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0 (토)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경기.인천

경기도 북부청사 광장, 도심 속 휴식·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

워터가든, 자연숲공원, 문화의 숲 등 조성


(교통문화신문) 경기도 북부청사 광장이 휴식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의정부 소재 북부청사 광장을 리모델링해 내년 12월 도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라고 23일 경기도가 밝혔다.

조성 규모는 현 북부청사 부지와 후면 주차장(7천250㎡), 현 청사 앞 도로 건너편 부지(1만2천715㎡) 등 총 3만3천310㎡이며, 예정 사업비는 총 199억 원이다.

도는 올해 안으로 설계를 마치고 내년 초 착공해 12월까지 리모델링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현재 공유재산심의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중이다.

우선 현 청사 전면은 썬큰(sunken)연못과 아이스 스케이팅장, 계단식 폭포, 쉼터 등으로 구성된 광장이 9천500㎡ 규모로 조성된다.

청사 앞 도로 건너편 부지는 잔디광장, 조각놀이 공원, 공연무대, 사과꽃 숲 등이 자리한 ‘문화의 숲’으로 꾸며진다. 청사 전면 광장과는 공중 보행로로 연결해 동선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 청사 뒤편 주차장은 목재램프와 가설 건축물 등으로 꾸며진 ‘자연숲 공원’으로 탈바꿈한다.

특히 북부청사 광장 조성이 완료되면 북부청사 뒤쪽에 위치한 추동 근린공원부터 청사 맞은편 의정부시 경관광장과 부용천 산책로로 이어지는 500m 길이의 경기 북부 대표 ‘도심 휴식축’이 완성된다는 것이 경기도의 설명이다.

도 관계자는 “북부청사 광장은 도심 속 휴식공간이자 다양한 문화활동이 펼쳐지는 도민 친화형 광장으로 탈바꿈 할 것”이라며 “광교에 지어질 신청사 광장 못지않은 도심 속 명소로 조성해 경기 남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도심 녹지가 부족한 335만 북부 도민에게 공유경제 차원에서 돌려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북부청사 광장 리모델링 사업과 관련, 윤영창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은 “북부청사는 평일 의정부 시민뿐 아니라 민원인 많이 찾고 있지만 주말과 공휴일에는 이용도가 낮다”며 “공유재산인 북부청사 광장을 문화와 공유경제 차원에서 도민과 함께 이용하자는 것이 사업 취지”라고 리모델링 사업 필요성에 공감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