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용인시는 시민들에게 시정참여 기회를 주기 위해 12일부터 ‘1일 명예시장’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명예시장을 해보면서 시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의견 제안을 활성화해 소통하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다. 첫 번째 명예시장으로 김상진 용인동부경찰서장이 선정됐다. 김 서장은 시청사 내 CCTV통합방재센터와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하고 관내 치안과 안전 관련 정책을 제언할 예정이다. 명예시장은 연령이나 성별 제한없이 용인시에 거주하는 시민 중 시정 운영에 관심이 많고 의견을 제시하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명예시장을 원하는 시민은 ‘명예시장신청서’를 작성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읍면동장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다. 명예시장으로 선정되면 하루 업무는 매주 목요일 오전 9시~12시에 시청사 1층 로비 인포메이션센터에 마련된 명예시장실에서 집무하게 된다. 명예시장실 입구에는 ‘시민이 용인시장입니다’라는 문패가 걸려 있고 안에는 13㎡ 규모에 책상과 응접세트가 갖춰진 집무실이 있다. 주요 일정은 오전 9시에 정찬민 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뒤 정책기획과로부터 주요업무 보고를 받
(교통문화신문) 경기도 남양주시는 '2017년 희망파트너 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희망파트너 사업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장애인 가정, 조손가정과 제도권 밖 소외계층, 복지사각지대 등 세심한 돌봄이 필요한 가정과 시민들의 동아리(체육클럽, 취미모임 등)를 파트너로 매칭하여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인연 맺기 사업이다. 매칭된 파트너들은 재능기부, 생활불편 도움, 고충상담, 정서적지지, 후원물품 전달 등 가족의 빈자리를 조금이나마 채워주는 역할을 하게된다. 이는 일방적인 ‘주는’ 나눔이 아니라 이웃들의 재능이나 취미를 함께 즐기며, 사람의 온기를 서로 ‘공유’하는 나눔으로 추진될 방침이다. 또한 시는 한정된 복지예산, 부족한 복지인력, 여전한 복지사각지대의 문제를 자발적인 시민참여 및 시민들의 열정과 에너지에서 그 해답을 찾고자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를 집중 나눔실천 “따사로움(따뜻한 사람들의 이로운 움직임)” 추진기간으로 지정하여 현재까지 총180회 4,144명의 시민 동아리들이 크고 작은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나눔에 참여한 한 시민은 “처음에는 익숙치 않아 부담스러웠는데, 나올때는 밥을
(교통문화신문) 올해부터 부천시 모든 신생아는 무료로 청각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부천시보건소는 지난 10일 지역 내 8개 의료기관과 ‘부천시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비 지원 확대운영’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그동안 저소득층만 지원받을 수 있었던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비를 부천시민 누구나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협약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부천서울여성병원, 고운여성병원, 초앤유여성병원, 삼성미래산부인과의원, 편안한산부인과의원, 미즈아이산부인과의원 등 8곳이다. 신생아 난청은 1,000명중 3~5명에게서 유병률을 보이는 선천성 질환이다. 출생 6개월 이내 치료할 경우 언어장애나 사회부적응 등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정상에 가까운 발달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부천시 보건소 등록임산부가 출산한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출산 전 3개월부터 출산 후 1개월 이내에 신청가능하다. 부부의 신분증을 지참하고 부천시 보건소, 소사보건센터, 오정보건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전용한 부천시보건소장은 “부천시 아기환영정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지원 사업이 양육의 힘겨움을 조
(교통문화신문) 성남시가 자금 문제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기업과 신생 기업에 최대 3억원의 운전자금(경영자금)을 융자받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5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지원 사업을 편다. 대상 기업이 성남시와 협약한 농협, 기업은행 등 9곳 은행을 통해 융자받으면, 대출이자 가운데 1.0%를 성남시가 부담해 주는 방식이다. 여성이 CEO인 기업(여성 기업) 등은 0.1%를 추가 지원한다. 자금 소진 때까지 융자 지원하며, 이자 지원 기간은 1년이다. 현재 성남시에 공장 등록 가동 중인 중소제조업체, 벤처기업,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 성남시 전략산업이나 중점육성산업에 해당하는 업체 중에서 연간 매출액이 10억원 미만의 영세기업과 1~3년 미만의 신생기업이 융자 지원 신청할 수 있다. 융자 지원받으려면 성남시 홈페이지(분야별 정보→기업→중소기업지원)에 있는 신청서 등을 작성해 협약 체결된 은행에 내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신주에서는 12일 미래 경주를 이끌어갈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고 한다. 이날 경주시청을 직접 방문한 이복규회장은 지역에서 (주)신주, (주)신성, 신성콘크리트 3개 회사를 경영하며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이 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경주시협의회 회장직을 맡아 안보강연회, 문화 탐방, 안보음악회 등 평화통일과 안보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희망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시민화합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회장은 “평소에 교육에 대한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경주시장학회 이사장인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역경제 발전과 민주평통의 활동,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장학금은 지역 미래인재 육성사업에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창원시는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귀향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환경수도 창원’의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1월 11일부터 24일까지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 기간으로 설정하고 5개 구청과 전 읍면동을 중심으로 이·통장 및 각급 단체원, 시민 등이 참석하여 환경이 취약한 주변지역과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국토대청결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 기간에는 설 연휴기간 중 많이 방문하거나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가주변, 공원, 하천, 해안변, 계곡 및 시가지와 도로변, 마을안길 등을 대상으로 버려진 쓰레기 수거, 시설물 정비는 물론, 특히 귀성객들이 많이 모이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시장 등 주변 정화활동과 공중화장실 정비 등을 중점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최근 불어 닥친 한파로 인해 바깥활동이 저조해짐에 따라 다소 환경정비에 손이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생활주변 쓰레기와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 생활쓰레기를 우선 정비하는데 국토대청결운동을 집중하기로 했다. 또한 시 관문 진출입 도로변도 깨끗이 정비해 ‘환경수도 창원’의 이미지를 높이는데도 철저를
(교통문화신문) 충주시민 10명 가운데 5명은 현재 살고 있는 거주지역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회조사결과에 따르면 48.3%가 만족, 40.5%가 보통, 11.2%가 불만족으로 조사됐고, 만족 이유로는 ‘자연환경’, ‘좋은 주거시설’ 순으로 응답이 많았다. 또한 시민들의 80%는 타 지역으로 이주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원인으로는 현 거주지가 고향이라는 응답이 35.7%로 가장 많았고, 직장 또는 경제적 이유가 34.6%로 뒤를 이었다. 가족관계 만족도는 자녀와의 관계가 5점 만점 기준 4.29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배우자와의 관계(4.21점), 자기부모와의 관계(4.16점) 순이며, 배우자 형제자매와의 관계가 3.75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는 선호하는 가족형태가 ‘부부와 자녀가 같이 산다(42.8%)’, ‘부부만 산다(30.5%)’, ‘부모님을 모시고 자녀와 함께 산다(21.9%)’ 결과와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보인다. 가족끼리 식사하는 빈도는 매일 1끼 이상(36.2%), 거의 없음(22.7%), 1주일에 2~3회(12.7%) 순이며, 가족 외식 횟수는 1달 평균 3~4회가 22.6%로 가장 높게
(교통문화신문) 보령시가 정유년 새해,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17일 간의 겨울 여행주간에 주요 관광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행주간이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해 전국의 지자체와 민간 기업이 협력해 전국의 주요 관광지에서 숙박ㆍ편의시설, 입장료 등을 무료 혹은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를 함께 제공한다. 주요 관광지별 할인은 대천해수욕장 짚트랙(1만8000원→1만5000원), 한화리조트 박물관은 살아있다(9000원→5500원), 대천레일바이크(2만원→ 주중 1만6000원, 주말 1만8000원), 청라 녹색농촌 체험마을 및 천북 신현 쌈지돈마을(20% 할인), 개화예술공원(5000원→4000원), 대천해수욕장 스케이트장(장비임대료 2000원→1000원), 호텔 마스터 대천(스파 40%, 스노파크 1만원→7000원)을이 할인에 돌입한다. 이와 연계해‘보령 스티커 투어’도 즐길 수 있다. ‘보령 스티커투어’는 지난해 5월부터 지역의 가볼만 한 곳 15개소를 선정해 관광객들에게 보령관광의 새로운 모습을 눈과 가슴, 사진에 담아갈 수 있게 안내 해 줄 뿐 아니라, 역사(충청수영성·성주사지·보령문화의전당·보령석
(교통문화신문) 순창건강장수연구소가 미래 30년 순창발전을 위한 길 찾기에 본격 나섰다. 지난 10일 건강장수연구소 회의실에서는 건강, 식품, 농업관련 전문가 30여명이 모여 ‘순창 미래 30년을 위한 (재)순창건강장수연구소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황숙주 군수를 비롯해 충북도립대학 백승화 교수, 전북대학교 이정상 교수, 임실치즈과학연구소 이상천 박사, 전북대학교 김대기, 진종식 교수, 진안홍삼연구소 최경민 박사, 우석대학교 임재윤 교수, 마인드 경영컨설팅 최훈환 대표, (주)팜넷 최태환 대표, 한국식품연구원 전 원장 권대영 박사 등 다방면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해 건강장수를 테마로 한 순창의 미래 발전전략과 연구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대안을 찾기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우석대학교 임재윤 교수와 전북대 한약자원학과 진종식 교수는 ‘순창산 아로니아를 중심으로 한 농특산물에서 항당뇨 효과와 기억력 인지능력 개선에 대한 연구 효과가 발견됐다“ 면서 ”지속적 연구를 통해 발전 시키고 특히 이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 홈쇼핑과 제약회사와 연계한 마케팅을 통해 산업화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농가들은 개별인
(교통문화신문) 목포시가 저소득층 가정의 생활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 할인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장애수당, 자활사업 참여자, 우선돌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 주거·교육 수급자 등)으로 수급자는 90%, 차상위계층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양질의 정부양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본인부담금은 수급자의 경우는 10kg 기준 1,400원, 20kg 기준 2,800원이며, 차상위계층의 경우는 10kg 기준 7,100원, 20kg 기준 14,000원이다. 택배회사에서 직접 가정에 배달하며 별도 택배비는 없다. 시 관계자는 “정부양곡 지원사업은 저소득층의 생활비 경감을 통해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는데 목적이 있다”면서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관할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동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에게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속초시는 새해부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통장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복지통장제란 현재 동별로 위촉되어 있는 통장을 복지통장으로 선임하여 가구방문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취약계층 근황 파악 등 복지임무를 수행하고, 동 복지담당자에게 연계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이는 복지지출의 빠른 증가에도 불구하고 송파구 세 모녀 사망사건, 관내 동진오피스텔 노부부 사망사건 발생 등 저소득 위기가구의 극단적 선택을 예방하기 위하여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할 필요성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속초시는 지난해 말 「속초시 통·반 설치 조례」의 통장임무에 “복지업무지원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임무”를 추가하여 복지통장제의 근거를 마련했으며, 동 단위에서 활성화되어 있는 주민 네트워크 조직으로 현재 속초시의 216명의 통장님이 복지통장으로 일하게 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효율적인 제도로 성과를 볼 수 있도록 주기적인 복지제도의 안내 및 임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복지통장제 운영을 통하여 민관이 협력하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촘촘한 발굴 작업을 통해 폭넓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강촌에서 겨울축제가 열린다. 춘천시에 따르면 남산면 방곡1리개발위원회가 주최하는 ‘강촌바일얼음장송어축제’가 13일부터 열린다고 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행사장은 강촌역 입구 바일교 아래로 맨손송어잡이, 얼음낚시터, 썰매장이 다음 달 15일까지 운영된다. 4개 낚시터에서는 송어와 빙어를 잡을 수 있다. 송어회와 구이, 따끈한 오뎅과 고구마 등의 간식도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코너도 마련된다고 한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은 「氣찬 선생님들과 氣찬 학생들의 자유학기제 이야기」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영암 관내 모든 중학교(12교)에서 2016학년도에 운영했던 자유학기제 운영 사례로써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수업과 평가를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 수업과 과정중심 평가로 개선하기 위해 제작된 자료이다. 2017학년도 자유학기제를 내실있게 준비하기 위해 제작된 본 자료는 자유학기활동 중 주제선택활동, 진로탐색활동, 예술·체육활동, 동아리활동 4가지 영역에서 모범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자유기제 운영 계획에서부터 교과와 연계한 체험학습까지 다양한 사례를 수록하였으며, 영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여 농촌형 학교에 어울리는 내용으로 발간되어 학교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삼호서중학교 민승배 선생님은 ‘본 자료를 발간하는 과정에서 관내 모든 중학교 교감 및 업무담당자가 함께 모여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자료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며 제작된 자료로써 더 의미가 크다고’집필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안병창 교육장은 ‘앞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처 발굴을 비롯한
(교통문화신문)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정유년 새해를 맞아 ‘찾아가는 기업지원 서비스’ 시동을 걸었다.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12일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동부지역 중소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17년 중소기업지원 시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중기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동부지역 100여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비롯한 올해 전남중기센터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또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중소기업 정책자금, 전남신보의 소상공인창업자금, 전남테크노파크의 엔젤투자매칭펀드 등 각 기관의 지원사업을 설명하는 등 중소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알찬 정보들을 공개했다.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소속 경영지도사, 관세사, 노무사, 직업상담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참여로 현장기동단을 운영해 수출판로, 인사노무, 자금, 경영전략 등 중소기업들의 주요 애로사항에 대한 1대1 상담을 실시, 참여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경영 애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설명회에 참석한 송동하 ㈜청호시스템 대표는 “여러 기관들의 다양한 기업 지원 시책을 잘 활용한다면, 예년보다 훨씬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교육청은 1월 11일 오후 교육감실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이영 교육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경기도교육청간 ‘찾아가는 시도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협의회에는 교육부에서 이영 교육부 차관, 신익현 학교정책국장, 강영순 지방교육지원국장, 최윤홍 학교정책과장, 박지영 지방교육자치과장, 어효진 서기관 등이 참석했으며, 경기도교육청은 이재정 교육감, 최은옥 제1부교육감, 문병선 제2부교육감, 전진석 기획조정실장, 한영희 교육1국장, 방호석 교육2국장 등이 참석했다. ‘찾아가는 시도정책협의회’는 도교육청의 교육 현안문제와 주요 정책에 대한 협의를 하고, 교육부는 의견수렴과 주요 정책 안내를 통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간 소통하고 대화하는 자리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이 자리에서 ▲2017 경기도교육청 부족예산 해소방안, ▲경기도학생들이 받는 재정적 차별해소, ▲경기도교육청 실국 규모 확대, ▲기구·정원 관련 상대적 불균형 해소, ▲전문상담교사·사서·보건교사 배치확대, ▲병설특수학교 설치근거 마련, ▲도교육청 남부청사 광교 경기융합타운 이전 추진, ▲다문화 국제혁신학교 운영, ▲경기 꿈의대학 운영, ▲공동교육과정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