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영주시는 201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줄포지구 경계결정을 위하여 영주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경계를 결정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경계결정통지서를 통보하였다. 경계결정통지서를 받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경계에 대하여 불복하는 경우에는 통지를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이의신청이 없으면 경계를 확정하고 조정금 정산·새로운 지적공부작성·등기촉탁 등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토지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업에 협조해주신 토지소유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토지소유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16 클래식 마니아를 위한 시리즈 세 번째 공연으로 5월 14일 저녁 7시 어쿠스틱카페 내한공연을 준비했다. 어쿠스틱카페는 1990년에 결성돼 현재 리더 츠루노리히로(작곡가 바이올리니스트), 아야코(첼로), 마유코(피아노) 3명의 멤버로 구성 있으며 이들은 이름그대로 가공되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운 소리,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자유로운 유희적 감각을 표현하는 공연단체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뉴에이지 분야 1위 및 국내 드라마 OST/CF에 자주 등장하는 등 한국인의 정서에 가장 어울리는 그룹이다. 이번 공연은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Last Carnival'로 유명한 공연팀이며 클래식, 영화음악, 팝, 뉴에이지, 탱고, 뮤지컬 등 맵시 있고 감성적인 뉴에이지 크로스오버와 재즈, 비틀즈, 한국가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클래식으로 편곡해 연주하는 아주 특별한 공연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명품클래식시리즈를 통해 시민들의 마음속을 따뜻하게 채워줄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지역 교육의 발전과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안동시가 출연해 설립한 재단법인 안동시장학회는 2016년도 장학생 선발을 완료하고, 오는 13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44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한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지난해 11월 임시이사회에서 “2016년도 장학생 선발계획”을 확정하고, 지난 2월 15일 안동시장학회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또 관련 내용은 각급 학교와 읍면동사무소 등에 전달했다. 장학금 지원 신청서는 3월 9일부터 10일간 접수한 결과 272명이 신청해 이를 토대로 지난 4월 18일 안동시장학회 장학위원회가 심의한 결과 244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성적우수 103명, 진학 49명, 특별 24명, 효행 23명, 특기 7명, 지역대학육성 8명, 다자녀 30명 등 이들 장학생들에게는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60만원을 지급하고, 대학생은 최고 200만원까지 지급하며, 효행장학생은 학교에 관계없이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로써 안동시장학회는 지금까지 시민들과 기관·단체 등에서 기탁한 장학기금으로 2008년 설립 이래 지난해까지 1,960여명에게 13억원의
(교통문화신문) 국가무형문화재 제24호 안동차전놀이보존회에서는 2016년도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사업을 실시한다. 올해는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계시는 복지시설과 군부대를 방문해 안동차전놀이에 대한 역사 설명과 영상물을 시청토록 하여 활기를 찾도록 하고 우수한 우리의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 자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진행된다. 찾아가는 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청에서 자매결연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다가 올해부터는 복지시설과 군부대 등 문화 소외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안동차전놀이보존회에서는 지난 5월 6일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식전공개행사에 700여명의 인원을 동원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5월 7일 부산 용두산 공원과 광복로 일대에서 개최된 조선통신사 행렬에 80명이 참가해 안동을 널리 홍보하고 안동차전놀이를 널리 알리기도 했다.
(교통문화신문) 서원이 새로운 인성교육의 장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5월 10일 봄비가 촉촉이 내리던 날, 묵계서원과 경북미래문화재단, 안동시내 5개의 어린이집은 서원을 어린이들의 인성교육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 안동은 전국에서 최다의 서원과 고택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안동 특유의 문화유산은 현대 사회의 병리현상을 극복하는 문화교육장으로 활용되면서 동시에 문화가치를 재생산하는 실험을 진행하게 될 것이다. 경북미래문화재단은 그동안 지역의 문화유산(특히 고택)을 보전하고, 이를 지역의 문화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 고민해 왔다. 이러한 활동 속에서 이들의 고민은 서원을 현대문화의 병리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정서교육장, 인성교육장으로 만들어 새로운 활용을 모색하는 것이다. 안동시내 5개 어린이집은 안동의 문화가치를 이해하고, 어린이들의 조기 교육에 지역의 서원과 고택이 중요한 가치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동안 전통 고택을 어린이교육장으로 고민해 왔고, 경북미래문화재단의 활동과 결합하면서 조용하고 감성이 살아있는 묵계서원을 “어린이 문화서원”으로 특화해 만들어 갈 계획이다. 향후 경북미래문화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신규일자리창출을 위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가 주관하는 ‘제2회 안동시민창안대회’ 아이디어를 이달 31일까지 공모한다. ‘안동시민 창안대회’는 시민들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다양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사업으로 경제, 문화, 교육, 복지 등 자유주제이며 신청대상은 안동시민 또는 안동에서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으로 구성된 팀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대회를 주관하는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843-8576) 방문하거나 우편, 메일(seh8532@naver.com) 또는 팩스(843-8578)로 접수하면 된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6월 중 팀별 프레젠테이션를 통해 아이디어가 우수한 5개 사업을 최종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아이디어의 제안자와 팀에게는 최대 500만원의 아이디어 수행비를 지원함과 동시에 아이디어의 구체화 및 실행을 도와줄 전문가 자문이 지원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창안대회를 통해 작은 아이디어의 힘으로 마을을 변화시키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무인헬기를 이용한 직파재배 연시회를 5월 12일(목) 오전 10시 안교들(0.6㏊)에서 실시한다. 농촌 노동력의 고령화, 부녀화로 못자리설치, 모내기 시 노동력 과중과 생산비 과다로 소득이 낮은데, 생산비 절감으로 국제경쟁력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무인헬기를 이용한 직파재배로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쌀 관세화와 FTA에 대응하고 우리 쌀의 가격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저비용 생력재배 원년으로 선포하고 시험재배를 하여 잡초방제, 수량, 병해충 발생 등 정밀 조사로 성공적인 재배 시 확대 보급할 방침이다. 무인헬기 직파 노동력 절감효과는 기계이앙대비 33.3%절감(기계이앙 129시간)과 경영비 16% 절감(기계이앙 448,940원)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벼 무인헬기 직파재배 도입은 1㏊당 노동시간 571시간, 경영비 125만원를 절감해 농가소득 증대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무인헬기 직파파종은 노동력 및 경영비 절감으로 경영규모 확대를 통하여 쌀 관세화에 대응 전략”이라며 “무인헬기 직파파종은 영농규모화가 필수이며 정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영양중앙초등학교는 학기 초 3월 14일(월요일)부터 아침 건강 달리기 시간에는 동요가, 점심시간에는 클래식 음악이 흐르고 있다. 경쾌한 동요에 맞추어 아침달리기 활동을 하며 건강과 바른 심성을 기르고, 점심시간에는 매월 선정한 클래식 음악을 틀어 고운 심성과 여유로운 점심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1인1악기 프로그램을 통해 하모니카, 핸드벨, 단소, 컵타 등 다양한 악기들의 연주소리가 교정에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5월의 클래식으로 엘가의 ‘사랑의 인사’가 흘러나오는 교정에서 점심식사 후 학생들은 독서를 하거나 오후수업을 준비한다. 또한 각 교실에는 그달의 선정된 작곡가와 곡에 대한 해석을 해주어 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올해 3월에 입학한 1학년(김지○)학생은 “선생님, 학교에 음악이 계속 나오니까 정말 신나요, 우리학교는 마음이 예뻐지는 학교인거 같아요” 라고 소감을 나타냈다.
(교통문화신문) 성주군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여성화로 인한 농업노동 부담 경감과 과도한 노동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농작업 능률 향상을 위해 작목별 맞춤형 편이장비를 1개소에 5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은 컨설팅을 통해 지역ㆍ작목별 특성에 맞는 편이장비를 보급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8년부터 관내 14개 단체를 선정하여 추진하였으며 인간공학적으로 편이장비를 개선하여 노동 부담 경감 및 작업능률 향상에 기여하였다. 지난 11일 개최한 시연회는 상추재배시 과도한 노동이 필요한 퇴비살포, 수확물 운반, 병해충 방제, 영양제 살포에 도움이 되는 기종 3종에 대하여 업체별로 시연을 실시하며, 상추재배에 최적의 기종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하여 포장여건에 맞도록 작업기능별 컨설팅을 통하여 보완.수정 및 최종 보급하는 체계로 이루어진다. "편이장비 지원 사업은 농업인의 작업 효율을 증대시키고 노동 부담을 경감시켜 농업 생력화에 일조하고 있다"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앞으로도 농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농업인의 건강과 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교통문화신문) 성주군은 참외 해외수출길을 모색하기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수출품목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중앙관련기관 협력체제를 구축, 전국최초로 중앙기관 합동으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수출현장 종합컨설팅』발족식을 성주농업기술센터에서 5월 11일 농산물수출관련기관 및 농업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수출현장 컨설팅발족식을 계기로 농산물수출의 활로를 모색하고, 수출현장의 애로사항들이 종합적으로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이날 농식품 수출관련기관들이 상호협력함으로 시너지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본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11일 경북 성주의 참외 수출현장컨설팅을 시작으로 수출관련 기관들이 합동으로 분야별 전문 풀을 구성하여 ‘찾아가는 수출현장 종합컨설팅’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출경영체, 수출업체 등을 대상으로 주요 수출농산물에서 나타나는 검역 병해충 발생, 농약잔류 등 수출 전 과정의 애로사항에 대해 주기적이고 종합적으로 해결하고자 ‘현장형 협업’으로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총괄적으로 지원을 하고,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 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 등 각 기관의 역량과
(교통문화신문) 성주군 월항면은 지난 11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려운 가구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권종욱 월항면장은 “탁상에만 머문 복지가 아니라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랑이 넘치는 훈훈한 월항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월항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직접 방문하는 등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오는 7월 시행예정인 읍면동 중심의 복지허브화 정책에 발맞추어 주민과 밀착한 맞춤형 복지전달체계 추진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울산시내일설계지원센터가 베이비붐 및 노인세대를 대상으로 ‘내일인문학산책 교육’과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내일설계교육'을 5월 11일 ~ 6월 2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1일부터 20일간 내일설계교육과 내일인문학산책교육에 대한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당초에 계획한 40명을 초과한 50명이 신청하여 신청한 전원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내일인문학산책 교육은 인생 2막 행복한 비전을 찾는 인문학 강좌로 UNIST 임진혁 교수의 ‘행복한 제3의 인생’이란 내용을 시작으로 논어, 사진, DIY 목공예, 수제 드립커피 등 인문학을 통해 새로운 비전과 역할을 찾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매주 수, 금요일 오후 2시부터 1일 3시간씩 무료로 진행된다. 내일설계교육은 내일도약을 위한 건강관리, 새로운 적성탐색, 은퇴 후 변화에 대한 이해, 재취업 시장의 이해, 이미지 메이킹, 이직전략, 이력서 작성방법, 면접스킬, 창업, 나의취업설계 등 구체적인 내일설계지표를 제공하는 교육이다. 매주 화·목 오후 1시 30부터 1일 4시간씩 수업이 진행되고 교육비, 교재비는 무료이다. 한편, 내일설계지원센터가 지난 4월에 진
(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5월 17일 오후 2시 본관 2층 시민홀에서 오규택 경제부시장, 표재순 문화융성위원장을 비롯해 문화예술단체, 시민,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1차 문화예술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문화예술정책 분야의 전문가, 국책연구기관 연구원 등을 초청해 주제 강연을 듣고 토론을 통하여 울산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표재순 위원장(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은 ‘문화예술정책에 대한 제언’을 기조 발표한다. 류정아 실장(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울산시 문화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홍승찬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는 ‘선택과 집중, 우선순위가 살길이다’를, 추미경 대표(사단법인 문화다움)는 ‘지역문화진흥법과 지역문화정책의 주요 이슈’를 각각 주제 발표한다. 토론에는 정재왈 교수(경희대)가 좌장으로, 이형조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우 박사(울산발전연구원), 정명숙 논설위원(경상일보), 신춘희 소장(울산이야기연구소), 이성룡 의원(울산광역시의회), 김호언 원장(울산 남구문화원), 정은영 사무처장(울산예총), 전수일 이사장(울산민예총) 등이 참석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문
(교통문화신문) 태화강의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경관을 해치는 환삼덩굴 등 외래식물 제거행사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 주관으로 오늘(11일) 오전 11시 태화강대공원 오산광장에서 울산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그린리더울산광역시협의회, 1사 1하천 가꾸기 기업체, 기간제 근로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화강 생태계교란 외래식물 제거 및 시식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오산광장에서 삼호교까지 환삼덩굴 제거작업을 실시하고, 십리대숲 축구장에서 환삼덩굴을 이용한 비빔밥, 환삼덩굴 한방차 등 시식회도 마련된다. 환삼덩굴은 고혈압, 아토피에 좋으며 해열, 이뇨작용 등의 효능이 있다. 외래종인 환삼덩굴은 한 해살이 덩굴식물로 주로 태화강 둔치와 호안에 서식하면서 갈대와 같은 다른 식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왕성한 번식력으로 나무들 까지 고사시킨다. 환삼덩굴은 싹이 돋아나는 봄철에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시는 매년 지속적으로 제거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시식회를 통하여 환삼덩굴의 요리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시민이 식용화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는 한편 환삼덩굴 제거에
(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K-ICT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K-ICT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사업’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기업의 IT 비용 절감 및 생산성 향상 등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클라우드 시장 확대 기반 마련 및 성장 비즈니스 모델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울산시는 지난해 미포국가산업단지를 시범사업 대상으로 신청해 선정됐으며, 올해 온산국가산업단지와 매곡일반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이 사업은 지난 1월 지자체 공모를 통해 중앙평가위원회를 거쳐 4개 자치단체가 선정(울산, 부산, 대구, 광주)됐으며, 5월 중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협약을 통해 6월부터 본격 서비스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 7억 5,000만 원(국비 5억 원, 지방비 2억 5,000만 원)이 투입된다. 선정된 산업단지는 시범사업을 통해 이미 개발된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 포털과 서버, 스토리지 등의 인프라 서비스는 물론 자동차 산업용 도면관리시스템 등 산업 분야별 특화 소프트웨어 22종도 클라우드를 통해서 제공한다. 3개월간의 무료 체험기간을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