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부와 청탁으로 오염된 국가수사본부, 우종수 본부장은 사퇴해야>
현직 대통령 체포영장의 위법성 시비, 경찰의 무리한 집행 시도 뒷배에 대한 의혹이 지속되는 가운데 민주당과 이상식 의원이 국수본에 청부와 청탁한 것을 자백했다.
국가수사본부가 민주당의 청부수사에 응답해왔다는 의혹에 대해 자백한 것이다.
이상식 의원은 본인 페이스북에서
“체포영장 만기를 하루 앞두고 저희당과 국수본간의 메신저 역할을 하느라 전화기에 불이 나고 회의가 이어졌다“고 했다.
1차 영장 만기일인 6일과 5일에도 바쁘게 내통한 사실도 실토했다.
1차 체포영장 신청과 집행과정에서도 민주당의 청부와 내통이 있었다는 의혹을 사기에 충분하다.
특히 이의원은 7일 오후 4시 40분쯤 작성한 글에서
“오늘 저녁쯤 체포영장이 다시 나온다”고 했다.
공조수사본부는 7일 저녁에 재청구한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고 발표했다.
민주당의 청부와 청탁에 국가수사본부와 공조수사본부가 응답해왔다고 의심할 수 밖에 없다.는것이다
이상식 의원의 자백을 통해 드러난 청부와 청탁으로
국수본을 품은 민주당인가? 민주당 품에 안긴 민수본인가?
민주당과 국가수사본부는 답해야 한다.
청부와 청탁으로 오염되고 불공정한 국수본 수사 결과를 누가 신뢰하겠는가 ?
국수본이 이렇게 오염되고 망가진 것은 전적으로 우종수 본부장의 책임이다.
이에, 우종수 본부장은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식 의원과 내통자는 변호사법 위반, 청탁금지법 위반, 직권남용, 공무상비밀누설 등으로 사법처리 해야 할것이다.
민주당과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언제부터, 누가 내통해왔는지 밝혀야 한다며 말했다.
- 우종수 국수본부장과 이상식 의원간 통화 기록을 공개해야 한다다.
- 국가수사본부의 의사결정 라인에 있는 모든 인사와 이상식 의원간 통화기록도 공개해야 한다.
- 이상식 의원과 통화한 국가수사본부, 공조수사본부 소속 인사들 명단을 공개해야 한다.
2025년 1월 8일
국민의힘 행정안전위원회
김종양, 김상욱, 배준영, 이달희, 이성권, 정동만, 조승환, 조은희(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