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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 ‘2012 국제 페스티벌 베스트 25’ 에 이름 올려

영국 저명 음악전문지 송라인즈(Songlines) 선정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영국의 저명한 음악전문지 송라인즈(Songlines)에서 뽑은 ‘2012 국제 페스티벌 베스트 25(Songlines Best 25 International Festival)’의 하나로 선정됐다. 국내의 축제들 중 유일하게 선정된 음악축제라는 것도 큰 의의가 있겠으나, Africa Festival(Germary), Chicago World Music Festival(USA), Musiques Metisses(France), WOMADelaide(Australia) 등 전 세계 유명 축제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것 또한 큰 쾌거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국악과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한국의 대표 음악축제로서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세계적으로 그 가치와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결과로 받아들여진다.

송라인즈(Songlines)측은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 전 세계의 많은 페스티벌 중 강한 인상을 안겨준 축제, 그리고 변화와 발전 가능성이 큰 축제들을 선별하여 해마다 ‘국제 페스티벌 베스트 25’를 선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선정된 축제들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하나의 창구로서 전 세계 음악축제의 수준과 범위에 대한 다양한 스펙트럼을 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월드뮤직 전문지로서 권위와 명성이 높은 송라인즈(Songlines Magazine)의 이번 선정은 국제음악축제로서 세계로 뻗어가고 있는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위상을 입증시켜주기에 충분하다고 할 수 있겠다.

‘2012 국제 페스티벌 베스트 25’와 관련하여 송라인즈(Songlines) 6월호에 전주세계소리축제에 대한 정보가 다시 한 번 실릴 예정. 따라서 전 세계인들에게 소리축제를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송라인즈(Songlines)의 사이먼 브로튼(Simon Broughton) 편집장은 작년 소리축제를 방문해 축제의 이모저모를 참관하고 스탭들과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은 바 있다. 특히 박칼린 집행위원장과의 개별 인터뷰에서 소리축제와 판소리에 대해 집중적으로 묻는 등 전주세계소리축제와 한국의 전통음악에 깊은 관심을 보인바 있다.

브로튼 편집장은 이후 영국의 국영방송 BBC Radio에 출연해 ‘더 스트랜드(The Strand)’라는 프로그램에서 축제와 공연내용, 인터뷰 및 전주이야기 등을 매우 흥미롭고 호의적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송라인즈(Songlines)는 1999년 창간된 영국의 저명한 음악 전문지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과 공연에 대한 정보들을 비롯하여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 더많은 자영업자들이 지원받을수 있도록 상점가 지정기준 완화를 위한 "유통 산업 발전 법" 일부 개정안 발의
더 많은 자영업자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상점가 지정기준 완화 추진! 최혜영 의원,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대표발의 - 현행법상 상점가는 2,000㎡ 이내의 가로(街路) 나 지하도에 30개 이상의 점포가 밀집한 지역만 인정. 인구가 적은 지역의 경우 이러한 요건을 갖추기 어려워 상점가 지정 및 정부·지자체로부터 지원 받지 못해.. - 이에 상점가 지정기준을‘3,000㎡ 이내의 가로 또는 지하도에 20개 이상의 도매점포·소매점포 또는 용역점포가 밀집하여 있는 지구’로 완화한 내용을 담은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6/15) - 최혜영 의원, “상점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정부나 지자체로부터 어떠한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민원 상당히 많아. 법안이 빠르게 통과되어 상점가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국회보건복지위원회)은 더 많은 지역 상점가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6/15) 현행법은 상점가의 정의를 일정 범위의 가로(街路)나 지하도에 도매점포·소매점포 또는 용역점포(이하 “점포”라 함)가 밀집하여 있는 지구로 정하고 있으며, 대통령령은 이를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