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6 (화)

  • 맑음동두천 -11.0℃
  • 맑음강릉 -2.8℃
  • 맑음서울 -7.0℃
  • 맑음대전 -6.9℃
  • 맑음대구 -5.1℃
  • 맑음울산 -2.5℃
  • 맑음광주 -2.8℃
  • 맑음부산 0.0℃
  • 맑음고창 -5.3℃
  • 맑음제주 2.7℃
  • 맑음강화 -9.1℃
  • 맑음보은 -8.6℃
  • 맑음금산 -8.7℃
  • 맑음강진군 -2.4℃
  • 맑음경주시 -4.1℃
  • 맑음거제 -1.0℃
기상청 제공

부산.경남

창원시,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 대대적 실시


(교통문화신문) 창원시는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귀향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환경수도 창원’의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1월 11일부터 24일까지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 기간으로 설정하고 5개 구청과 전 읍면동을 중심으로 이·통장 및 각급 단체원, 시민 등이 참석하여 환경이 취약한 주변지역과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국토대청결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 기간에는 설 연휴기간 중 많이 방문하거나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가주변, 공원, 하천, 해안변, 계곡 및 시가지와 도로변, 마을안길 등을 대상으로 버려진 쓰레기 수거, 시설물 정비는 물론, 특히 귀성객들이 많이 모이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시장 등 주변 정화활동과 공중화장실 정비 등을 중점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최근 불어 닥친 한파로 인해 바깥활동이 저조해짐에 따라 다소 환경정비에 손이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생활주변 쓰레기와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 생활쓰레기를 우선 정비하는데 국토대청결운동을 집중하기로 했다.

또한 시 관문 진출입 도로변도 깨끗이 정비해 ‘환경수도 창원’의 이미지를 높이는데도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김달년 창원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창원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도시이미지에 대한 따뜻한 인상을 갖게 되고, 쾌적하고 명품 환경도시인 창원에 대해 가슴속 깊이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도시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 임차인도 집합건물 관리위원 참여·의결권 행사해 건물 관리 투명성 확대하는 개정안 대표발의
정일영 의원, 임차인도 집합건물 관리위원 참여·의결권 행사해 건물 관리 투명성 확대하는 개정안 대표발의 - 현행법상 오피스텔·상가 등 집합건물, 임차인 관리위원 될 수 없어 - 건물 실사용하는 임차인 관리비 부담하지만, 관리집회 참여 불가 - 개정안, 점유자가 관리단 집회 소집 및 의결권 행사할 수 있도록 권한 확대해 건물 환경 개선, 관리 투명성 제고 - 정일영 의원, “건물 실사용자 대부분은 임차인 등 점유자... 실제 사용자의 목소리 반영해 건물 관리 효율·투명성 확대해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인천 연수을)은 15일 임차인 등 점유자도 집합건물의 관리위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현재 오피스텔, 상가 등 집합건물의 상당 부분은 상인 등 점유자(임차인)가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전기 및 가스요금과 청소·관리 등에 필요한 관리비를 실질적으로 점유자가 부담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에 따르면, 이들은 관리규약에서 특별히 정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집합건물의 관리위원회에 참여할 수 없는 데다 관리단 집회의 소집권한이 건물 소유자에게만 주어져 있어, 점유자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간호돌봄봉사 통해 소중한 생명 살렸다
간호돌봄봉사 통해 소중한 생명 살렸다 간호사 3인 뇌졸중 전조증상 러시아인 50대 남성에 도움 줘 뇌졸중 전조증상이 있는 러시아인 50대 남성 이주노동자를 신속하게 병원 응급의학과에 의뢰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그 주인공은 대한간호협회 간호돌봄봉사단 단원인 간호사 강은영(48)씨와 이은정(36)씨, 그리고 인천적십자병원 공공의료본부 박미자(53) 팀장이다. 6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간호돌봄봉사단 단원인 이들 간호사들은 국민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주 토요일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인천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를 찾은 4일 50세 러시아인을 남성이 뇌졸중 전조증상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병원 응급의학과에 의뢰했다. 이주노동자였던 이 러시아 남성은 센터를 찾기 3일전부터 두통과 어지러움, 우측 눈의 복시 및 안구 운동 제한이 있었고 혈압도 높은 상황이었다. 이 남성은 병원 응급의학과에 의뢰되어 진료를 받은 후 머리 CT, MRI 촬영 등을 실시됐고 뇌동맥류가 의심되어 혈압 강하제를 투여 받았다. 또 뇌혈관조영술이 필요하다는 결과에 따라 응급 전원이 결정되었고 본인 거주지 인근의 대학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도록 했다. 이 러시아 남성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