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폭염에 취약한 주택건설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건설근로자의 재해예방을 위해 각 자치구와 함께 1일부터 6일까지 긴급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먼저 광주시는 폭염특보가 23일째 지속되는 등 기록적인 폭염이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각 자치구, 도시공사, 주택건설협회, 전문건설협회 등 건설공사 유관기관에 폭염대비 건설근로자 행동요령을 시달한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청결관리 상태, 폭염대비 행동요령 교육 여부, 얼음·물·염분 비치 및 무더위 쉼터 설치, 휴식시간제(Heat-Break) 운영, 현장 관계자의 폭염 시 행동요령 숙지여부 등 ▲위생 ▲안전(교육) ▲현장 ▲기타 등 4개 분야를 점검한다. 더불어 건설공사 현장의 경우 고온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심한 육체적 노동으로 인한 온열질환 유발 가능성이 있는 만큼 폭염대비 건설근로자 행동 요령 및 응급조치 사항을 숙지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할 계획이다.
(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남산로 하부 아치구조물 경관조명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굴피아에서 태화강전망대로 이어지는 남산로 구간의 하부도로 아치교각에 야간 통행 편의성을 제공하고, 태화강지방정원의 강변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도 야간에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아름답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사업은 남산로 하부도로의 아치구조물 18경간 하부에 전기 인입 및 배관.케이블 설치를 하여 LED 조명등을 좌우로 총 36개의 경관조명등 설치하였다. 울산시 관계자는 “남산로 하부도로 경관조명 개선공사를 통해 어두웠던 산책로를 개선함으로써, 야간 산책로를 이용하는 보행 약자의 안전을 확보하게 되었다.” 며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 아름다운 빛을 통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함께 어우러지는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낙동강 국가하천부지 내 드론 시험비행장 조성, 지방흡입시술 시 버려지는 인체지방을 활용한 의약품 개발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방규제개혁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첨단의료, IoT 등 4차 산업과 일자리 창출분야 규제개혁에 집중하여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비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8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 규제개혁분야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대구시는 올 상반기에 정부에서 2018년 규제혁신 테마로 선정한 신성장 동력 확대, 국가 균형발전, 지역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에 역량을 집중하였다. 그 결과, 신성장 동력을 확대하기 위해 낙동강 국가하천부지내 드론 시험비행장을 조성할 계획이며, 장기이식 범위를 손·팔까지 확대한『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하였다. 또한 폐 인체지방을 활용한 의약품 개발 허용 및 뇌연구 활성화를 위한 뇌조직의 제3자 제공이 가능하도록『시체해부 및 보존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기로 하였다. 국가 균형발전 분야에서는 개발제한구역 내에 택시공동차고지 설치 제한 규제를 개선하고,
(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오존 등 시민의 체감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국가산업단지 등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분야별 통합지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테마별 기획.특별점검, 배출 오염물질 오염도 검사 실시, 유관기관 합동점검, 민관 합동단속 등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악취모니터링 시스템(14개소)과 무인악취포집기(24개소)를 구축.운영하여 악취관리의 선진화를 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염물질을 원격으로 감시하는 굴뚝TMS(자동측정기, Tele-Monitoring System) 설치.운영 사업장 50개사(굴뚝 154개, 측정기 345개)와 수질TMS 10개소에 대하여 데이터 정상전송 여부를 특별점검하고 각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오염도와 배출허용기준 초과 여부를 상시 입체적으로 감시하고 있다. 울산시는 올해 상반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하여 대기오염물질배출업소 182개사(294회), 수질오염물질배출업소 159개사(236회) 지도.점검하여 63개사를 적발하고 위법사안에 따라 형사고발 하는 한편 위법시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가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도시 대전만들기의 일환으로 몰카 촬영을 발본색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여성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다중이용 화장실 등 공공장소에서의 불법촬영행위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공중화장실이나 대형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되고 있는 불법촬영행위(일명‘몰카범죄’)를 반문명적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불법촬영자 및 유포행위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엄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탐지장비 160대를 각 자치구 및 공공시설 관리주체에게 배부해 불법촬영행위가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상시적으로 점검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불법촬영행위가 이루어지기 쉬운 역이나 터미널, 유흥가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장실을 특별관리 구역으로 정하고, 상시 점검활동을 통해 불법촬영행위를 근절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상시 점검이 이루어지는 화장실에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여성안심화장실’스티커와‘불법촬영행위는 반드시 단속된다’는 안내 문구를 제작해 화장실 출입문 등에 부착하기로 했다. 대전시 이강혁 시민안전실장은 “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의 무더위 해소를 위해 동성로 일대 주요 시내버스 정류소에 쿨링포그를 설치ㆍ운영한다. 대구시는 찜통 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림에 따라 유동인구가 많은 대중교통 전용지구 주변 정류소 4개소에 쿨링포그시스템을 8월 한 달간 운영할 계획이다. ‘쿨링포그(cooling fog)’는 수도관과 노즐을 설치한 뒤 인공안개처럼 물을 분사하는 장치로, 대구시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무더위 해소를 위해 현재 쿨링포그가 가동 중인 동대구역 버스정류소 2개소 외에 시내버스 이용 인원이 많은 4개 정류소에 쿨링포그를 우선 설치하고 추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쿨링포그를 설치하는 곳은 중구 동성로 일대 대중교통 전용지구 주변 시내버스정류소 4개소(약령시 앞ㆍ건너, 2.28기념 중앙공원 앞ㆍ건너1)로, 월 이용인원이 12만 명이 넘고 노선수가 10개 이상인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버스정류소이다. 대구시 김종근 건설교통국장은 “기록적인 폭염에 대비하여 대구시는 향후 주요 이용승객이 많은 시내버스정류소 주요 지점에 쿨링포그를 추가로 설치하고, 시내버스 내 쾌적한 냉방상태를 유지를 위한 냉방장비 점검 등 시내
(교통문화신문) 대구시설공단은 『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목표 달성을 위하여 지난 7월 3일부터 7월 27일까지 국도5호선 외 5개소의 노후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였다. 이번 공사는 주요 간선도로인 국도5호선, 호국로, 태평로 등 6개 구간에서 시행되었으며, 고효율 LED 가로등기구(150W) 1,562등을 설치하여 야간 도로환경을 개선하였다. 기존의 나트륨 광원에서 고효율 LED 광원으로 교체하면서 평균 조도가 기존 15[Lux]에서 30[Lux] 이상으로 개선되었으며, 에너지 소비량을 기존 대비 60%로 줄여 1억2천만 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지속적인 고효율 LED등기구 교체로 밝고 안전한 야간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여름 휴가철 요금담합과 바가지요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고 피서지 물가안정을 위해 1일 증심사 주변 상점을 순회하며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동구청 직원, 광주전남소비자시민모임(회장 공정화) 등 소비자단체 회원들도 참가해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고 가격표시제를 지켜 물가안정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는 명절과 휴가철 등 급격한 물가상승이 우려되는 시기를 물가안정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해 현장점검과 캠페인 등을 통해 물가상승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지역경제 안정에 노력해왔다. 8월 말까지는 자치구별로 물가안정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해 피서지 부당요금 징수, 불공정 상행위 단속 등 현장 점검을 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가두 캠페인 등 홍보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생필품 모니터링과 지방 공공요금 관리 등을 통해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지역 청년들에게 글로벌 신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도전정신 함양과 창의적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4차산업혁명 청년체험단’ 참가자를 8월 1일부터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선발되는 2기 ‘4차산업혁명 청년체험단’은 세계 최대 전시회인 CES 2019과 첨단 기술의 성지인 실리콘밸리를 방문 체험하며, 이를 통해 대구지역 내 청년들의 창의활동 확산과 창업 촉진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미국 왕복항공료 및 숙식, 현지 프로그램 참가비용 일체를 지원하며, 오는 9월 7일까지 홈페이지(www.dghope.kr)를 통해 신청한 인원을 대상으로 평가를 통해 최종 30명의 청년을 선발한다. 대구시는 지역 청년들의 도전정신 함양과 글로벌시장 진출 역량강화를 위하여 2017년부터 4차산업혁명 청년체험단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 모집에서는 20일의 짧은 모집기간에도 불구하고, 17.6 : 1의 경쟁률을 보여 지역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학생, 직장인, (예비)창업자 등 30명으로 구성된 1기 체험단원들은 CES전시회 참관과 함께 구글, 애플 등의 글로벌 기업 본사방문 및 스탠포드대학교 특강을 비롯해 실리콘밸리 현지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가족과 함께 우리 집에 필요한 목재가구를 직접 제작하여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은 2017년 4월 개장하여 다용도 수납장, 나무스피커, 책꽂이 만들기 등 다양한 목공체험을 통해 목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환경친화 재료인 목재 사용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교육.체험시설로써 매월 천여명이 넘는 체험인원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목공체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에 중.고급 수준의 장기 목공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9~11월 3달 동안 각자 원하는 목재가구를 선택하여 재단부터 가공, 마무리까지의 전과정을 10주 동안 체험할 수 있는 『인천대공원과 함께하는 우리집 가구 만들기』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 체험품목(가구) 선정 및 목재 구입 방법 등 교육일정 전반에 대한 사전설명회를 8월중 2회 개최하며, 정식 체험은 2018. 9. 1.(토) ~ 11. 10.(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체험료는 1회 참여 인원당 2,000원이며 가구제작에 필요한 목재는 각 체험품목(가구)별로 상이하므로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혁신도시 공공기관연계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2022년까지 향후 5년간 총 165억 원(국비 93억, 시비 40억, 민자 32억)을 투입하여 대구신서혁신도시 이전기관 역량 및 첨복단지 기능을 활용한 융합의료산업 혁신 생태계를 조성한다. ‘혁신도시 공공기관연계 육성사업’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혁신자원과 연계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여 혁신도시를 지역의 성장거점으로 조성함으로써, 지역 신성장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구에는 2015년 12월부터 12개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하여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나, 이전 공공기관의 핵심 역량을 활용하여 지역 신산업을 집중 육성하는데 힘을 보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관기관인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혁신도시에 위치한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6층을 개방형연구실(OpenLab) 앵커시설로 구축하고, 기 구축된 3D프린터 등 디지털제조시설을 활용하여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과 지역 혁신기관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연일 지속되는 불볕더위로 고생하는 쪽방촌 주민들에게 시원하게 얼린 병물아리수를 지원해 폭염에 대비하도록 했다. 시는 8월 1일(화) 09시부터 14시까지 서울 시내 동자동, 돈의동 등 5개소 쪽방 밀집지역의 쪽방상담소를 찾아 350㎖ 병물아리수 총 6,400병을 전달한다. 특히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8월 31일까지를 ‘여름철 폭염대비 기간’으로 정한 가운데 폭염 취약 주민으로 관리되어온 쪽방촌 주민을 지원함으로써 무더위를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향후 폭염 해제 시까지 병물아리수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페트병에 담긴 병물 아리수는 단수가 발생하거나 재해지역의 비상급수 용도 등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동안 가뭄 및 태풍, 호우 등 전국 각 지역에서 재해가 발생했을 때 병물 아리수를 지원해왔다. 시는 지난해 6월과 7월에 걸쳐 강원도 가뭄 및 수해 피해 지역에 병물 아리수 3만병을, 11월에는 포항 지진 피해지역에 3만병을, 올 1월에 강원도 삼척지역에 5천병을 지원한 바 있다. 이창학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폭염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쪽방촌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더위를 잊는데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가 도움이 되
(교통문화신문) 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는 8월 17일까지 마을청년해커톤 ‘DESIGN OUR CITY, 대전’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마을청년해커톤 ‘DESIGN OUR CITY, 대전’은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 간 대전 동구 청춘다락에서 열리며 마을공동체 및 지역재생에 관심 있는 청년을 50명을 대상으로 무박 2일 동안 마을투어 및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 관점에서 도시 및 마을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도출하기 위한 것으로, 대전의 마을, 환경, 젠더, 원도심 등 다양한 주제의 이슈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인 해커톤은 마라톤을 하듯 긴 시간 동안 아이디어 창출, 기획 등 과정을 통해 최종 결과물을 만드는 행사를 뜻한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청년들은 조별로 사례지역을 투어하며 지역문제를 조사하고, 밤샘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해당 이슈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결과물을 발표하게 된다. 환경·원도심·젠더·대학가·교통·마을·문화예술 등의 주제와 전문 퍼실리테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청년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보다 실질적인 문제해
(교통문화신문) 울산박물관은 8월 한 달간 총 4회에 걸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여름 인문학 특강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라는 주제로 고고학의 기초 강의를 마련하였다. 고고학 개설에서부터 각 시대별 유물과 유적에 대해 4주간 강의가 이루어 진다. 울산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8월 9일(목)부터, 한 달 간 매주 목요일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인원은 4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 기간은 7월 31일(화) 9시부터 8월 3일(금) 18시까지이며, 선착순 마감된다. 신청방법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museum.ulsan.go.kr/)에서 가능하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1회성 강의가 아니라 4주간의 특강을 통해 고고학의 기초 지식을 습득하고 시대별 유적과 유물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전시교육팀(T.229-4731)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최고기온을 갱신하는 등 폭염특보가 23일째 지속되는 가운데 8월 중순까지를 폭염 한계점으로 보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시민안전 보호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특히, 이용섭 시장이 차질없이 폭염대책을 추진해줄 것을 긴급 지시함에 따라 지난달 27일 시민안전실장을 본부장으로 상황관리반, 홍보지원팀, 건강관리반, 시설관리반 등 4개반 21명으로 긴급폭염안전대책본부를 신속히 가동해 폭염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간부공무원의 폭염 대응 현장점검도 눈길을 끈다. 그동안 산발적으로 이뤄진 폭염대응을 간부공무원 중심으로 취약계층, 에너지위험시설, 건설현장, 농축산시설, 도로변형 우려 및 가뭄지역 등 분야별 현장위주로 집중 추진하고 있다.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지난달 31일 광산구 삼도동 가축사육시설과 송정역 택시승강장, 도산동 버스차고지, 1913송정역시장을 연이어 찾아 폭염안전망 가동과 불편사항을 점검했다. 이연 시민안전실장도 무더위쉼터 등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안부를 묻는 등 건강을 챙겼다. 광주시는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폭염안전망 확충에 특교세.재난기금 등 10억원을 긴급 투입해 각 자치구는 무더위쉼터, 그늘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