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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재명 대통령은 방한한 또럼 베트남 당서기장 과의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 내외분 주최 국빈만찬 관련 강유정 대변인 서면 브리핑으로 대신 한다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의 국빈 방한을 기념해 오늘 저녁 이재명 대통령 내외가 주최하는 국빈만찬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 만찬에는 이재명 대통령 내외 외에도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등 대통령실 주요 참모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등 정부 인사들 ▲제21대 국회 한-베 의원친선협회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과 제 22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국민의힘 김석기 의원 등 정계 인사들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베트남에 활발히 진출해 온 재계 인사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등 금융계 인사들 ▲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이사, 최진식 심팩(SIMPAC)회장 겸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중견,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인사들 ▲베트남 정부로부터 노동훈장과 감사훈장을 받은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베트남에서 큰 인기를 얻은 안재욱 배우, 소설 <아! 호치민> 출간을 앞둔 황인경 작가, 2025년 한국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1군에 출전한 최초의 외국인(베트남) 선수 쩐 바오 밍 등 학계, 문화계, 체육계 인사 등 총 66명이 참여할예정이다.

 

베트남 측에서는 또 럼 베트남 당 서기장과 응오 프엉 리 여사, 응우옌 주이 응옥 당 중앙감찰위원회 위원장, 르엉 땀 꽝 공안부 장관, 판 반 장 국방부 장관 등 55명이 참석하기로했다.

 

만찬은 양국 국가가 차례로 연주된 후 이재명 대통령의 만찬사와 건배 제의로 시작됩니다. 이어 또 럼 베트남 당 서기장의 답사와 건배 제의가 진행되고 자연스럽게 만찬과 환담이 진행될 것으로 예정이다.

 

퓨전 한식으로 준비된 만찬 메뉴의 콘셉트는 고려 말 한반도에 정착한 베트남 왕자 이용상의 후손 화산 이씨가 한국전쟁 후 경북 봉화에 정착했다는 점에 착안해, 해당 지역에서 나는 특산물을 활용한것이다.

 

메뉴 구성은 '봉화산 허브를 곁들인 해산물 샐러드와 삼색 밀쌈 말이', '여름 보양 영계죽', '봉화 된장소스를 곁들인 제철 민어구이'. '여름 쌈밥과 김치 스프링롤을 곁들인 봉화 한우 떡갈비 구이', '메밀차와 홍시 크렘 브륄레'로 택했다 

 

먼저 '봉화산 허브를 곁들인 해산물 샐러드와 삼색 밀쌈 말이'는 전복, 대하, 관자, 문어에 경북 봉화산에서 자란 허브를 곁들인 해산물 샐러드와 함께 털게, 소고기, 야채를 각각 넣어 만든 밀쌈입니다. 삼색 밀쌈은 한국의 쌈과 베트남의 짜조라는 공통된 쌈 문화를 통해 수교 33주년을 맞은 양국의 공동 번영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풍기인삼으로 육수를 낸 '여름 보양 영계죽'은 한국의 삼계탕과 베트남의 퍼와 같이 쌀과 닭으로 만든 보양식 문화에 녹두를 더했습니다. 무더운 여름철 귀한 손님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보인다.

 

이어 첫 번째 메인요리인 '봉화 된장소스를 곁들인 제철 민어구이'가 제공됩니다. 한국의 된장과 베트남의 느억맘처럼 두 나라의 공통된 발효 문화를 여름철 임금님께 올리던 민어 요리로 승화시켜 귀빈을 대접한다는 뜻을 담았다.

 

메인 요리는 '여름 쌈밥과 김치 스프링롤을 곁들인 봉화 한우 떡갈비 구이'입니다. 경북 봉화의 청정 자연에서 자란 한우를 정성스레 다져 빚은 떡갈비는 700여 년 전부터 이어져온 양국의 오랜 인연을 상징하는것이다.

 

후식으로는 '메밀차와 홍시 크렘 브륄레'를 준비했습니다. 식사의 마지막까지 정성과 배려를 담는 전통을 공유하고 만찬의 여운이 오래 남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고했다

 

건배주로는 2024년 대한민국 주류 대상 한국와인 부문 대상을 받은 '오미로제 연'을 준비했습니다. 오미자로 빚은 스파클링 와인으로 했다.

 

만찬 이후에는 한국과 베트남 양국이 예술을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는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고 했다.

 

먼저 '경기시나위 오케스트라'와 베트남 전통현악기 단버우 연주자인 양바오칸의 협연이 펼쳐지고 이어 베트남 국립전통극단의 전통 쩨오 공연이 준비중으로  알려졌다.

 

이후 한국의 뉴에이지 거장인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자신의 대표곡을 연주하게 되는데, 이루마는 베트남 또 럼 서기장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대한민국의 음악가이기도 한것으로 알려졌다.

 

끝으로 CBS 소년소녀합창단이 희망과 화합의 하모니를 선보이며 만찬 공연은 마무리 순서로 된다.

 

국빈만찬 사회는 한석준 아나운서가 맡기로 했다.

 

2025년 8월 11일

 

대통령실 대변인 강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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