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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 수출입 은행이 공급망안정화기금에‘ 공급망지원 강화법’발의

 

신영대 의원, ‘수출입은행이 공급망안정화기금에 공급망지원 강화법’발의


- 수출입은행이 공급망안정화기금에 ‘직접 출연’하도록 법적근거 명시
- 수출입은행법 개정안, 공급망안정화 지원 기본법 개정안 발의
- 신 의원, “트럼프 무역전쟁 속 이차전지 등 안정적 공급망 확보 필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신영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군산‧김제‧부안갑)이 공급망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 재정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의 「경제안보를 위한 공급망 안정화 지원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한국수출입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6일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한국수출입은행이 공급망안정화기금에 직접 출연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행 공급망안정화기금은 주로 기금채권 발행 등 상환을 전제로 하는 자금에 의존하고 있어 고위험 투자나 적극적 금리 지원에 한계가 있었다.

 

신 의원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트럼프 무역전쟁 등 전 세계적 자국 우선주의 기조와 맞물려 경제안보 이슈로 지속·확대되고 있다”며 “특히 우리는 자원이 부족하고 대외의존도가 높아 이차전지 등 소재 산업의 공급망 안정이 시급한 시점”이라고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정부는 지난해 9월 공급망안정화기금을 설치해 기업들에게 대출, 보증, 투자 등을 지원해왔다. 최대 10조원 규모의 자금 공급이 가능한 기금이다. 그러나 재원 조달 방식의 한계로 전기차 캐즘 장기화나 주요국의 핵심광물 수출통제 등 공급망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에는 제약이 있는 상황이다.

 

신 의원 개정안이 통과되면 정부의 대규모 출연금을 기반으로 한 기금 운용이 가능해져, 시장 금리보다 최소 1%p 이상 낮은 초저금리 자금을 신속히 공급하고 고위험‧장기 프로젝트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된다. 기업들에 더 싸고 빠르게 자금을 지원해 공급망 충격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신 의원은 “이차전지·반도체·AI 반도체 등의 사업은 소재, 부품, 장비라는 뿌리가 흔들리면 산업 전체가 설 자리를 잃는다”며, “국가 미래 먹거리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민주당 윤준병 의원, 19일 “버섯생산자연합회 등과 버섯산업발전 위한 간담회 가져!”
윤준병 의원, “버섯생산자연합회 등과 버섯산업발전 위한 간담회 가져!” - 버섯배지를 폐기물로 분류함으로써 버섯농가가 별도의 폐기물처리시설도 등록해야 하는 폐단으로 농가 비용 증가 - 동일한 버섯배지 원료라도 사료용으로 수입하면 폐기물에서 제외, 버섯배지용이면 폐기물로 분류되는 허점 발생 - 버섯배지가 순환자원으로 인정받아 간편하고 신속하게 재활용될 수 있도록 폐기물에서 제외하는 개선책 마련 시급 ○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고창)은 지난 (19일) 버섯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이하 “버섯생산자연합회”) 및 전문가를 비롯해 지역에서 버섯을 재배하는 농업인 등과 버섯산업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북버섯연구회 모준근 회장, 전북기술원 허병수 연구사와 정읍·고창의 버섯농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 간담회에서 버섯생산자연합회 김민수 회장과 버섯재배 농업인들은 현행법상 버섯재배용으로 사용한 후 배출되는 버섯배지는 폐기물관리법상 폐기물에 해당되기 때문에 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버섯농가가 별도의 폐기물 처리시설을 등록해야 하고, 폐기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비용은 고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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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광복 80주년 맞아 ‘간호사가 지킨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미서훈 독립운동가 간호사 발굴… YTN라디오와 1년간 공동 제작 방송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간호사가 지킨 생명, 헌신으로 지킨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대규모 릴레이 캠페인과 라디오 공동 제작 시리즈를 동시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독립운동에 헌신한 간호사들의 공적을 기리고, 아직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 간호사의 명예 회복을 목표로 한다. 간호협회는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에 참여한 간호사 74명을 발굴했으며, 현재 58명만이 정부 서훈을 받은 상태다. 나머지 16명은 여전히 미서훈 상태다. 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참여를 바탕으로 이들의 서훈을 촉구하고, 추가 발굴 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QR코드를 스캔해 캠페인 이미지나 자료를 준비한 뒤, 서훈 촉구와 추모 메시지를 작성하고 필수 해시태그 #간호의_이름으로, #독립운동가74인, #서훈은_약속입니다를 포함해 SNS에 게시하면 된다. 릴레이 형식으로 지인이나 팔로워를 지목해 참여를 확산시킬 수 있다. 아울러 간호협회는 YTN라디오와 함께 ‘대한민국을 간호하다’ 시즌2를 오는 9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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