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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부산어린이날 큰잔치, 해운대 벡스코에서 즐기세요~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제94회 어린이날(5. 5.) 및 어린이주간(5. 1.~5. 7.)을 맞이해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벡스코 전시장(2·3홀) 및 야외광장에서 ‘제43회 부산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어린이날 큰잔치’는 5월의 대표적인 행사로 어린이날 기념식, 축하행사, 체험놀이, 아동박람회, 도서교환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신나는 체험으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하게 된다.

벡스코 실내전시장에서는 발차기 공연과 날아다니는 바다생물 풍선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축하행사가 펼쳐진다. 기념식은 △기수단 입장 △안병길 부산일보 사장의 대회사 △서병수 시장과 김석준 교육감의 축사 △아동권리헌장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축하행사는 개그맨 이동엽의 사회로 신기한 마술쇼, 화려한 영상 미디어 퍼포먼스, 샌드애니매이션 등으로 이뤄진다. 특히, 올해는 오후 공연이 새롭게 구성되어 어린이 인형극, 댄스팀 공연,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레크레이션 등 신나는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벡스코 야외광장과 전시관에서는 드론체험, 3D프린터체험, UFO만들기 체험, 이동 동물원, 요리를 배워요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아동안전교육,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디딤씨앗 통장 후원 홍보 등의 아동박람회가 진행된다. 아이파크 축구교실, 발을 굴려 달리는 STRIDER자전거 경주 등 스포츠 프로그램들과 어린이 교통안전과 소방안전체험 등 어린이 안전 교육도 함께 이뤄진다.

‘부산어린이날 큰잔치’ 실내공연 입장권은 어른 및 어린이 1인 1,000원으로 부산은행 전 지점에서 구입가능하다. 당일 현장판매는 하지 않으므로 미리 표를 구입해야 하며, 입장권 수익은 저소득층 아동 자산형성을 위한 ‘디딤씨앗 통장’후원금으로 전액 지원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는 실내 체험 공간을 확대하고 오후 공연을 새롭게 준비하는 등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재난안전특위,(위원장 이만희의원) 은 폭염 대비 영등포 쪽방촌 현장방문
국민의힘 재난안전특위, 폭염 대비 영등포 쪽방촌 현장방문 국민의힘 재난안전특별위원회(위원장 이만희)는 오늘(20일), 여름철 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상황 점검을 위해 영등포 쪽방촌을 방문했다. 오늘 현장방문에는 재난안전특위 이만희 위원장, 강대식·이성권·이달희 위원(간사)을 비롯해 추경호 원내대표, 정희용 원내대표비서실장, 박준태 원내대변인 등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과, 강철원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양대성 행정안전부 자연재난대응과장, 강상문 영등포경찰서장, 오재경 영등포소방서장 등 영등포쪽방촌 관할 지자체 및 관련 기관이 참석했다. 영등포쪽방상담소에서 현장방문 일정을 시작한 재난안전특위는 서울시로부터 ‘여름철 노숙인 및 쪽방촌 특별보호대책’을 보고 받은 후 인근에 위치한 쪽방촌으로 이동해 실태를 점검하고 쪽방 거주민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의 양해를 얻어 1평 남짓한 쪽방에 들어선 추경호 원내대표와 이만희 위원장은 약 10분간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한 고충을 전해 듣고 위로하였으며, 서울시 및 행정안전부에는 전국에 있는 쪽방촌 주민들이 폭염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여름철 특별보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 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150여명 현장 간호사 교육에 참여 …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 전수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이 참여자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는 협회 서울간호연수교육원에서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린 전담간호 공통워크숍 교육과 지난 20일 (가칭)전담간호사 공통이론교육 그리고 지난 18일 (가칭)전담간호사 강사양성교육까지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 50여명과 (가칭)전담간호사 100여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A 간호사는 “(가칭)전담간호사로서 임상 경험과 전문적 간호지식을 보유한 선배 간호사이자 강사로부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실제 모형과 여러 의료물품을 사용하면서 교육이 진행됐기에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