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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 마산자유무역지역, 첨단산업 중심지로 재도약 준비

노후 거점 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 선정

 

마산자유무역지역, 첨단산업 중심지로 재도약 준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 선정

 

- 마산자유무역지역, 지난해 국가산단 지정 이어 경쟁력강화사업지구 선정까지 연이은 쾌거
- 향후 3년간 국비 3,456억원 포함 총사업비 4,820억원 투입 예정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창원시 마산회원구)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마산자유무역지역과 충남 아산부곡, 충북 충주제1일반 산단지역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로 선정했다.

 

정부는 2019년부터 노후화된 산업단지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경쟁력강화사업지구를 지정하고, 중앙부처의 사업과 지자체 사업을 연계해 디지털·저탄소화 촉진, 근로·정주 여건 개선, 문화공간 확충 등을 지원하고 있다.

 

마산자유무역지역은 1970년 조성된 국내 최초의 자유무역지역으로 과거 대한민국 수출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었다. 그러나 기반시설 낙후, 투자 저조, 산업 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경쟁력이 약화하면서 점차 활력을 잃어가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번 후보지 선정으로 마산자유무역지역은 향후 3년간 국비 3,456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4,820억원이 투입되어 창원국가산업단지, 봉암공업단지, 디지털마산자유무역지역과의 연계발전계획을 바탕으로 ‘미래 첨단 자동차 신산업’ 중심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특히, 마산자유무역지역이 이번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로 선정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지난해 마산자유무역지역을 국가산업단지로 전환했던 윤 의원의 입법 노력이 주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 의원은 “마산자유무역지역이 지난해 국가산단으로 지정된 데 이어 올해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로도 선정되는 등 연이은 쾌거를 이뤘다”며 “시설 노후화와 투자 부진으로 침체한 마산자유무역지역을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재도약시켜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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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광복 80주년 맞아 ‘간호사가 지킨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미서훈 독립운동가 간호사 발굴… YTN라디오와 1년간 공동 제작 방송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간호사가 지킨 생명, 헌신으로 지킨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대규모 릴레이 캠페인과 라디오 공동 제작 시리즈를 동시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독립운동에 헌신한 간호사들의 공적을 기리고, 아직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 간호사의 명예 회복을 목표로 한다. 간호협회는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에 참여한 간호사 74명을 발굴했으며, 현재 58명만이 정부 서훈을 받은 상태다. 나머지 16명은 여전히 미서훈 상태다. 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참여를 바탕으로 이들의 서훈을 촉구하고, 추가 발굴 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QR코드를 스캔해 캠페인 이미지나 자료를 준비한 뒤, 서훈 촉구와 추모 메시지를 작성하고 필수 해시태그 #간호의_이름으로, #독립운동가74인, #서훈은_약속입니다를 포함해 SNS에 게시하면 된다. 릴레이 형식으로 지인이나 팔로워를 지목해 참여를 확산시킬 수 있다. 아울러 간호협회는 YTN라디오와 함께 ‘대한민국을 간호하다’ 시즌2를 오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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