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5년 미만의 어린 조림목의 생장에 방해가 되는 잡초, 덩굴 등을 제거하여 생육환경을 개선해 주는 풀베기 1회차 사업 2,078ha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풀베기 사업은 초본류의 생장이 왕성한 6∼7월에 1회차로 실시하고, 8월에 2차로 추가 실시하여 어린나무가 주변의 잡초나 덩굴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나무의 생육은 어린나무 시절 초기 활착 환경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나무의 생육에 필요한 햇빛, 수분 및 영양분 등을 두고 경쟁하는 잡초들을 시기에 맞게 제거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오는 8∼9월초까지 추가로 2,400ha의 2차 풀베기 사업을 추진하여 올해 동부청 관내 국유림에 총 4,478의 풀베기 사업을 완료 할 계획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무가 잘 자라도록 해주는 것 또한 중요하므로 시기에 맞게 풀베기 사업을 추진하여 우량한 목재를 생산하고, 국민에게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8년 8월 6일 서울 외곽순환 고속도로 (거여구간)중 유일하게 교각이 높아서 이용가치가 많은 곳으로서 해당 지자체에서 임대하여 이른바 울타리를 비롯해 방음벽까지 설치를 해놓고 사용하고 있어서 안전검사 및 보수공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도 도로공사와 지자체는 속수무책이다. 취재진은 지난6일 우천시 육안으로 관찰을 해보니 빗물이 파이프에서 물이넘치고 교각 일부에도 물이스며들어 안전에 이상이 없는지 의심스러운 상태를 확인하고 관할 국토부와 도로공사에 몇번이고 반복해서 물어봐도 이상이 없다는 대답이다. 도로공사는 임대수익을 올리면서 막상 보수공사를 하려고 하면 도로를 점거해야 하고 통행에 불편을 주고있으며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 따라서 지자체는 도로점용 허가를 해주고 공사를 허락하는 악순환이 언제까지 계속되야 하는지 모순이있다고 본다.
(교통문화신문) 앞으로 법적 근거 없이 징수되던 국립초등학교 입학전형료가 없어질 전망이다. 현재「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은 중·고등학교 입학전형료 징수 규정만을 두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초등학교 입학전형료 합리적 개선’ 방안을 마련해 교육부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 국가가 운영하는 국립초등학교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립초등학교는 국가와 지자체의 재정으로 운영되어 수업료와 입학금이 무료이다. 그러나 입학전형료의 경우 공립초등학교는 무료인 반면 국립초등학교는 입학전형료를 징수하고 있고 금액도 학교별로 다르다. 국민권익위가 실태조사를 한 결과, 전국 17개 국립초등학교 중 15개교에서 입학전형료를 징수하고 있었고, 학교장이 전형료를 자체적으로 결정해 학교별로 6,000원~20,000원까지 차이가 있었다. 이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국립초등학교 입학전형료를 내년 신입생부터 폐지하도록 교육부에 권고하였다. 교육부도 해당학교와의 협의를 통해 입학전형료 폐지 등 적극적인 제도 개선을 해나가기로 했다. 국민권익위 안준호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이번 권고를 통해 국립초등학교 입학전형료의 합리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7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17개 시?도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대상’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를 시작한 2015년 이래 대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각 자치단체에서 매년 수립하는 계획으로, 지역 특성과 욕구에 맞는 사회보장사업 계획을 수립.시행함으로써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정책 수립으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울시는 시민복지기준선,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같이 정책 수립 초기 단계부터 시행까지 소통과 협치를 기반으로 한 ‘주민 참여형’ 복지정책을 추진해온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2012년 시민의 직접 참여로 ‘시민복지기준선’을 마련하고, 서울형 기초생활보장제도 같이 서울시민 누구나 최저생활이 보장된 적정 수준의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정책들을 펼치고 있다. 또,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중장년층을 위한 50+캠퍼스(센터) 같은 생애 주기별 복지정책도 추진 중이다. 아울러, 2015년부터는 동(洞) 행정 중심이었던 동주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사업’(재개발사업, 재건축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하여 누구나 알기 쉽고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2018 부산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사업의 이해”를 발간·배부한다고 밝혔다. 정비사업은 절차가 복잡하고 상당한 전문지식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정비사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각종 법령에 대한 질의와 민원이 많이 발생하여 왔으나 정작 이를 해소할 만한 참고자료가 많지 않았다. 이에 부산시 도시정비과에서는 2018년 2월 9일자로 전면 개정 시행되고 있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2018년 7월 11일 자로 전부 개정한 「부산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의 주요내용을 반영하여 부산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주거환경정비사업에 꼭 맞는 실무편람을 편찬하여 각 업무관련기관과 조합에 배부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법령 주요내용의 개정이나 관련 제도의 변경이 있으면 이를 수정·보완하고 관련 내용을 추가하는 등 증보판을 발간할 계획이며, 편람 원문을 부산광역시 정비사업 통합홈페이지(http://dynamice.busan.go.kr/알림마당/자료실)에도 게재하여 관심 있는 일반시민들도 다운
(교통문화신문) 행정안전부는 8월 6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양구군에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2019년도 보통교부세 산정을 위한 ‘기초통계 검증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행안부 보통교부세 담당자, 17개 시·도 및 시·군·구 담당자 100여명 참석 예정 보통교부세*는 자치단체가 주민에게 꼭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치단체 간의 재정격차를 해소하는 필수재원이다. * 지방교부세는 보통교부세, 특별교부세, 부동산교부세, 소방안전교부세로 구분되며, 이 중 보통교부세(’18년 기준, 42.5조)는 지방교부세의 약 92%를 차지 보통교부세를 통해, 우리 국민이라면 누구나 어디에 거주하더라도 최소한의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는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를 탄탄하게 만드는 근간이 되었다. 이처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교부세를 합리적으로 배분하기 위해선 공신력과 대표성을 갖춘 통계를 기반으로 지역별 행정수요를 정확하게 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는 행정구역 면적, 인구, 환경공해, 사회복지, 농·어업, 도로 현황 등 총 91종의 핵심통계자료를 다각적*으로 확인·검사할 계획이다. * 중앙부
(교통문화신문)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서울 소재 소규모 복지시설 및 비영리기관(NPO), 50+유관기관 등에서 사진 촬영 지원 활동을 담당할 ‘50+사진단’을 모집한다. 이번 ‘50+사진단’ 모집은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50+세대에게 사회공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최종 선발된 50+사진단은 서울 소재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기관, 50+유관기관 등에서 활동하며 해당 기관의 행사 사진 촬영 및 편집 등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사)조세현의 희망프레임’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50+사진단 대상 직무교육과 결과물 관리 등을 함께 담당하고, 추후 커뮤니티 연구 모임 지원 등 사진을 통한 50+세대의 앙코르커리어를 위한 이력 설계 등을 함께 도울 예정이다. ‘50+사진단’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시50+포털(50plus.or.kr)에서 모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보람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50+사진단’은 만 50세부터 만 67세까지의 서울시 거주자 또는 사업장 주소지가 서울시인 사업자등록증 상 대표자 등이 참여할 수 있다. 본인 소유의 디지털(DSLR) 또는
(교통문화신문)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 분관 한양도성연구소에서는 2018년 동대문역사관 기획전 ‘훈련원과 하도감’을 8월 7일(화)부터 내년 2월 10일(일)까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내 동대문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조선후기 중요한 군사시설이었던 훈련원과 하도감의 역할과 변화상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이 자리 잡고 있는 옛 동대문운동장 지역의 역사와 장소성을 되돌아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전시는 옛 동대문운동장 지역이 가진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는 ‘도성의 동쪽’으로부터 훈련원 및 하도감의 역할과 변화를 살펴보는 ‘훈련원, 조선의 군인양성소’, ‘훈련도감과 하도감’, ‘훈련원과 하도감의 변화’ 등 4개의 주제로 구성하였다. ‘도성의 동쪽’ 부분에서는 과거 한양 동쪽 지역의 지형적 특색과 주요 시설물을 소개한다. 조선시대 한양의 동쪽지역은 행정적으로 한성부의 동부와 남부가 속한 곳이었다. 다른 지역에 비해 고도가 낮아 방어가 허술하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다수의 군사시설이 배치되었다. ‘훈련원, 조선의 군인양성소’ 부분에서는 조선시대 훈련원의 설치와 역할에 대해 살펴본다. 조선시대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미니태양광 보급업체 8개社, 태양광 모듈 및 인버터 제조사 2개社와 손잡고 폭염에 취약한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300세대 이하)의 경비실에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市는 올해부터 폭염속에서도 전기료 부담 때문에 에어컨을 가동하기 어려운 공동주택 경비실에도 미니태양광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해 총 27개 경비실에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8월부터 공동주택 경비실을 에너지 취약시설로 분류해 미니 태양광을 무상으로 설치하기로 하였다. 올봄 폐비닐 등 재활용품 수거지연 대란 이후 민간수거에서 공공수거 시스템으로 개선한 75개 단지를 포함해 300세대 이하 소규모 공동주택 경비실을 대상으로 2022년까지 경비실 4,500개소에 미니태양광을 무상 보급한다. 금년은 1,000개소 설치를 목표로 추진한다. 경비실 1개소에 설치되는 미니태양광은 300W급 2기로써 총 9,000개의 미니태양광이 설치될 예정이며, 여기에 소요되는 재원은 총 56억으로 보급업체의 재능기부(자재비를 제외한 인건비, 거치대 제작비, 배송비, 이윤 등), 태양광 모듈 및 인버터 제조사의 자발적 원가인하 공급, 기업 및 단체 등의 에너지복지기금 등으로 마련하
(교통문화신문) 한류의 중심에 서있는 최정상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이미지를 입힌 ‘디스커버 서울패스’ 특별 한정판이 20일(월) 출시된다. ‘디스커버 서울패스’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16년 7월 출시한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다. 서울을 자유롭게 여행하고자 하는 외국인 개별 관광객들에게 최적화된 아이템으로 관광객의 다양한 선호에 따라 서울관광을 더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디스커버 서울패스’ 엑소(EXO) 특별판 1,000매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해외에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엑소(EXO)’를 통해 해외 팬들의 서울 방문을 유도하고 여행 이후에도 소장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으로 만든다는 목표다. 시는 작년에 처음으로 디스커버 서울패스 한류스타 한정판 500매를 출시했다. 슈퍼주니어 예성, 레드벨벳, NCT127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가 모델로 나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디스커버 서울패스’ 엑소(EXO) 특별판은 멤버별 단독 이미지를 입힌 8종 ,단체 컷 2종 총 10종(1종 당 수량 100개)으로 구성된 24시간 권으로 제작됐다. 기존처럼 서울시내 대
(교통문화신문) 디즈니, 넷플릭스, 카툰 네트워크, 텐센트, 유쿠를 비롯해 전 세계 콘텐츠 산업을 주도하는 전 세계 400여 개 기업이 서울에 집결한다. 서울산업진흥원(SBA)는 21일(화)~23일(목)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웹툰 B2B 마켓 ‘국제콘텐츠마켓 SPP(Seoul Promotion Plan)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SPP는 1:1 비즈니스 매칭을 비롯해 콘텐츠 분야 주요 연사들이 참여하는 국제 컨퍼런스, 신규 유망 콘텐츠 발굴을 위한 경쟁부문 등으로 진행된다. 작년의 경우 국내외 320여 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총 2억8,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상담이 이뤄졌다. 올해는 디즈니, 카툰네트워크, 터너 같은 전통의 빅바이어 외에도 넷플릭스, 아이치이, 텐센트 등 굴지의 뉴미디어 플랫폼과 중국의 UCC 플랫폼인 비리비리(BiliBili) 같은 신흥 바이어 다수가 일찌감치 참가를 확정지으며 국내 콘텐츠 업계를 술렁이게 하고 있다. 또, 콰이칸, 네오바자르 등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주름잡는 굴지의 웹툰 플랫폼 또한 ‘웹툰 종주국’ 한국의 우수한 원작을 확보하기 위해
(교통문화신문)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함께 한강에서 이색 낚시체험을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낚시 체험교실’ 과 ‘어린이 강태공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 일환으로 진행되는 ‘낚시 프로그램’은 도심 속 어린이들이 한강에서 살아있는 생태계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은 오는 8.6.(월)~8.9.(목) 15시~17시 망원한강공원 낚시전용공간에서 진행된다. 체험교실에서는 낚시종류와 낚시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한강의 어종과 낚시할 때의 제한사항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더불어 직접 낚시대를 던져 물고기를 낚는 체험까지 이뤄진다. 강의 교재 및 낚시 장비는 무료로 대여하며, 체험교실에는 사진전과 이색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지난해 진행된 낚시체험교실에서는 ‘67cm의 숭어’가 잡혔으며, 매회 ‘참게’, ‘점농어’, ‘숭어’ 등이 잡혀 참여자들에게 짜릿한 손맛을 선사했다. 잡은 물고기는 방생하고, ‘블루길’ 등의 외래종은 냉동하여 겨울철 철새모이로 활용해 아이들에게 한강의 생태계 보호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는 ‘도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8월 7일(화), 보신각에서 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수험생의 대학 합격을 기원하는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수능시험 준비에 지친 수험생과 가족들이 보신각종을 타종하며 원하는 대학의 합격을 기원하는 를 올해로 7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번 는 총 48명의 수능 수험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합격기원 소원지 작성,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 관람, 희망의 끈에 합격기원 소원지 묶기, 문화유산 해설 청취, 보신각종 타종 체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희망의 끈에 묶은 수험생의 합격기원 소원지는 행사종료 이후, 소원함에 넣어 수능시험 당일까지 보신각에 보관해 매일 정오 12시가 되면 보신각 종소리를 들려주며 수험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를 기원할 예정이다. 타종 참여자는 보신각종을 타종하고, 종을 만지며 합격을 기원하는 행사가 끝나면 기념촬영과 함께 서울특별시장 명의의 타종증서도 받게 된다. 또한 사전신청을 하지 못한 수능수험생 가족에게도 타종직후 보신각종의 울림을 직접 손으로 느끼며 소원을 기원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8월 7일(화) 행사 당일, 오전 11시 30분까지 보신각에 도착하면 누구나 현장에서 합격기
(교통문화신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다큐멘터리 ‘경계도시’, ‘미래제화연구소’ 등을 연출한 홍형숙 감독을 신임 집행위원장에 임명했다. 이재명 도지사는 6일 오전 홍형숙 신임 집행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DMZ국제다큐영화제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DMZ영화제 정상화 촉구를 위한 영화인 모임과 DMZ국제다큐영화제 집행위원회 등 영화계의 의견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수용, 홍 집행위원장을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홍 집행위원장이 다큐영화인들의 지지를 받아 선임된 만큼 DMZ국제다큐영화제와 영화계와의 협력관계가 강화되고, 더욱 발전된 영화제를 개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형숙 감독은 1962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시청각교육학과 학사,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석사학위를 이수하였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객원교수로 재임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 , 가 있으며 등의 프로듀서도 맡았다.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9월 1일(토)부터 잠실파크골프장에서 어버이세대, 아들세대 및 손자세대 3대(代)가 함께 소통과 힐링을 할 수 있는 가족스포츠 프로그램으로 2차(하반기)「가족 파크골프 교실」을 운영한다. 올해로 3년째 열리는「가족 파크골프 교실」은 서울시 거주 가족을 대상으로 하여 생활스포츠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파크골프를 온 가족이 잔디를 밟으며 함께 배우고 가족·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016년의 경우 4회에 걸쳐 300명이, 2017년의 경우 7회에 걸쳐 461명이 파크골프 교실을 체험하였고,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99.2%가 교실참여를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화합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금년에는 1차(상반기) 4회를 5월중에 운영하였고, 이번 2차(하반기)는 주말을 이용하여 1회당 18가족(18개조) 72명씩 총 3회 216명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1개조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4인의 가족 단위로 구성되며, 2인 가족이라도 다른 가족과 한 조를 이루어 교육을 받게 된다. 오전에 기본적인 이론 및 라운딩 전 사전 실기교육을 받고, 13:00부터 2팀(9개조/1팀)으로 편성되어 9홀을 라운딩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