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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재명 대통령 차관급 인선 관련 대변인 을 통해 발표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보훈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임명했다.고 

 

또한 법제처장, 관세청장, 병무청장, 국가유산청장, 질병관리청장,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등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먼저 교육부 차관은 최은옥 전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을 역임한바있다.

 

교육부 정통 관료로서 지역거점대학 육성 및 교육 현장 중심의 초․중등 교육혁신을 이끌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구혁채 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

 

과기부에서 기초원천연구정책관, 미래인재정책국장 등을 거치며 과학기술의 대중화와 인재 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대외 협력 및 소통 능력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박인규 현 서울시립대 물리학과 석좌교수를 임명했다.

 

과학기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과학자들이 연구와 과학에만 집중할 수 있는 R&D 연구개발 환경 조성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했다.

 

국가보훈부 차관은 강윤진 현 국가보훈부 보훈단체협력관을 내부승진으로 임명했다.

 

국가보훈처 시절 최초의 여성 서기관과 여성 국장에 올랐고, 소통 능력과 친화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강희업 현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장을 내부승진으로 임명했다.

 

이론과 실무에 모두 밝으며 전통적 교통수단과 미래 모빌리티를 포괄하는 자타공인 교통 전문가로 알려져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는 노용석 현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이 발탁됐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고 혁신벤처 생태계를 살려 ‘유니콘 100개 시대를 열겠다’는 대통령의 철학을 실천할 전문 관료출신으로 평기다.

 

법제처장은 조원철 변호사 로서 전문가다.

 

26년간의 법관 경력과 변호사로서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신뢰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법조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관세청장은 이명구 현 관세청 차장이다.

 

서울세관장과 부산세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고 한국관세포럼 회장을 역임하는 등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인물이다.

 

병무청장은 홍소영 전 병무청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이다.

 

최초의 여성 병무청장으로서 세심한 배려와 공정한 병무 행정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병역 문화를 만들어 갈 적임자로 기대된다.

 

국가유산청장은 허민 현 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다.

 

2018년 무등산권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작업의 총괄 작업을 맡아 최종 인증까지 이루어낸 만큼 우리나라의 국가 유산을 지키고 세계인이 인정하는 K-컬처 확산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질병관리청장은 임승관 현 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원 설립추진단장이다.

 

감염내과 전문의로서 오랜 기간 전문성을 쌓았고 코로나19의 현장 대응을 이끌었던 경험도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뒷받침할 적임자로 기대된다.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강주엽 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이다.

 

국토교통부에서 대변인, 물류정책관,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한 현직 차장입니다. 전문성과 업무 연속성을 바탕으로 대통령의 국가 균형 발전 철학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7월 13일

 

대통령실 대변인 강유정


 



복지부 차관, 간호협회 첫 방문 … 간호정책 반영 기대감↑
복지부 차관, 간호협회 첫 방문 … 간호정책 반영 기대감↑ 진료지원업무 제도화·간호인력 처우 개선 등 현안 논의 보건복지부 이형훈 제2차관이 대한간호협회를 공식 방문하며 간호계와의 정책 소통 창구가 본격적으로 열렸다. 이 차관의 이번 방문은 간호사의 진료지원업무 제도화, 간호사 처우 개선 등 간호현안을 둘러싼 논의가 정부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8일 오후 서울 중구 간호협회 회관에서 이형훈 제2차관을 만나 간호계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복지부 김국일 보건의료정책관과 박광돈 서기관, 간호협회 박인숙 제1부회장과 이태화 제2부회장도 함께 자리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형훈 차관 취임 이후 간호협회를 처음 찾은 공식 일정으로, 보건의료 정책 수립 과정에서 간호계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간호협회는 이 자리에서 △간호사 진료지원 업무의 제도화 △현장 근무 환경 개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협회의 역할 등을 설명하며, 복지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신경림 회장은 “보건의료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간호현안 해결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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