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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공공 공연장 가동률 70% 달성과 기초예술 비중 확대 해법

 

 

 

김예지 의원, 공공 공연장 가동률 70% 달성과 기초예술 비중 확대 해법 모색!
- 국회서 ‘안정된 공연예술 창작 환경 구축을 위한 포럼’성료 -

 

오늘, 국회 김예지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공연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논의하는“안정된 공연예술 창작환경 구축을 위한 포럼”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서울연극협회가 주관하고, 공연예술인노동조합,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한국연출가협회, 한국여성연극협회, 발레 STP 협동조합, 플티(주) 등이 함께했다.

 

‘2023년 문예회관 운영현황조사’결과에 따르면 전국 공연장의 평균 가동률이 44.1%에 그쳐 신진 예술인과 지역 예술단체의 창작활동을 저해하고 있다. 이에, 김예지 의원은 지난 11월, 공공 공연장 설치 및 운영 종합계획을 수립할 때, 공연장의 연간 의무 가동률을 70% 이상으로 설정하고, 공연 프로그램의 30% 이상을 기초예술 분야로 배정하는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한 바 있다. 그러나 이 법안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위원회에 계류 중에 있으며, 그 배경에는 공연장 운영 인력의 확충과 지방재정의 확보라는 현실적인 과제가 자리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공연예술 생태계의 기초인 창작 환경이 점차 악화되는 현실을 직시하고, 공공과 민간의 구조적 문제 해결과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정책적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인천서구문화재단 이종원 대표이사는 문화안전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기반 소규모 문화공간 확대와 저비용 창작지원 방안 등을 제시했다.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김수일 실장은 “지방 문예회관의 낮은 가동률 문제는 단순히 공간 활용의 문제가 아니라, 기획 인력·콘텐츠·재정 구조 전체의 문제”라고 진단하며 국비 환원과 문화예술교육의 확충 필요성을 역설했다. ㈜와이즈발레단 김길용 단장은‘상주단체 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공공공연장과 민간예술단체의 협력 방안과 시너지 효과를 설명하며 공연예술 창작의 안정성 강화를 촉구했다.

 

㈜예술은 공유다 심문섭 대표는 “공연장은 더 이상 ‘빌려주는 공간’이 아닌 예술 생태계의 디벨로퍼이자 플랫폼”이라며 민간극장 지원의 법적 근거 마련과 공공과 민간 간 역할 재정립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렇듯 이번 포럼은 전문가들이 모여 공연예술계의 구조적 과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공유한 자리로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예지 의원은 “공연예술은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우리 사회의 문화적 다양성과 창의성을 지탱하는 버팀목”이라며, “안정된 창작 환경 조성은 국민의 문화 향유권뿐만 아니라, 창작자들이 활동을 지속하고 예술 생태계 전반이 건강하게 순환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 공연장이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법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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