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방위사업청 주관 ‘방위산업육성 지원사업’에 부산소재 벤처기업 3개 업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국방벤처센터의 협약기업인 부산 중소벤처기업 3개 업체 ㈜엠케이와 ㈜정아마린, ㈜대양계기가 이루어낸 성과로 국비 8.3억원을 지원받는다. 부산국방벤처센터는 부산시와 국방기술품질원이 2008년부터 공동운영하여, 그동안 축적한 기술 노하우와 국방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국방시장 진입을 위한 지원을 다각도로 하고 있다. 지원은 국방과제 발굴, 국방기술 개발, 교육 및 판로 확보 등 사업 과정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으로 중소.벤처기업의 효과적인 방위산업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방위산업육성 국비 지원사업’은 민간 중소·벤처기업의 창조적 아이디어를 국방분야에 적용하고 이들의 국방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방위사업청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16년도 금광테크㈜와 세진밸브공업㈜, ‘17년 로마전자기술과 ㈜한조가 선정된 것에 이어 올해 3개사가 개발비 지원기업에 선정되어 연속 3년간 7개 업체가 17억 5천만원의 국비지원 연구개발비를 획득하여 향후 부품국산화를 통한 국방기여의 기회를 확보
(교통문화신문) 인천 남동구에 사는 이모(68세)씨는 지난해 건강악화로 병원입원과 외래진료를 반복해오다 결국 실직했다. 자녀의 도움 없이 이씨가 일용근로를 하며 노부부의 생계를 유지해왔으나 의료비 부담에 일자리도 잃어 생계가 막막해졌다. 최근 2년 이내 같은 사유로 긴급지원을 받은 적이 있어 더 이상의 제도권 지원은 불가능했다. 하지만 인천시의 공감복지사업‘SOS 복지안전벨트'를 통해 생계비를 지원받아 위기상황을 벗어날 수 있었다. 강화군에 거주하는 홍모(70세)씨는 남의 토지를 빌려 농사를 지으며 겨우 생계를 유지해왔지만 세 번째 재발한 암으로 입·퇴원을 반복하다 농사일을 그만두게 되어 생활고를 겪었다. 하지만, 긴급복지 지원 선정기준에 맞지 않아 지원을 받지 못했던 홍씨는 ‘SOS 복지안전벨트’ 사업으로 생계비와 냉·난방비를 지원받고 항암치료에 전념할 수 있었다. 동구 창영동에 거주하는 김모(78세)씨는 고령의 나이에도 일용직 근로자로 4인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느라 평소 기관지 질환을 앓고 있었으나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다행히 2017년부터 시행된 ‘인천 손은 약손’ 사업을 통해 창영복지관과 인천의료원의 암 검진 사업에서 폐암을 발견해 수
(교통문화신문) 세종시 아름동은 여름방학을 맞은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반일 공무원되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학기 중 봉사활동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방학동안 자원봉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4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실시한다. 참여 학생들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나눔 배달, 불법쓰레기 투기지역 정화활동, 쓰레기 배출요령 안내 홍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활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지원 등 복지.환경분야에서 8일간 공무원과 함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현장 동장은 “학생들이 주민센터 사무를 경험하면서 주인의식과 봉사의식을 가진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세종특별자치시는 25일 연기면을 시작으로, 조치원읍, 연동면ㆍ연서면 등 순차적으로 조치원ㆍ연기비행장 통합이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기비행장을 폐쇄하여 조치원비행장으로 통합하고, 통합된 조치원비행장을 기존 위치에서 하향 조정하는 사업의 시작이다. 군과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전, 관련 지역 주민들에게 사업을 충분히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설명회는 ▲사업 주요내용 안내 ▲향후 추진계획 설명 ▲주민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무더운 날씨와 과수농가 수확철을 고려해 주민 거주지 인근에서 개최할 계획으로, 지역주민들이 일시와 장소를 정하도록 했다. 관련 지역 주민이 아니라도 조치원.연기비행장 통합 이전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 대표 브랜드, 품질우수제품 지정기업이 첫 걸음을 내딛고, 본격적으로 지원을 받기 시작한다. 인천광역시는 생활소비재는 및 공산품 분야에서 40개 기업(62품목)을 선발하고,7.24(화) 인천디자인지원센터(남동구 소재)에서 품질우수제품 지정서를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품질우수제품 기업대표 및 임직원에게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사회 공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인천시가 인정한 품질우수제품 기업이라는 자긍심과 명예를 부여하고자 마련되었다. 품질우수제품 지정기업은 제품에 품질우수 지정마크(QR마크)를 사용할 수 있어 국내.외에서 기업이나 제품을 홍보.판매 시 활용할 수 있으며, 향후, 인천시로부터 지원받는 혜택은 아래와 같다. ① 품질우수 및 우수기업제품 전시회(서울국제 소싱페어) 우선 지원 ② 품질우수제품 국내전시회 개별참가 우선 지원 ③ 코스트코 코리아 전시.홍보전 우선 지원 ④ 기타 전시.판매전, 공공기관 구매상담회, 특별판매전 우선 지원 ⑤ 미추홀 아이마켓 입점 우선 지원 ⑥ 인천 비즈오케이 기업홍보관 등록 지원 ⑦ 인천시 각종 지원사업 우대 가점 부여 ⑧ 경영안정자금 지원(201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2018년 인천시 지자체 도시숲 조성사업으로 총30개소, 35억 4천만원의 예산을 반영하여 명상숲, 나눔숲 및 나눔길, 옥상녹화, 백범도시숲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명상숲 조성사업은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녹지공간을 확충하여 학생들의 정서함양, 자연체험, 생태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남구 숭의초교 등 23개교, 13억 8천만원으로 현재 19개소 83%가 완료되었다. 나눔숲·나눔길은 녹색자금을 지원 받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 내 숲을 조성하여 거주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교통약자층(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목재데크 등 산림체험 활동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4개소 11억 8천만원의 예산으로 사업 진행 중에 있다. 검단 및 장기 119 안전센터에 1억 8천만원을 들여 옥상녹화 조성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 완료 예정에 있다. 백범 도시숲 조성사업은 고물상 등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부평구 십정녹지를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조성하고자 8억원 예산을 들여 하반기 완료예정에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도시숲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최근 기상청에서 발표한 폭염 현황과 전망에 따르면 한달이상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전력부족 등에 대비한 여름철 에너지절약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금주에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최대 전력수요가 8,830만㎾(올 여름 최대 예측치) 수준까지 상승할 전망이나, 공급능력 확충으로 전력예비력 1,000만㎾ 이상, 전력 예비율 11% 이상으로 전력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하지만, 만일의 사태에도 수급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9월 14일까지 하계 전력수급대책기간을 설정하여 집중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의 에너지절약 대책으로는 공공기관은 노타이 등 복장 간소화, 에너지절약형 실내온도 준수(비전기식 냉방 26℃, 전기식 냉방 28℃),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기관별 특성에 맞는 자체적인 에너지절약을 추진하도록 하고, 민간부분은 대표적 에너지 낭비사례인 “문 열고 냉방영업”을 줄일 수 있도록 각 군·구별로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9월초까지 9,000여개 영업소에 대하여 상시 계도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에너지공단 및 시민단체 등과 협력하여 여름철 에너지절약 문화확산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서울 경복궁쌀’ 재배지역인 강서구 개화동, 과해동 일대 285ha에 헬리콥터를 이용하여 벼 병해충 예방을 위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일대는 김포공항 주변 벼 집단 재배지역이다. 항공방제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여건에서 자주 발생되는 벼 병해충(잎도열병, 이화명나방 등)을 방제하여 안정적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하기위해 진행된다. 7월 25일(수)과 8월 23일(목), 총 2회에 걸쳐 진행되고, 방제 당일 우천 등 기상 악화 시 다음날로 일정이 연기된다. 방제 당일에는 헬리콥터 이·착륙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강서개화축구장과 강서구 과해동 576-11 옆 농수로 주변은 06시부터 11시까지 통행이 제한될 수 있다. 이번 공동방제를 위해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강서구, 강서농협, 지역농업인대표 등이 참여한 ‘항공방제협의회’ 를 구성하여 방제약제 및 방제일정 등 준비사항에 대하여 협의 추진한다. 시는 개별 방제시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노동력 부족문제 등을 해소하여 방제효과를 높이고자 1978년부터 항공방제를 실시하였으며, 특히 작년(2017년)부터는 친환경 방제약제와 우렁이 농법을 통해 친환경인증(무농약)을 받는
(교통문화신문) 경기도 성남시 분당 목련1단지 공공임대주택 임차인들의 고충을 상담하는 자리가 26일 열린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26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 목련1단지 종합사회복지관 에서 임차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정서비스인 ‘대단위 임대주택 순회상담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단위 임대주택 순회상담’은 주거취약 계층이나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국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충민원을 상담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로, 1,000세대 이상 거주하는 공공임대주택 단지를 주요 권역별로 선정해 실시한다. 이번 순회상담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관리공단, 야탑3동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하여 임대주택 입주·계약·갱신, 주택 하자 보수, 단지 내 시설 개선, 사회복지 등 임차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상담민원 중 현장에서 즉시 해결이 가능한 민원은 세대나 현장을 당일 방문해 해소하고, 현장에서 해결하기 어렵거나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추가 조사하거나 관계기관과 협의해 개선을 권고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 권석원 고충민원심의관은 “임차인들의 공공임대주택과
(교통문화신문) 행정안전부는 24일 공공부문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시설이나 물품을 국민에게 개방하는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추진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는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이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시설·물품*을 유휴시간이 발생하는 때에 국민에게 개방하는 사업이다. * 회의실, 강의실, 강당, 주차장, 체육시설, 숙박시설, 농기계, IT장비 등 그동안 일부 자치단체를 중심으로 공공자원을 개방하고 있었으나, 대다수 기관은 개방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또한, 공공자원을 개방하고 있는 기관이 있다고 하더라도 개방 정보를 각 기관별로 안내하고 있어 국민이 필요한 시설을 찾고 이용하는 것이 불편하였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8월 1일부터 32개 중앙부처, 243개 지방자치단체, 167개 공공기관이 15,000여개의 공공자원을 개방하고, 그 정보를 ‘정부24’에서 통합 안내하는 개방·공유 서비스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회의실, 강당, 주차장, 체육시설, 숙박시설 등 국민 수요가 높은 5개 자원을 중심으로 우선 개방한다. ‘정부24’ 내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시범사업’ 코너에
(교통문화신문)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국립산림과학원, 광역자치단체 등 유관기관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덩굴류 제거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각 기관별 덩굴류 제거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점검하고, 오는 10월로 설정된 덩굴류 제거 집중기간까지 조림지·주요 도로변 등 덩굴류의 효율적인 제거를 위한 각 기관 간 협업방안과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상승과 토양조건의 변화, 산림 내 폐·휴경지의 증가로 산림가장자리와 도로비탈면을 중심으로 덩굴류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라며 "지방자치단체,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산림 내, 주요 도로변 덩굴류 제거에 총력을 기울여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매년 5~10월을 덩굴류 집중 제거기간으로 설정하여 약 2만ha의 덩굴류 제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덩굴류의 효율적인 제거를 위한 작업방법 및 작업도구 개선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청양군 유병권 명예군수가 20일 삼복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고향 비봉면을 찾아 기관·단체장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비봉면 사점리가 고향인 유병권 명예군수는 1987년 비봉면 명예면장으로 임명된 이래 31년 간 활동하면서 주민숙원인 비봉복지회관, 소방대기소 신축 등을 이뤄 지역발전에 기여했다. 또 모교인 가남초등학교에 청곡장학회를 설립해 매년 전교생에게 장학금 및 해외견학을 지원하는 등 물심양면 고향사랑을 실천해 지역민들의 큰 자랑이 되고 있다. 2013년 청양군 초대 명예군수로 위촉된 이래로는 고향 후배들의 교육여건에 대한 큰 관심을 갖고 장학금 10억원을 기탁했으며, 고향이 어려울 때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군민화합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유 명예군수는 “고향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것 자체가 행운이고 큰 보람”이라며 “면민 모두 행복한 비봉면으로 거듭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돈곤 청양군수는 “훌륭하신 선배님의 고향사랑을 본받아 더욱 발전하는 청양, 군민 모두 화합하는 청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청양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군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한 총력대응에 나섰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22일 휴일도 반납한 채 폭염에 의한 농작물·가축 등의 피해예방과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과 시설하우스, 축산농가 등을 방문, 시설관리 상태를 긴급 점검했다. 특히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의 여름철 냉방장치 등을 직접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한편,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무더위쉼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남양면에 위치한 양계농가를 찾아 축사 내 설치된 환풍기 및 안개분무시설, 차광막까지 세밀히 점검했다. 김 군수는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가축폐사 등이 우려된다”며 “앞으로 농가 및 축산단체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한 상황전파 및 지도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의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남면 토마토, 쌈 채소 등 시설하우스 단지에 들러서는 차광 및 환기 시설 등을 점검하고, 야외 작업 자제와 충분한 휴식 등 폭염대비 요령으로 건강을
(교통문화신문) 누구보다 큰 꿈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샛별공부방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을 위한 간식을 제공하는 사장님, 지혜를 나누고 싶은 마음에 2000권이 넘는 도서를 기증한 사장님, 10년을 한결같이 병원에서 환우를 대상으로 성악 재능기부를 하는 사장님.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웃, 우리 동네 사장님을 찾는다. 서울시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자원봉사, 기부활동 등 사회공헌을 실천해 온 소상공인을 발굴하여 그 숨은 공로를 격려하고 미담사례를 전파하고자 7월 16일(월)부터 8월 17일(금)까지 『2018년 지역사회 공헌 우수 소상공인』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4회를 맞이하는 “지역사회공헌 우수 소상공인” 은 현재까지 51명을 선발해 수상하였다. 추천대상은 서울시 소재 소기업(상점)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자원봉사, 기부선행 등 지속적이고 헌신적인 봉사를 했거나 교육, 의료, 문화 등 분야별 재능기부를 한 소상공인이다. 소상공인은 해당 사업장의 상시근로자 수가 5명 미만인 소기업(상점)을 운영하는 경우(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은 10명 미만)에 해당한다. 보이지 않는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사단법인 굿위드어스와 함께 행복·소통·나눔으로 하나되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제2회 핸드허그 캠페인을 개최한다. ‘핸드허그 캠페인’은 나눔, 소통, 생명사랑, 자원봉사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따스한 마음을 담아 서로 한 손을 마주잡고 나머지 한쪽 손으로 각자 손가락 하트를 만드는 방식으로, 서로에 대한 공감과 관심을 표현하는 릴레이 기부캠페인이다. 서울시와 사단법인 굿위드어스는 지난해 ‘핸드허그 캠페인’ 선포식 이후 2년째 릴레이 기부를 진행 중이다. 최근 각종 예능 등에서 맹활약 중인 ‘믿고 듣는 걸그룹’ 마마무와 감성 보컬 그룹 브로맨스가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삼성카드, RBW 등이 후원한다. 주요 행사로는 8월 13일~14일 영등포 쿠킹클래스에서 열리는 ‘재능나눔 이벤트’를 시작으로, 8.28 서초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세대공감 소통&나눔 강의콘서트’가 개최되고, 10월에는 삼성카드 ‘홀가분 Festival과의 콜라보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7월말에서 10월말까지 홍대, 여의도, 잠실 등에서 ‘핸드허그 나눔 버스킹’과 은평구 응암보건지소와 함께 하는 ‘생명존중 콘서트’ 등 크고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