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신창중학교는 8월 24일(수)에 농협중앙회 제주농협 임직원 기부운동인『제주농협행복나눔운동』은 제주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운동을 실천하며 본교에 타악기(드럼셋트)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제주농협은 2016년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제주 농촌지역 중학교 학생들의 예술교육을 통한 정서 함양을 위하여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타악기(드럼셋트) 지원을 통해 소규모 읍면지역의 학교의 특성을 감안하여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위해 음악이라는 공통 매개체로 공감·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청소년에게 건전한 여가문화를 제공하며 개인의 자율적인 표현과 상상력을 극대화하는 꿈과 끼를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