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대구도시철도공사 참사랑봉사단 월배지부는 7월 31일(화) 월성종합사회복지관 내 월성수복정에서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월성노인복지센터의 협조로 달서구 월성 주공아파트 내 어르신 70여명을 모시고, 무더위로 소모된 기력을 보충하여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하였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60여 세대에는 참사랑봉사단 단원이 직접 방문하여 삼계탕을 전달하였다.
한편, 참사랑봉사단 월배지부는 매월 진천천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하여 농번기 농가일손돕기, 월성노인복지센터.월성종합복지관 정기후원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이번 행사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 활동을 확대해 함께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