년까지 과기협동조합 1,000개를 육성하고 조합 일자리를 1만개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고, 더불어 과기협동조합을 통해 연구산업, 과학문화산업 등 과학기술 서비스 산업의 고도화ㆍ전문화를 꾀하고자 8대 추진과제를 수립했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학중앙연구원은 2018년 토대연구지원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사업에는 인문사회분야 25과제, 한국학 61과제가 접수되었으며,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인문사회분야 4개 과제(9.7억원), 한국학 5개 과제(11억원) 등 총 9개 과제(20.7억원)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선정한 과제 목록은 한국연구재단 누리집(www.nrf.re.kr)과 한국학진흥사업단 누리집(ksps.aks.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한 과제 중 특히, ‘성호전서(星湖全書) 정본화 3단계’는 성호 이익(李瀷)의 모든 저작물 정본화를 완료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2011년부터 성호전서 정본화 1~2단계 사업을 통해 성호사설(星湖僿說) 등 총 18종 231만 자를 표준화 및 데이터베이스화하였고, 이번 3단계 지원을 통해 성호문집(星湖文集) 등 5종 130만 자를 정본화하면 성호전서 총 23종 361만 자의 표준화와 데이터베이스가 완성된다. 그동안 이본(異本)이 산재해 관련 연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향후 성호 이익 관련 종합적·표준적 연구의 지평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데이터베
(교통문화신문) 8.15 계기 이산가족 상봉행사(8월 20일~26일) 준비를 위한 금강산 시설 개보수를 7월 9일 착수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시설 개보수단이 7월 9일부터 방북하게 된다고 밝혔다. 시설 개보수는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이루어진 시설 점검단의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이산가족 면회소 등 상봉 행사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선발대 파견(8월 15일) 전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7월 9일 방북 인원은 통일부 이산가족과장을 단장으로 적십자사, 현대아산, 협력업체 기술자 등 총 22명으로 구성 되었다고 전했다. 앞으로 개보수 진행 상황에 따라 분야별 기술 인력이 현지 상주 및 단기 출·입경 방식으로 순차 방북하게 된다. 정부는 8.15 계기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상봉 행사 시설 개보수와 상봉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6일(금), 서울 여의도 63빌딩(그랜드볼룸)에서 제25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1994년부터 가스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문화의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가스안전 분야의 최대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과 민주평화당 장병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이훈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와 가스업계 종사자, 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가스안전대상 행사에서는 그간 가스안전관리에 공헌한 분들에 대해 정부포상 10점과 산업부 장관표창 및 상장 26점 등 36점이 개인과 단체에 주어졌다. 산업훈장에는 SK이노베이션 전무, 산업포장에 인우공영 대표이사, 폴리미래 상무가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포상과 장관표창은 대기업, 중소·중견기업 등 각계각층에서 가스안전관리에 힘쓴 공적을 바탕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부 차관은 축하 인사에서 “에너지 전환과 수소사회가 본격화하면 가스의 역할이 커지는 만큼, 국민들이 안심하고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신뢰받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