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여성가족부 장관은 7월 6일(금) 오후 5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를 방문해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유통점검 현장을 직접 살피고, 두 부처가 불법촬영물 유통방지를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은 인터넷상에서 무차별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의 유통방지 및 신속한 차단을 위해 웹하드 사업자의 불법영상물을 상시 점검하는 현장의 직원들을 격려하고 협조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방문에서 위원장과 장관은 경찰청,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협력해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유통이 많은 사업자에 대한 현장 조사 및 행정처분 강화 ▲디지털성범죄 영상물 상습 유포자(헤비 업로더) 및 방치·조장하는 사업자 경찰 수사의뢰 ▲음란성이 명백하지 않아 심의가 필요한 경우 방심위 긴급심의 요청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을 이용한 불법 광고행위 차단(060번호 정지, 불법사이트 심의요청) 등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유통방지를 위한 다양한 조치를 시행하는 데 공동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웹하드 상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적발건수는 범정부 차원의 ‘디지털 성범죄 피해방지 종합대책(’2017.9.26.)’ 추진 후 다소 감
(교통문화신문) 기획재정부와 농협중앙회는 ’2018.7.5.(목)부터 ’18.8.22.(수)까지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 1층 행사장에서 '협동조합 팝업스토어 함께가게' 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농협중앙회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 홍보와 판로 확대의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31개 업체가 참여하며, 물품 뿐 아니라 가사 관리 서비스 안내 및 꽃꽂이 강습 등 서비스상품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들이 협동조합 상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협동조합 함께가게' 에 입점된 사회적경제기업을 소개하는 온라인 홈페이지도 함께 운영되며, 오프라인 매장 운영 종료 후, 상품 재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는 2019년 5월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협동조합 함께가게' 외에도 협동조합 상품개선, 유통채널 입점 연계 등을 통해 협동조합 판로 확대와 상품경쟁력 강화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기획재정부 우범기 장기전략국장은, 협동조합의 판로 확대를 위해선 “농협 등 유통매장을 갖춘 협동조합과 상호거래를 통해 소비자 접점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금번 행사와 같이
(교통문화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환경부 장관이 7월 6일(금), 환경산업연구단지를 방문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 환경정책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양 부처는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근본적 환경문제 해결을 추진하는 주요 부처로서,국민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부처간 칸막이를 넘어 적극 협력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국민의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대기오염, 상하수도 오염, 폐기물 처리 등 환경문제가 지속되고 있어, 과학기술을 접목한 지능화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양 장관은 혁신적 과학기술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환경산업연구단지에 입주한 초미세먼지 측정장비 연구기업과 유해화학물질 처리장치 연구기업을 방문하여 현장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4차 산업혁명과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환경부, 환경산업연구단지 입주기업, 환경정책 관련 공공기관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사람중심의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해서는 DNA(Data, Network, AI)로 대표되는 핵심기술이 환경정책에 적극 적용될 필요가 있으며, 특히, 5세대(5
(교통문화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인 협동조합의 확대와 발전을 위한 ‘과학기술인협동조합 제2단계 혁신성장전략’을 6일 발표했다.이번 전략은, 과학기술 기반의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하고 과학기술 서비스 산업의 새로운 혁신 주체를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고조에 따라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협동조합을 통해 개개인의 전문성을 결집하여 사회적 기여 등 의미 있는 비즈니스를 하고자 하는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그 수가 전체 협동조합의 2%에 불과하고 규모의 영세성, 인지도 부족, 사업 활성화가 미흡한 등의 한계가 존재한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기술융합 및 잠재인력의 전문성 활용 등 과기협동조합의 강점을 살려 과학기술 신산업의 주체로 육성하고자 하는 ‘과학기술인협동조합 제2단계 혁신성장전략(2018~2022)’을 마련했다. 혁신성장전략은 2022년까지 과기협동조합 1,000개를 육성하고 조합 일자리를 1만개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고, 더불어 과기협동조합을 통해 연구산업, 과학문화산업 등 과학기술 서비스 산업의 고도화ㆍ전문화를 꾀하고자 8대 추진과제를 수립했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학중앙연구원은 2018년 토대연구지원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사업에는 인문사회분야 25과제, 한국학 61과제가 접수되었으며,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인문사회분야 4개 과제(9.7억원), 한국학 5개 과제(11억원) 등 총 9개 과제(20.7억원)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선정한 과제 목록은 한국연구재단 누리집(www.nrf.re.kr)과 한국학진흥사업단 누리집(ksps.aks.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한 과제 중 특히, ‘성호전서(星湖全書) 정본화 3단계’는 성호 이익(李瀷)의 모든 저작물 정본화를 완료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2011년부터 성호전서 정본화 1~2단계 사업을 통해 성호사설(星湖僿說) 등 총 18종 231만 자를 표준화 및 데이터베이스화하였고, 이번 3단계 지원을 통해 성호문집(星湖文集) 등 5종 130만 자를 정본화하면 성호전서 총 23종 361만 자의 표준화와 데이터베이스가 완성된다. 그동안 이본(異本)이 산재해 관련 연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향후 성호 이익 관련 종합적·표준적 연구의 지평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데이터베
(교통문화신문) 8.15 계기 이산가족 상봉행사(8월 20일~26일) 준비를 위한 금강산 시설 개보수를 7월 9일 착수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시설 개보수단이 7월 9일부터 방북하게 된다고 밝혔다. 시설 개보수는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이루어진 시설 점검단의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이산가족 면회소 등 상봉 행사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선발대 파견(8월 15일) 전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7월 9일 방북 인원은 통일부 이산가족과장을 단장으로 적십자사, 현대아산, 협력업체 기술자 등 총 22명으로 구성 되었다고 전했다. 앞으로 개보수 진행 상황에 따라 분야별 기술 인력이 현지 상주 및 단기 출·입경 방식으로 순차 방북하게 된다. 정부는 8.15 계기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상봉 행사 시설 개보수와 상봉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6일(금), 서울 여의도 63빌딩(그랜드볼룸)에서 제25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1994년부터 가스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문화의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가스안전 분야의 최대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과 민주평화당 장병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이훈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와 가스업계 종사자, 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가스안전대상 행사에서는 그간 가스안전관리에 공헌한 분들에 대해 정부포상 10점과 산업부 장관표창 및 상장 26점 등 36점이 개인과 단체에 주어졌다. 산업훈장에는 SK이노베이션 전무, 산업포장에 인우공영 대표이사, 폴리미래 상무가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포상과 장관표창은 대기업, 중소·중견기업 등 각계각층에서 가스안전관리에 힘쓴 공적을 바탕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부 차관은 축하 인사에서 “에너지 전환과 수소사회가 본격화하면 가스의 역할이 커지는 만큼, 국민들이 안심하고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신뢰받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교통문화신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7월 6일(금), 서울 여의도 63빌딩(그랜드볼룸)에서 제25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94년부터 가스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문화의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가스안전 분야의 최대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과 민주평화당 장병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이훈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와 가스업계 종사자, 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가스안전대상 행사에서는 그간 가스안전관리에 공헌한 분들에 대해 정부포상 10점(은탑산업훈장 1점 등)과 산업부 장관표창 및 상장 26점 등 36점이 개인과 단체에 주어졌다. 산업훈장(은탑)에는 SK이노베이션㈜ 임성배 전무가, 산업포장에 인우공영㈜ 이두형 대표이사, 폴리미래㈜ 윤기엽 상무가,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포상과 장관표창은 대기업, 중소·중견기업 등 각계각층에서 가스안전관리에 힘쓴 공적을 바탕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인호 산업부 차관은 축하 인사에서 “에너지 전환과 수소사회가 본격화하면 가스의 역할이 커지는 만큼, 국민들이 안심하고 에
(교통문화신문) 군이 장마와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보성, 여수, 장흥, 전주, 광주, 포항, 부산지역의 재해 복구에 연인원 1,000여명을 지원하고 있다. 보성·여수·장흥 지역은 육군 31사단 장병 628명, 장비 8대를 투입해 유입 토사 및 부유물을 제거하고 있으며, 전주, 포항, 부산 지역은 육군 35·50·53사단 장병 180명을 투입해 천변 및 해변로 부유물 제거하고, 경기 광주지역은 육군 55사단 장병 197명이 실종자 수색을 지원하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 7월 3일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국민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를 입은 삶의 터전을 하루빨리 정상화할 수 있도록 각 부대에 대민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을 지시하였다. 향후에도 군은 유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신속한 피해복구 활동을 펼치는 등 국민의 군대로서의 소임을 다할 예정이다
(교통문화신문)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7월 6일(금) 오후 5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서울 강남구 소재)를 방문해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유통점검 현장을 직접 살피고, 두 부처가 불법촬영물 유통방지를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인터넷상에서 무차별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의 유통방지 및 신속한 차단을 위해 웹하드 사업자의 불법영상물을 상시 점검하는 현장의 직원들을 격려하고 협조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이 위원장과 정 장관은 경찰청,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와 협력해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유통이 많은 사업자에 대한 현장 조사 및 행정처분 강화 ▲디지털성범죄 영상물 상습 유포자(헤비 업로더) 및 방치·조장하는 사업자 경찰 수사의뢰 ▲음란성이 명백하지 않아 심의가 필요한 경우 방심위 긴급심의 요청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을 이용한 불법 광고행위 차단(060번호 정지, 불법사이트 심의요청) 등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유통방지를 위한 다양한 조치를 시행하는 데 공동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웹하드 상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적발건수는 범정부 차원의 ‘디지털
(교통문화신문) 방송통신위원회 고삼석 상임위원은 6일(금) 오후 광주지역 지상파 방송사업자인 KBS 광주방송총국과 광주MBC를 방문하여 방송제작현장을 살펴보고,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통해 노동시간 단축과 외주제작시장 불공정관행 개선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방문은 최근 방송제작현장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인 노동시간 단축 및 외주제작환경 개선과 관련하여 지역방송사에도 정부의 시책을 알리고, 조기 정착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고 상임위원은 제도 도입에 따른 방송사의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에서 “그동안 관행처럼 이뤄지던 장시간 근로 문화를 제도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직원은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 여가시간을 활용해 창의성을 키우며, 기업은 노동생산성을 제고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며 노동시간 단축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또한 “지역 방송사의 경우 외주제작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미디어 생태계의 건강한 발전을 위하여 방송사와 외주제작사간 상생 환경 조성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교통문화신문)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 이하 공정위)는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수도 및 댐·보 시설 점검정비 용역 입찰(계약금액 3,095억 원)에서 특정업체의 독점을 막고 경쟁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개선을 회피하기 위하여 사전에 사업물량을 배분하고 안정적으로 낙찰받을 수 있도록 낙찰자-들러리 합의를 한 7개 업체를 적발했다. 수자원기술 등 7개 업체에게 시정명령과 총 204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이 중 5개사, 개인 3명은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교통문화신문) 해양수산부 ( 장관 김영춘 ) 는 7 월 9 일 ( 월 ) 자로 국립해양박물관 제 2 대 관장에 주강현 제주대학교 석좌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 주강현 신임 관장은 서울 출신으로 경희대학교 외국어학과를 졸업 하고 동대학원 민속학과에서 석 ?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 경희대학교 중앙박물관 큐레이터를 시작으로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 2012 여수세계박람회 전략기획위원 , 국회해양문화포럼 민간집행위원장을 역임하였다 . 특히 , 해양사와 고고학 ? 민속학 ? 인류학 등 융복합 연구를 수행하면서 우리나라 해양문화에 대한 연구논문 50 여편과 환동해문명사 , 등대문화사 , 제국의 바다 , 식민의 바다 등 50 여 권의 저서를 집필하는 등 해양박물관장에 적합한 전문성을 지녔다고 평가받고 있다 . 주강현 신임 관장은 그간 쌓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 으로 국립 해양박물관의 위상을 강화하여 우리나라 해양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 신임 관장은 국립해양박물관법에 따라 7 월 9 일부터 3 년간 관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
(교통문화신문) 고용노동부는 2018. 7. 6. 중소기업중앙회관(그랜드홀, 서울 여의도)에서 2017년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성과 공유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자치단체와 유공자를 시상하였다.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기관 대상에는 경기도 부천시가, 최우수상에는 울산광역시, 광주광역시 북구, 전라남도 순천시, 인천광역시 남동구가, 우수상에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등 8개 자치단체, 장려상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등 16개 자치단체가 수상하였다. 수상기관에는 상장 및 상패, 포상금이 수여되고, 사회적기업 육성 업무 유공자들에게는 고용노동부장관의 표창을 수여하였다. 대상을 받은 부천시는 민관이 협력하여 사회적 기업을 설립, 육성하는 혁신적 사업 모델을 통해 지역 사회적기업 생태계를 조성하였다. 부천시는 민관 협업 모델을 통해 ‘영화전문도서관’을 설립·운영하는 등 사회적기업 13개소를 신규로 설립하였고, 40여명의 일자리를 신규로 창출하였다. 지방자치단체는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진입하도록 다양한 육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활동중인 사회적기업 1,937개소 중 1,228개소는 예비사회적기업을 거쳐 발굴되는 등 사회적기업이 양적 질적
(교통문화신문) ‘자전거 정책’ 우수 도시로 평가받고 있는 울산시가 교통약자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자전거 안전교육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울산시는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이에 따른 안전사고 또한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울산지역 초등학교 62개교 7,00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남산초등학교 등 36개교 4,10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교육’을 완료했다.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은 단순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이론과 실기를 바탕으로 한 체험교육으로 운영되며, 지난 2014년 첫 시범교육 이후 매년 신청학교가 급증하는 등 교육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론교육은 ‘자전거 바로 알기’ PPT 자료를 활용해 ‘자전거의 역사, ‘안전모 착용법’, ‘자전거 수신호’ 등 학생들이 자전거 안전수칙 및 기본정보를 숙지하는 시간을 가진다. 실기교육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이론교육 중에 배운 자전거 수신호, 교통표지판 등을 모의도로를 통해 직접 체득해 보며 안전한 자전거타기에 대해 배운다. 특히, 오는 9월부터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