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6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국회

김석기 외교통일위원장,다이 빙 주한중국대사 면담

 

 

 

김석기 외교통일위원장,다이 빙 주한중국대사 면담


- 다이 빙 대사,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 개최 기원” -
- 김 위원장, “대사 부임 축하 및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한 노력 당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석기 위원장은 2월 18일(화) 오전 9시 50분 국회에서 다이 빙 주한중국대사(이하 “다이 대사”라 함)를 면담하여 신임 주한중국대사 부임을 계기로 한-중 양국 의회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석기 위원장은 지역외교 및 다자외교 전문가인 다이 대사가 부임하게 되어 기쁘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에 다이 대사도 한중 양국의 우호증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가운데 주한대사로 부임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고 말하였다.

김석기 위원장은 올해 10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에 시진핑 주석의 방한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이에 다이 대사는 중국은 2026년도 APEC 의장국으로서 경주 정상회의 성과달성을 지지하고 성과를 승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다이 대사는 이번 경주 APEC 정상회의에 있어 사전 답사단을 필두로 대규모 방문단이 예정된 관계로, 의전·숙박·경호 등에 대한 한국 측의 협조를 구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석기 위원장은 필요한 경우 중국 측 답사단 방문 시 직접 안내하는 등 전폭적 지원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다이 대사는 한국이 중국의 2대 교역상대국인 점을 고려하면 한중 양국의 호혜적인 경제협력이 지속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에 김석기 위원장도 경제협력을 위해 중국 내 우리 기업들이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환경에서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하였다.

다이 대사는 최근 중국의 우리 국민 대상 한시적 사증면제 조치 시행으로 인해 방중 한국인 관광객이 증가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김석기 위원장은 우리 정부도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사증면제 조치를 적극 검토 중인 만큼, 향후 양국 인적교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석기 위원장은 한중 양국의 문화교류 측면에서도 한국의 콘텐츠가 중국에 유통됨에 있어 제약이 있음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다이 대사는 문화교류는 양국교류 증진의 기반으로서 한중 쌍방의 공통 노력으로 이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한편, 다이 대사는 최근 한미일 외교장관회의에서 대만문제가 언급된 것에 대해, APEC 진행이 기존의 국제적인 관례대로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석기 위원장은 우리 정부는 한중 수교 이래 ‘하나의 중국’이라는 중국 측의 입장 존중에는 변함이 없다고 답하였다.


이날 면담에는 중국 측에서 우리강 참사관, 등명부 정무과 과장, 임미 서기관, 왕가정 사무관이 참석했고, 우리 측에서는 곽현준 외교통일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임시흥 외교부 국회외교통일위원회 파견국장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 은 국감 자료를 통해 국민 10명 중 7명 찾는 공연장대형화재에 사실상 무방비
진종오 의원, 국민 10명 중 7명 찾는 공연장대형화재에 사실상 무방비 - 27억 연구하고도 내압성능 기준 누락, 문체부 산하 공연장조차 절반 이상 미설치 - - 국공립 외 민간·중소 공연장, 방화막 설치 의무 없어 안전 사각지대 -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비례대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14일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공연장 방화막 설치와 화재안전 관리 전반이 총체적으로 부실하다고 지적하며, 문체부의 안일한 대응이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진종오 의원은 지난 8월 공연장을 방문해 그리드 상부에 올라가 직접 촬영한 현장 사진을 제시하며, “공연장은 불꽃, 폭죽, 연기 등 특수효과가 자주 사용되는 고위험 공간인데, 천으로 된 스크린이 빽빽하게 걸려 있고 먼지와 전선이 엉켜 있었다”며, “이런 구조에서는 작은 불꽃 하나로 순식간에 화재로 번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진종오 의원은”문체부가 2017년 27억3천만 원을 투입해 방화막 내압성능 450파스칼(Pa)을 반영한 KS규격을 제정했음에도, 정작 설치 기준에서는 해당 항목이 빠져 있다“고 지적하며 “국민 안전을 담보로한 명백한 예산낭비 사례”라고 비판했다. 내압성능은 화재 시 온도 상승으로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