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7 (월)

  • 맑음동두천 6.1℃
  • 맑음강릉 7.7℃
  • 맑음서울 7.4℃
  • 맑음대전 10.1℃
  • 맑음대구 12.0℃
  • 맑음울산 11.9℃
  • 맑음광주 11.2℃
  • 연무부산 12.6℃
  • 맑음고창 8.6℃
  • 맑음제주 13.0℃
  • 맑음강화 4.8℃
  • 맑음보은 9.5℃
  • 맑음금산 8.9℃
  • 맑음강진군 12.7℃
  • 맑음경주시 11.9℃
  • 맑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국회

최형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비대위 발언(1.13)

 

 

 

최형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비대위 발언(1.13)


“공수처 : 신뢰한다 15%, 신뢰하지 않는다 74%”
헌헌, 법법, 검검, 경경! 공수처는 설 자리가 없습니다.
헌재는 헌재답게 법원은 법원답게!!

 


무신불립이라고 했습니다. 신뢰가 없으면 설 자리가 없습니다. 신뢰의 기반은 자유민주주의 법치국가에서는 당연히 헌법과 법률입니다.

지난 1.10일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정말 주목해야 할 결과가 나왔습니다. 비상계엄 사태 수사, 기관별 신뢰 여부였습니다. 국민들이 공수처를 신뢰하지 않는 이유는 이미 지난 수년간 우왕좌왕 비겁한 황제수사에 이어 이번 불법적인 체포영장 집행시도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
- 공수처 : 신뢰한다 15%, 신뢰하지 않는다 74% (아래 링크 참조)

내란죄 수사권도 없는 공수처가 관할법원 아닌 법원을 통해 법원판사 쇼핑을 통해 발부받은 영장으로, "어디 갈 수도 없고 감출 것도 없는" 직무정지 대통령을 사냥하듯이 붙잡겠다고 합니다. 이 공연한 소동이 이제 막 진정되어가는 경제, 금융시장, 국제신인도에 경고음을 울리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정치위기를 푸는 방법은 오로지 헌법과 법률에 따르는 것입니다. 그 어떤 편법과 억지도 국론을 분열시키고 혼란을 가속화시킬 뿐입니다. 형사사법에서 금과옥조로 된 미란다 원칙은 사회악인 흉악범죄 피의자의 인권까지도 철저하게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만큼 형사사법 집행은 원칙이 중요합니다.

하물며 "계엄령의 법적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고 공표했고 "탄핵이든 수사든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받겠다"는 직무정지 상태 대통령에 대해 형사사법 집행절차의 기본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말입니까? 자유민주주의 법치국가에서 용납될 수는 없습니다.

지금 당장 공수처는 원칙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국민이 신뢰하지 않은 공수처의 오기와 무모한 행동에 대한민국의 국격, 국가신인도가 좌우되고 수많은 시민들이 추위에 떨며 갈등과 대립, 자칫 대충돌의 현장에 머무르게 할 수는 없습니다

 

헌헌, 법법, 검검, 경경! 공수처는 설 자리가 없습니다.
헌재는 헌재답게 법원은 법원답게!!

 

헌법재판소, 법원, 검찰, 경찰도 국민들의 신뢰가 미흡한 사실에 스스로 되돌아봐야 합니다

이재명민주당도 내란공포정치로 지지율 추락을 자초하더니 급기야 카톡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 전세계가 찬탄한 "대한민국 민주주의 회복탄력성"을 가로채어 이미 끝난 계엄령을 핑계로 내란공포정치로 이어가고 권한대행까지 탄핵소추하며 무정부상태를 야기하려는 행태에 우방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광복8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의 회복탄력성과 그 강고함, 위대한 국민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 덕분에 계엄령 사태로 출렁거렸던 주가 환율이 안정세를 찾고 있습니다

국제신용평가기구들이 한국상황을 불안한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자랑스런 국민들, 국내의 세계적 기업들의 필사적 노력으로 지켜내고 있는 경제안정을 정치가 더이상 망쳐서는 안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회는 대한민국 국회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도 공수처 못지 않게 바닥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당도 정당개혁 국회개혁에 앞장서서 국민들의 신뢰를 얻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 보험산업 혁신·성장 위한 규제개선 법안 발의
김상훈 의원, 보험산업 혁신·성장 위한 규제개선 법안 발의 보험업, 양적 성장 이뤘으나 낡은 규제 막혀 질적 성장 한계 상품특화 보험사 시장진입 활성화하고, 경직적 제재 완화 기대 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당 정책위의장)이 보험 분야 규제개선 및 혁신·성장을 위한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 보험산업은 238조원 규모('23년 수입보험료 기준)의 시장으로 그간 빠른 외형적 성장을 보였고, 국민 대부분이 실손·자동차보험 등 다양한 보험에 가입하여 국민생활의 일부로 자리매김했다.  그러나 외형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보험산업은 낡고 촘촘한 규제 하에서 급격한 환경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 하는 한계에 직면하여 제도 개선을 절실히 요하는 상황이다.  특히, 최근 보험업 1사 1라이선스 정책 완화로 기존 종합보험사가 보험상품을 분리·특화하여 보험업을 영위하는 자회사를 둘 수 있게 됨에 따라 모자회사 방식의 교차모집을 허용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된다.  현재 보험설계사는 본인이 전속된 회사와 업종이 다른 1개사(생보소속인 경우 손보사, 손보소속인 경우 생보자)의 상품만 모집이 가능하다.  이에 개정안은 보험설계사의 자회사 상품에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