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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禹의장 '세계 환경의 날' 기념 국회 기후특위 초청 간담회 개최

 

 

 

禹의장 "탄소중립기본법 개정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담아야"

5일(목) '세계 환경의 날' 기념 국회 기후특위 초청 간담회 개최
"'기후국회' 위해 국회 내 다회용컵 도입 확대, 종이 문서 절감"
한정애 기후특위 위원장 "기후위기 대응 위해 국민 목소리 반영"

 

우원식 국회의장은 5일(목) 오전 국회 내 강변서재 카페에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후위기 대응 방안과 국회의 실천 행동을 공유했다.

 

우 의장은 "의장으로 취임하면서 제22대 국회를 '기후국회'로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일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작년 9월 국회 본관 앞 기후위기 시계를 이전하고, 국회 직영카페 6곳, 위탁카페 3곳에 다회용컵을 전면 도입해 지난 한 달 동안 5만 개의 다회용컵이 사용될 수 있도록 했으며, '종이 없는 국정감사'를 실현해 A4용지 4천341박스를 절감하고 약 1억 2천만원의 예산을 아낀 성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우 의장은 "올해에는 불필요한 종이 문서를 더 줄이기 위해 종이/전자문서 수요조사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며 "국회세종의사당을 에너지자립 탄소중립의 상징적 건물로 만들기 위한 노력도 함께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국회 기후특위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탄소중립기본법'(「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개정하는 것"이라며 "지난해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라 내년 2월까지 2031년 이후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법에 담아야 하는데, 국회가 국민의 다양한 견해를 반영하면서 미래세대의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국회 기후특위의 적극적 역할을 주문했다.

 

한정애 국회 기후특위 위원장은 "의장께서 취임하면서 기후위기 문제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지속적으로 보여준 결과 기후특위가 출범할 수 있었다"며 "전 세계적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이 될수록 공론의 장으로서의 역할, 사회적 합의를 도출해내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기후특위 한정애 위원장과 김정호·김종민·김성환·위성곤·염태영·박정현·서왕진·김소희·박지혜·차지호 위원이 참석했으며 이원정 정책수석비서관, 진선희 입법차장, 박태형 사무차장, 신항진 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등이 함께했다.


 



국민의힘 초선의원중 처음으로 반성문 릴레이 최형두 의원
[최형두 의원실] 국민의힘 초선의원중 처음 반성문 릴레이 최형두 의원 대한민국 22대 국회의원 최형두, 국민께서 맡겨주신, 우리 마산합포 시민들이 부여하신 책무와 도리를 다하지 못했습니다. 모든 것이 제 탓이고 또 제 잘못입니다. 지난 21대 국회의원이 되어 지금까지 5년간 저는 초선이라는 이유로, 주요 직책이 아니라는 구실로 대한민국 주요 헌법기관 국회의원으로서의 막중한 의무와 역할을 소홀히 했습니다. 당론이라는 이름 뒤에 숨었고 당 지도부의 결정 뒤에 피했습니다. 어제 우리당의 초선 박수민 의원이 용기 있는 결단을 했습니다. 우리의 잘못이 아니라 나 자신의 잘못부터 살피고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고 다시 기회를 얻어 책임을 다하겠다는 결심을 보여주었습니다. 당 차원에서 반성과 책임, 새로운 각오가 나오겠지만 국회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헌법기관으로서 책임지고 반성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오늘 아침 마산에서 제70회 현충일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참전용사, 유족들, 대한민국을 지킨 용사들의 가족과 후손들이 저를 질책하고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고 탄식했습니다. 우리 선열들이 나라를 찾고 지키고, 선배동료시민들이 이제 서방선진 7개국 반열로 끌어올렸는데 국회의원 당신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