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0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국회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은 국감자료를 통해 쏘팔메토 성분 건강기능식품 생산·판매량 급감

 

쏘팔메토 성분 건강기능식품 생산·판매량 급감


판매량 ’20년 165톤→ ’22년 638톤 → ’24년 189톤으로 급증 후 급감
남인순 의원 “기준·규격 개정, 원산지 표시 의무화 등 품질관리 강화 영향”

 

건강기능식품인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을 원료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의 생산량과 판매량이 급감하였는데, 정부가 품질관리를 한층 강화한 이후 급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서울송파구병·보건복지위)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출한 국내 제조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 제품의 생산량과 판매량 현황‘에 따르면, 쏘팔메토 생산량은 2020년 166톤에서 2022년 638톤으로 급증하였다가, 2024년 196톤으로 급감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쏘팔메토 판매량은 2020년 165톤에서 2022년 638톤으로 급증하였다가 2023년 생산량이 610톤이었음에도 판매량은 213톤으로 급감하였고, 지난해 189톤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제조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제품의 생산량 및 판매량 현황
(단위: ton)

 

구 분
2020
2021
2022
2023
2024
생산량
166
241
638
610
190
판매량
165
240
638
213
189

* 매년 생산 및 판매실적은 차년도에 확인 가능

 

 

 

남인순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건강기능식품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의 기능성은 ‘전립선 건강의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쏘팔메토는 원산지가 미국 플로리다, 조지아 등 남부지역으로 국내에는 없어 원료를 전량 수입하는 제품인데, 인도에서 원료를 수입하는 인도산 쏘팔메토 중에 지표성분인 지방산과 로르산(lauric acid) 함량을 높이기 위해 값싼 팜유나 코코넛 오일 등 다른 원료를 첨가하고 있는 것이 해외기관으로 부터 확인되어 논란이 일었다”

 

라고 피력하고,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 품질관리를 위한 기준·규격을 개선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제품에 원산지 표시를 의무화하는 등 품질 및 안전관리를 강화한 이후 생산량과 판매량이 감소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의 품질관리를 위해 총지방산과 식물스테롤의 규격 및 시험법을 신설하는 내용의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고시를 개정(’22.9, ’23.7)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요청에 따라 「농산물의 원산지표시 요령」고시를 개정(’23.2)하여 농산물 가공품 중 건강기능식품의 원산지를 표시하는 대상 품목에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을 추가한 바 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남인순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통해,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의 기능성, 섭취 시 주의사항에 대한 온라인 카드뉴스를 홍보”하였고, “쏘팔메토 관련 제품에 대한 오픈마켓 등 온라인 부당광고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하여 2023년 57건, 2024년 53건, 2025년 20건을 적발하였다고 밝혔으며,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 기준‧규격 개선 시행(’24.1) 이후 건강기능식품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 수입원료 총 93건을 검사한 결과 1건이 부적합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부적합 내역에 대해 ‘지방산 50% 검출’[규격 : 총 지방산 80% 이상], ‘로르산 161mg/g 검출’[규격 : 표시량(220mg/g) 이상] 이라고 밝혀, 쏘팔메토 지표성분인 지방산과 로르산이 건강기능식품 규격에 미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쏘팔메토 관련 제품 온라인 부당광고 집중점검 실시(’23~‘25)
(단위: url건)

 

구 분
2023
2024
2025
적발건수
57
53
20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 은 국감 자료를 통해 “스포츠유산도 이제는 국가유산 답게”
진종오 의원, “스포츠유산도 이제는 국가유산 답게” - 스포츠유산, ‘레거시’ 아닌 ‘헤리티지’로 인식 제고 필요 - 국립스포츠박물관 개관 앞두고 스포츠유산 지정 확대 및 보존·활용 계획 마련 촉구  대한민국이 스포츠 강국임에도 불구하고 유·무형의 스포츠유산이 국가유산 차원에서 제도적으로 제대로 보존·전승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비례대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16일 국가유산청 국정감사에서 스포츠유산은 다음 세대에 물려줄 중요한 국가적 자산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국가유산 체계 내에서 그 위상과 가치가 제대로 정립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스포츠유산의 제도적 위상 확립과 보존·활용을 위한 국가 차원의 전환을 강력히 촉구했다.  진 의원은 “국가유산의 영어 표기는 ‘National Heritage’인데, 스포츠유산만 유독 ‘Sports Legacy’로 불리며 문화적·역사적 가치가 폄하되어 왔다”며 용어의 한계를 먼저 짚었다.  이어 “현재 스포츠유산 다수가 한 단계 낮은 격인 ‘국가등록문화유산’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지정 체계 및 보존 기준과 스포츠 진흥을 위한 활용이 미흡한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 진 의원은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