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사천시는 오는 10일(화)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에서 통합사천시 출범 21주년을 경축하고 사주천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송도근 사천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주년 사천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행사로 시민들과 함께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악극 “여자의 일생” 공연을 통해 문화적 욕구충족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한다. 또한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노력해 온 자랑스런 시민에게 수여하는 ‘사천시민상’을 문예부문 이용희(전국 판소리 수궁가 경창대회 및 전국고수대회 집행위원장), 지역개발부문 박성주(건축사), 선행부문 류천수(이용업), 체육부문 정철용(전. 사천시생활체육회장, 현시의원) 지역경제부문 김희원(㈜아스트 대표)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특히 송도근 사천시장은 기념사에서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제21주년 시민의 날을 축하하며, 최근 국가항공 산업단지와 항공MRO 산업단지 추진을 비롯한 사천바다케이블카 착공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며, “올해가 사천시 미래를 위해 매
(교통문화신문) 사천시보건소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취약계층 어린이.청소년의 과일 접근성 제고와 건강 식습관 유도를 위해 ‘취약어린이.청소년 건강과일바구니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관내 기초생활보장대상자 어린이.청소년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아동센터 5개소와 초등학교 돌봄교실 1개소 등 총 6개소 157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과일도시락 제공과 함께 영양교육도 실시한다. 이는 학령기(6~18세) 아동들이 1일 과일·채소 권장 섭취량을 채우지 못하고 있으며,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아동.청소년의 과일 등 비타민C 섭취량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취약계층 아동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 식습관을 유도하고자 시행된다. 과일 제공은 주 1회 200g의 신선한 제철과일 2~3종류를 껍질, 씨 제거 후 손질하여 1인 1회 분량으로 밀폐용기에 포장 후 아동에게 전달하며, 월 1회 보건소 영양사가 직접 방문하여 건강한 간식, 과일·채소반찬 먹기, 골고루 먹기 등 식생활 교육을 총 6회에 걸쳐 체계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또한 가정통신문을 활용하여 가정에서의 건강한 식생활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교통문화신문) 사천시보건소는 오는 12일부터 4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50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건강코디네이터(심뇌혈관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교육 참여자를 11일까지 선착순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심뇌혈관 예방 건강코디네이터 양성교육’은 응급조치 시간과 방법이 생명과 직결되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해 요양보호사.자원봉사자.마을지도자, 가족 중 뇌졸중 또는 심근경색증 등 심뇌혈관질환자가 있거나 심뇌혈관질환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경상대학교병원 경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박기수 교수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등 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영양 식이요법, 자가 관리법(혈압기 및 혈당기 사용법), 응급처치 구조교육 등 분야별 전문 강사의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 수료생들은 마을단위별 건강코디네이터로 활동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심뇌혈관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고 주민의 건강관리를 책임지는 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이번 건강코디네이터 교육은 심뇌혈관질환을 바르게 이해하고 실제 생활에서 쉽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힘으로써 자기관리
(교통문화신문) 오는 4일 오후 7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시민대표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도시계획 부산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부산시가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도시계획적 소양함양으로 시민참여형 도시계획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며, 진행순서는 △서병수 시장의 환영사 △도시계획 실장의 부산도시계획 과거와 미래 △도시개발사업.교통.경관.계획평가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에 참석하는 시민 100명은 지난 4월 2일부터 20일간 지역별.연령별.성별 안배하여 공개 모집되었다. ‘도시계획 부산시민 아카데미’는 5월 4일부터 매주 1회, 총 4회에 걸쳐 개최되며, 많은 시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평일 저녁 7시부터 2시간동안 열린다. 또한 오세경 동아대 교수를 비롯해 부산소재 대학의 유수 교수들이 질 높은 강의에 나서는데 이는 지난 3월 15일 부산시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간 아카데미 공동운영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의 결과이다. ‘도시계획 시민 아카데미’는 참여 시민들의 도시계획에 대한 이해를 돕고 소양을 함양시켜 명실상부한 시민계획가를 양성하게 될 것이다. 향후 시민아카데미 수료자로 하여금 시민계획단에 참여할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건전한 입양문화 정착 및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해 오는 5월 7일 오전 10시 부산교육대학교 제1체육관에서 제11회 입양가족축제를 개최하고 입양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1회 입양가족축제(5. 7.)는 입양가족과 입양관련기관 및 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입양유공자(4명)에 대한 표창 및 입양아동을 위한 축하공연(난타북과 일렉퍼포먼스 등) 관람, 입양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육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5월 1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정문입구에서 입양가족, 입양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입양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하고, 홀트아동복지회(부산지부) 주관으로 입양홍보설문조사, 입양홍호 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배부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입양가족의 교류 및 결속력 강화로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여 아직도 우리사회에 만연한 입양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불식시키고 국내입양이 활성화 되는 입양문화를 조성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현재 입양사업은 지난 ’12년 8월 5일부터 개정 시행된 ‘입양특례법’에 의해 ‘허가제’로 변경됨에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제94회 어린이날(5. 5.) 및 어린이주간(5. 1.~5. 7.)을 맞이해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벡스코 전시장(2·3홀) 및 야외광장에서 ‘제43회 부산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어린이날 큰잔치’는 5월의 대표적인 행사로 어린이날 기념식, 축하행사, 체험놀이, 아동박람회, 도서교환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신나는 체험으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하게 된다. 벡스코 실내전시장에서는 발차기 공연과 날아다니는 바다생물 풍선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축하행사가 펼쳐진다. 기념식은 △기수단 입장 △안병길 부산일보 사장의 대회사 △서병수 시장과 김석준 교육감의 축사 △아동권리헌장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축하행사는 개그맨 이동엽의 사회로 신기한 마술쇼, 화려한 영상 미디어 퍼포먼스, 샌드애니매이션 등으로 이뤄진다. 특히, 올해는 오후 공연이 새롭게 구성되어 어린이 인형극, 댄스팀 공연,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레크레이션 등 신나는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벡스코 야외광장과 전시관에서는 드론체험, 3D프린터체험, UFO만들기 체험, 이동 동물원, 요리를 배워요 등 다양한 체험 활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은 창조경제의 주역인 창업벤처를 육성하기 위해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스마트벤처창업학교’를 유치하여 지역의 청년창업자의 창업 및 성장을 종합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마트벤처창업학교’는 앱, 콘텐츠, SW, 융합 등 유망한 지식서비스산업분야에 예비창업자의 창업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예비창업자 발굴부터 기업육성, 후속 관리 등 창업 전 단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산·울산·경남권역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공모사업에서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최종 선정됐다. 2016년부터 2017년까지 2년간 38억 원의 국비가 지원되는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입교생에게는 개발과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이 최대 7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교육실을 비롯해 개발실, 회의실 등 창업을 위한 공간이 제공되며, 창업초기부터 성공까지 경영·기술·마케팅 등 사업화에 필요한 단계별 멘토링이 지원된다. 부산시는 부산 해운대구 센텀단지 내 잘 갖춰진 IT와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인프라가 결합되면 스타벤처 육성 뿐만 아니라 부산이 스마트지식 산업 거점으로 도약하는 기회도 잡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상길 부산시 ICT융합과장은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빈번한 유류오염 사고와 집중호우 등으로 상류에서 떠내려온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부산해양환경의 복원을 위해 2030년까지 장기 마스터플랜 ‘부산해양환경관리 종합계획 2030’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전국 최초 해양오염방지 전담조직을 신설(‘96년)하고 해양감시선을 (’99년) 건조하는 등 부산연안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기후변화로 해수면이 상승하고(‘50년까지 57cm 상승), 엘니뇨와 ‘매미’와 같은 강력한 태풍발생 등 기상 이변 발생빈도가 증가할 뿐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협약 체결, 그린피스와 같은 해양환경단체의 해양보호 압력 등 인간의 이용과 환경보존 사이 갈등이 증가되고 있어 ‘부산해양환경관리 종합계획 2030’을 수립하게 되었다. 이번 계획은 2030년 부산연안 수질 개선(1.49㎎/L(COD, ‘15) → 1.0㎎/L), 멸종위기종 복원(상괭이, 바다거북) 및 환경분야 국제회의 유치(3건 이상)을 목표로 부산연안 오염 총량제 시행 등 4개 분야 21개 사업, 약 5,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 ‘20년(1차), ’25년(2차) 피드백 시는 깨끗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5월 23일부터 5월 27일까지 5일간 벡스코에서 ‘제7차 세계수산회의’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세계수산학회 협의회(WCFS, World Council of Fisheries Societies)가 주최하고 (사)한국수산과학회 주관 및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제7차 세계수산회의’는 1992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제1회 행사가 개최된 이후 4년 마다 개최되는 수산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2012년 영국 에덴버러에서 개최된 제6차 대회에서 미국, 호주, 남아공의 치열한 경합에서 이겨 ‘부산유치’를 성사시켰다. 행사 주최인 세계수산학회 협의회(WCFS)는 수산과학의 발전과 자원의 보전.관리를 공동 연구·협력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세계수산회의는 매회 70여 개국 1,500여 명의 세계 석학들이 참석하는 수산 올림픽행사로서 2012년 영국에서 개최된 6차 대회에서는 영국의 찰스황태자, 2008년 일본에서 개최된 5차 대회에서는 일본의 국왕이 참석해 국익증진의 기회로 활용했다. 남택정 행사조직위원장(부경대학교 교수)은 이번행사에 현재까지 72개국 1,500여 명이 참가등록을 하였고 61개국 1,167
(교통문화신문) 창녕군의회는 5월 2일 오전 11시 제230회 창녕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창녕군 산업단지 특수목적법인 설립 등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하고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작성·승인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장희용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였으며, 제1차 본회의 직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어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작성하였다. 5월 3일부터 5월 8일까지는 소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사와 의정자료 수집을 위해 휴회하고, 5월 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첫날 상정된 조례안 의결과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승인하는 것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손태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매년 7월에 실시하던 행정사무감사가 6월로 앞당겨질 예정인 만큼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으며,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초록빛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족과 함께 나누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매년 3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크루즈산업박람회(Seatrade Cruise Global)의 아시아 버전인『Seatrade Cruise Asia 2016』이 부산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인 동시에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대규모 프리미엄 크루즈 박람회다. 국제크루즈 행사 전문 회사인 영국 UBM社가 주관하고 부산시, 부산항만공사, 한국관광공사 3개 기관이 공동주최하는 이번행사는 오는 5월 12일에서 5월 14일까지 3일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돼 크루즈 허브 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에 크게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는 국제크루즈선사협회와 글로벌 선사 대표 주자인 코스타, 로열캐러비언, 홀랜드 아메리카 등 주요 선사와 여행사 등 27개국에서 참가하며 총 60여개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컨퍼런스, 전시회 및 워크샵 형태의 다양한 전문가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 크루즈 시장의 변화를 조명하고 한국 크루즈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토론의 장을 마련해 글로벌 선사 임원들과 아시아 주요 크루즈 항만 관계자, 관광업계 대표자들이 부산을 주목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국제컨퍼런스에서는 중국
(교통문화신문) 창녕군은 풍수해, 지진,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초기대응 역량제고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올해는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훈련기간 중 창녕군은 5월 16일 오전 7시 공무원 비상소집훈련과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하는 태풍내습에 따른 전국훈련에 참여한다. 5월 17일 오전 10시부터는 창녕군민체육관이 지진으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훈련 상황을 설정해 창녕군 재난상황실에서 창녕군청 10개 부서, 창녕소방서 등 7개 유관기관 및 의용소방대 등 3개 민간단체가 참여해 시간 전개별 재난관리 13개 협업기능별 대응전략을 토의하는 방식으로 실시하고, 오후에는 창녕군민체육관에서 17개 기관(단체) 200여명이 참여하는 지진대비 실제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5월 18일 오후 14시부터는 안전문화 실천운동을 전개해 우리군 대합면 소재한 넥센타이어창녕공장에서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 소생술) 익히기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3필착(안전띠·안전모·안전조끼)안전수칙 지키기 홍보를 실시하고,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창녕전통시장 일원에서 실시한다.
(교통문화신문) 창녕군은 2016년 봄 여행주간을 맞이하여 중부내륙고속도로 영산·현풍휴게소를 방문하여 여행주간 홍보 캠페인을 5월 14일까지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공무원과 문화관광해설사 등 10여명이 2016년 봄 여행주간 특별프로그램 홍보와 함께 창녕군 관광홍보물과 기념품도 준다. 2016년 봄 여행주간은 5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창녕군 대표 관광지인 산토끼노래동산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과 어린이가 좋아하는 마술쇼 등이 선보인다. 부곡온천 6개 숙박업소가 참여해 창녕을 찾는 관광객에게 봄 여행주간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군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여행주간 특별프로그램 및 행사, 할인업소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창녕군 관계자는 "봄 여행주간 힐링 여행지로 1억 4천만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우포늪과 전국 최고수온 78℃을 자랑하는 물의천국 부곡온천을 추천"하였다.
(교통문화신문) 창녕군은 중년기 여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여성, 자신의 인생을 디자인 하라”를 운영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중년 여성의 자기 이해의 장으로 마련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건강의 구심점인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른 신체 및 마음의 변화를 이해하고 자신의 인생을 재조명하기 위한 상담 및 교육으로 진행 된다. 오는 5월 10일(화) 오전 10시 여성회관에서 ‘나의 몸 새롭게 바라보기’를 시작으로 ‘여성, 자기는 없겠네요. 빡세서? ’ ‘여성이면 자기가 누구인지도 모르겠네요. 바빠서? 등 5월 27(금)까지 매주 화, 금요일마다 다양한 주제를 선보인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은 5월 9일까지 방문 또는 전화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프로그램 운영은 매주 화,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동안 운영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창녕군 관계자는 “중년 여성들이 신체적 변화와 함께 삶의 방식 변화가 심해짐에 따라 자신의 변화에 대한 이해와 변화를 시작으로 삶의 방향과 행복을 설계하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창녕군 남지읍 마산마을이 연합뉴스에서 주최하는 미래창조 귀농귀촌 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미래창조 귀농귀촌 우수마을은 전국 9개소에 걸쳐 경남도에서는 창녕군 남지읍 마산마을이 유일하게 선정되어 서울 양재동 at센터 미래창조 귀농귀촌 박람회 개막식(2016.4.29.) 행사에서 수상하게 된다. 마산마을은 귀농귀촌하기에 좋은 마을로 많은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지역이며 또한 마을의 노인인구 60대이상 비율이 58.6%를 차지하고 있어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 노인인구 및 청년세대 등 화합이 이루어지지 않는 마을이었으나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를 위한 농촌현장포럼 후 이 마을은 주민 간 소통을 위한 귀농귀촌인과 지역민과의 화합 한마당 행사 개최와 주기적인 마을 간담회 및 마을회의로 의사결정을 하여 소통이 원활해지고 또한 노인들의 의사결정 참여 등 생기 있고 활기찬 마을로 변모 하게 되었다. 농촌현장포럼이란 주민 주도하에 마을자원 조사를 시작으로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농촌마을을 활성화하여 농림축산식품부의 색깔있는 마을 만들기을 위한 것으로 포럼에 참여하는 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