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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북

서원! 아이들 정서 교육장으로 재탄생하다!

묵계서원, “어린이 문화서원”으로 거듭난다.


(교통문화신문) 서원이 새로운 인성교육의 장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5월 10일 봄비가 촉촉이 내리던 날, 묵계서원과 경북미래문화재단, 안동시내 5개의 어린이집은 서원을 어린이들의 인성교육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

안동은 전국에서 최다의 서원과 고택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안동 특유의 문화유산은 현대 사회의 병리현상을 극복하는 문화교육장으로 활용되면서 동시에 문화가치를 재생산하는 실험을 진행하게 될 것이다.

경북미래문화재단은 그동안 지역의 문화유산(특히 고택)을 보전하고, 이를 지역의 문화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 고민해 왔다.

이러한 활동 속에서 이들의 고민은 서원을 현대문화의 병리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정서교육장, 인성교육장으로 만들어 새로운 활용을 모색하는 것이다.

안동시내 5개 어린이집은 안동의 문화가치를 이해하고, 어린이들의 조기 교육에 지역의 서원과 고택이 중요한 가치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동안 전통 고택을 어린이교육장으로 고민해 왔고, 경북미래문화재단의 활동과 결합하면서 조용하고 감성이 살아있는 묵계서원을 “어린이 문화서원”으로 특화해 만들어 갈 계획이다.

향후 경북미래문화재단과 5개 어린이집은 묵계서원을 시작으로, 서원뿐만 아니라 고택을 활용한 인성 연수 프로그램, 문화유산을 통한 정서교육 등을 적극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청학동 사례에서 보듯 우리들의 전통문화유산은 아이들의 인성교육이 문화가치를 제공하는 문화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러한 면에서 안동이 가진 역사성과 안동이 보유한 고택은 인성교육의 최적의 공간과 가치를 가진다는 부분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서원과 어린이집, 그리고 경북미래문화재단의 MOU는 지역의 문화가치를 살리고, 인성교육을 통한 지역 브랜드 효과를 가짐과 더불어 협약 자체가 지니는 문화산업적 가치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여겨지며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번 MOU 체결과 함께 “어린이 문화 서원”이 된 묵계서원에는 문화재청과 함께 2016 살아숨쉬는 향교서원 사업을 진행한다. 매월 5개 어린이집의 아이들이 찾아와 공예교실, 예절교실, 전통놀이교실, 전통예술교실 등 묵계서원의 정취와 어울리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 김영호의원 청산연금방지법’시행 ! 정부는 즉각 전국의 청산 조합을 전수 조사 하라 !
청산연금방지법’시행 ! 정부는 즉각 전국의 청산조합을 전수조사 하라 ! 2024년 6월 27일 (목) 드디어 오늘, 잔여 업무를 핑계로 고의로 청산을 지연하며, 조합원들의 사적 재산으로 장기간 임금과 상여를 받는 일부 부도덕한 청산조합장과 조합관계자의 부정과 비위를 막기 위한 개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이른바 ‘청산연금방지법’이 시행됩니다. ‘청산연금방지법’이 시행됨으로써 이제는 국토부와 지자체가 관리·감독하는 정비사업의 범위에 ‘청산’ 단계도 포함됩니다. 작년 이맘때쯤 청산이 지연되고 있는 전국 청산조합 현황을 전수조사했고, 특히 청산 조합장 한 사람과 사무원이 무려 1,300만 원에 이르는 급여를 수령하고 있는 충격적인 조사 결과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도 서초구에서는 조합장 10억 성과금 지급이 조합원들 간의 큰 갈등과 논란을 빚고 있기도 합니다. 여전히 조합원의 재산을 사유화하는 일부 부도덕한 조합장 문제는 진행형입니다. 오늘 시행되는 청산연금방지법이 꼭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작년 12월, 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시행을 앞둔 6개월여 사이에 전국에 14개 조합이 청산을 마쳤습니다.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청산을 마치고, 유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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