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충주시가 농가소득 향상 및 충주 복숭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동충주ㆍ주덕농협과 함께 복숭아 공동선별장을 신축,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충주지역 공동선별장은 노은면(2곳), 수안보면, 중앙탑면, 앙성면, 달천동 등 5개 지역 총 6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공동선별장 6개소에는 267명의 복숭아 재배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공선율은 25%에 이른다.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동충주농협, 주덕농협 각 1개소씩 2개소가 추가돼 8개소로 확대되며, 공선율은 35%로 향상될 전망이다. 공동선별장 신축과 관련 농협에서는 토지를 구입했고, 시는 선별장 신축과 선별기 구입에 개소당 각 2억씩 총 4억원을 지원한다. 정창열 농정과장은 “공동선별을 통한 상품의 균일성 확보 및 규모화로 출하 시 보나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어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주지역에는 지난해 1,649농가가 1,050ha에서 12,890톤의 복숭아를 생산했다.
(교통문화신문) 충주시가 대한민국의 중심, 동북아 중심지라는 지리적 이점과 함께 교통 물류의 우수한 인프라 등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해외 투자유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충주시 교류단은 10일 중국 후베이성의 성도(省都)인 우한시 소재 코트라를 방문해 현지 교민 및 경제인 등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는 정재남 우한총영사, 이종윤 대한무역진흥공사 우한관장, 이정훈 SK종합화학 사장, 김교익 삼성전자 화중지사 대표, 포스코 최재영 우한지사 대표, 윤권석 우한 중연-SK E&S 가스그룹 동사장 겸 법정대표, 김계홍 우한 한인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길형 시장은 기업도시, 첨단산업단지, 메가폴리스를 아우르는 서충주신도시 건설과 경제자유구역인 에코폴리스 개발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충주의 투자여건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전국에서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 브랜드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한 투자의 중심지, 노사민정 활성화사업 7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한 충주시를 홍보했다. 특히, 조 시장은 중국의 한국 진출기업과 우리나라의 유턴기업들이 충주에 투자할 수 있도록 충주에 대한 적극
(교통문화신문)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낙과 및 시장판매가 어려운 하품의 과일도 이제는 상품으로서 당당히 빛을 보게 된다. 충주시는 동량면 소재 충북원예농협 소유의 과채류 가공공장이 시설개선을 통한 가공품 생산으로 과수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채류 가공공장은 시장성이 없는 과일을 판매하는 유일한 가공공장이었으나, 그동안 건물과 시설이 낙후돼 제품 생산과 판매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국ㆍ도ㆍ시비 20억과 사업자 부담 20억 등 총 40억의 사업비가 투자돼 오폐수처리설비와 HACCP 인증시설에 투입된다. 사업이 완료되는 올 가을부터는 사과 180톤, 배 100톤, 과채류 10톤 등 1일 처리능력 290톤의 시설로 재탄생한다. 사업주인 충북원예농협은 HACCP 인증 제품으로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게 되고, 지역 내 2천여 사과ㆍ배 재배농가는 부가적으로 농가소득을 얻게 된다. 이길한 유통팀장은 “과채류 가공공장은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어느 정도 자유로울 수 있는 자연재난 위기관리시설로서의 가치를 지닌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2016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추가 지원 사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추가지원 사업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돼 5년 이상 영농에 종사 중인 후계농 중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 중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등을 평가해 최종 6월 30일 선정된다. 우수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추가 자금지원 최대 2억원 한도로 5년 거치 10년 상환, 연리 1% 융자로 지원되며, 농업경영 및 컨설팅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양현모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대외시장 개방 확대와 국내 농산물 유통시장의 경쟁 심화 등으로 침체한 농업·농촌에 젊은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지속적으로 우수후계농업경영인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지도인력팀(☏539-7514)으로 연락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진천군은 10일 오후 5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6년 충북인재양성재단 상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한 이번 장학생 선발은 충북인재양성재단에서 3월 7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이루어졌다. 그 결과 군은 중·고·대학생 24명의 장학생을 배출해 총 3120만원을 지급받게 됐다. 장학생 수여식은 송기섭 진천군수가 장학증서를 수여한 후 격려의 인사를 전하고 장학생들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송 군수는 학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 후, 학생들에게 세상을 넓게 바라보고 큰 비전과 꿈을 가지라는 말로 격려를 대신했다. 또한, “군민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장학금을 받는 계기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진천과 충북, 나아가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큰 일꾼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진천군은 10일 오후 2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2015년 규제개혁 평가 우수지자체 시상식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진천군은 지난 2014년 규제개혁 평가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이번 수상으로 지방교부금 5000만원을 인센티브로 받게 됐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국무조정실 및 법제처의 조례개선계획을 반영한 불합리한 지자체규제 정비 완료 △규제개혁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로 상위법령 개정사항 적극 발굴 △규제심사 강화로 규제개혁위원회 활성화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지방규제지수 규제체감도 전국 5위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역투자 기반조성 및 기업환경개선 우수사례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밖에도 2015년 지방규제개혁 유공자로 투자정책과 이내희 투자1팀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팀장은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산수·신척산업단지 100% 분양으로 1조300억을 투자유치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전국 226개 모든 지자체 대상의 규제개혁 평가에서 진천군이 2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고 규제개혁 유공자까지 배출한 것은
(교통문화신문) 진천군보건소는 4월부터 보건소 앞 야외 공연장에서 추진 중인 하하체조 플래시몹 행사에 매일 100여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는 하하체조를 틀리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한 참가자들에게 하하체조 마크가 찍힌 예쁜 반팔 하하체조 티셔츠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500여명이 티셔츠를 받아갔으며, 어린이집, 학교 등에서 하하체조 심사 신청을 계속 요청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군 보건소는 현재 문화어린이집 외 30여개 어린이집, 성암초등학교 외 10여개 학교, 아모레 사업장 외 5개소, 휴먼시아 하하마을 외 30여개 경로당 등에서 하하체조를 상시실천하고 있는 만큼 행사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지민 군 보건소 가족건강팀장은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하하체조는 진천군민의 생활 양식을 개선하고 건강생활공동체와 건강친화적인 건강도시 환경 조성 기여에 큰 도움을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하하체조는 군민의 건강 생활 실천을 위해 3분 40초의 경쾌한 리듬에 맞춰 9개 동작을 반복하는 진천군에서 자체 개발한 체조다.
(교통문화신문) 제천시는 만 17세가 되는 관내 거주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16년 상반기 찾아가는 신규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는 1998년 5월생부터 1999년 5월생으로 5월 9일 제천산업고를 시작으로 5개 고교 338명 관내 거주 학생을 대상으로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을 접수하는 서비스다. 특히 1998년 5월생은 5월까지 발급받지 않으면 과태료를 납부해야 하므로 필히 발급 받아야 한다. 발급을 희망하는 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사전 신청하고 학생증과 증명사진 1매를 준비해 방문 시 신청하면 된다. 제천시는 “찾아가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는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학업에 바쁜 학생들의 시간적 부담을 줄이고 주민등록증 발급 지연으로 인한 과태료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학생 편의의 시책을 많은 학생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학교장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제천기적의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 『2016년 인문독서아카데미』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기적의도서관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인문독서에 관한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등의 교육 기회가 적은 제천 지역의 실정에 맞는 독서교육 강좌를 청소년 및 제천 시민을 대상으로 기획, 운영하게 되었다. 제천기적의도서관은 인문정신 고양을 통한 문화융성을 이루기 위해 인문학 작가 및 전문 강사들을 초빙하여 문학, 철학, 역사 등을 주제로 한 총 20강의 인문학 강좌를 5월부터 실시한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표제하의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에도 2013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되었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강좌와 탐방을 병행하며 직접 듣고 보고 배우는 체험활동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된다. 2015년 ‘세상을 껴안는 영화읽기’에 이어 2016년에는 ‘마을길에서 지역의 인문정신을 만나다’는 주제로 제천 지역의 인문자산 설화 및 역사적 사실을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들과 임정진 동화작가가 직접 채록해 가며 설화그
(교통문화신문) 제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2016. 5. 6.(금) 드림스타트 아동 18명을 대상으로 영화관람을 실시하여 신나고 즐거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민송CEO 7기 드림후원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민송CEO 7기 드림후원회는 지난해 제천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분기별 1회 영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제천시 드림스타트와 협약을 체결, 이행하고 있다. 지난 2월에도 겨울방학을 맞아 28명의 아동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였다. 또한 영화관람 후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로 점심식사를 같이 하고, 아이들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스케치북 등 학용품을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화관람은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상상력을 길러주고 폭넓은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영화관람 후 아동들은 “보고 싶었던 영화를 직접 봐서 재미있었다”며 즐거워했다. 민송CEO 7기 드림후원회에서는 영화관람 등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충북 영동군은 10일 군청 내 민원인 전용 주차구역 19면을 31면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민원인 등 일반 주민이 군청을 방문할 때 전용 주차면이 부족해 불편이 있었다. 이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군은 군청 중앙현관 좌우에 직원용 주차면 각 6면을 파란색으로 칠하고‘민원인 전용’글자를 그려 넣어 민원인 전용 주차구역으로 전환했다. 군 관계자는 “민원인의 주차가 빈번한 청사 중앙 현관에 전용 주차구역을 확보해 민원인의 주차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로서 군 청사 내 일반(직원 등) 주차 262면, 임산부 및 장애인 전용 주차 6면, 민원인 전용 주차구역 31면 등 모두 299면의 주차면이 있다.
(교통문화신문) 충북 영동군이 10일 재해 예방과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소하천 정비사업 등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총 50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황간면 독점소하천 등 11개 소하천(2.3㎞)에 대한 정비사업과 추풍령면 관리천 등 2개 소하천 실시설계(3.9km), 영동읍 솔티소하천 등 14개 소하천(1.1㎞) 유지관리공사를 시행 중이다. 이중 소하천 정비 사업은 이달 현재 공정률이 20%대, 소하천 유지관리 사업은 30%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재 추진 중인 황간면 독점천과 양강면 괴목천은 11월 준공될 예정이다. 또 추풍령면 관리천과 양산면 죽산천은 올해 토지보상과 실시설계를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군은 원활한 농업용수 사용과 농경지 침수 피해를 예방키 위해 총 25개 소하천 중 21개 소하천 정비와 유지 관리 공사를 다음 달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재해로부터 군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농경지 침수 및 유실 등을 방지키 위해 소하천 정비와 유지공사를 조기에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교통문화신문) 올해 들어 매월 감소하던 충북 영동군의 주민등록 인구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10일 군에 따르면 출생자 감소 등 자연적인 인구 감소에 영동대 아산캠퍼스 개교로 6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주민등록 이전 등으로 지난해 12월 5만693명에서 올해 1월 5만484명으로 209명 준데 이어 3월에는 5만201명으로 더 줄었던 인구가 지난달 30일 기준 110명이 늘은 5만31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공무원 1인 1명 전입 운동’등 단기 대책 시행과 육군종합행정학교, 제8탄약창 등에 근무하는 군인과 영동대 학생들이 주민등록을 이전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지난달에만 영동읍 82명, 양강면 46명, 매곡면 6명이 늘었다. 군이 지난 한 달간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공무원 1인 1명 전입 운동’을 펼친 결과, 타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 26명을 발굴해 군으로 전입시켰다. 매주 1회 지역 주둔 군부대와 영동대학교를 찾아가 군인과 학생에게 전입신고를 받는 찾아가는 전입창구를 운영한 결과 지난달에만 각각 62명과 136명이 주민등록을 이전했다. 아울러 군은 지난 9일 군청 상황실에서 인구증가 대책 마지막 토론회를 열어 박세복 군수를
(교통문화신문) 증평군은 개인정보보호 노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개인정보 보호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지난 2015년 3월부터 시행된 부군수 이상 결재문서 원문공개에 따라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서의 외부 유출될 가능성이 높아져 추진하게 됐다. 군은 이를 위해 사업비 3천만원을 들여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5월중에 구축할 예정이다. 개인정보 보호시스템은 내부문서 작성 시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 포함여부가 점검되며, 개인정보 검출 시 검출된 파일명과 검출내용이 화면에 표시돼 작성자가 알 수 있다. 군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내부문서 작성 시 개인정보를 미연에 방지하고,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작성자의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연택 행정과장은“지속적인 교육으로 직원들의 개인정보보호 의식을 높이고 각종 개인정보처리시스템 및 자료에 대한 보안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증평군은 10일 오전 10시 도안면 광덕1리 마을회관에서 올해 5번째로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제를 실시했다. 올해 5번째로 실시된 이번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제에서 군은 광덕1리 마을을 방문해 △맞춤형 부동산종합정보 제공 △조상 땅 찾기 △ 토지이동 △지적측량 등 지적 민원과 세무민원 상담 등 총46건에 대한 민원을 처리했다.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제는 군청을 방문해 처리해야 했던 토지관련 민원업무를 군청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괴산증평지사, 동청주세무서와 합동으로 마을에 직접 찾아가 지적관련 업무와 부동산 관련 세금 민원을 현장에서 처리해주는 민원업무 제도이다. 군은 이와 함께 도로명주소 사용 홍보, 공시지가 및 부동산실거래가 신고 안내, 민원24 이용방법 안내 등 민원과 소관 주요업무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연제일 민원과장은“주민이 군청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고객중심의 맞춤형 민원행정을 적극 추진해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증평 실현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