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0 (목)

  • 구름조금동두천 -9.9℃
  • 맑음강릉 -4.4℃
  • 맑음서울 -6.5℃
  • 맑음대전 -6.7℃
  • 맑음대구 -3.8℃
  • 맑음울산 -4.1℃
  • 구름조금광주 -3.7℃
  • 구름많음부산 -2.7℃
  • 맑음고창 -6.2℃
  • 흐림제주 2.6℃
  • 맑음강화 -6.0℃
  • 맑음보은 -10.6℃
  • 맑음금산 -9.1℃
  • 구름조금강진군 -3.0℃
  • 맑음경주시 -4.4℃
  • 구름많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 “스마트 건설기술 활용 촉진 및 스마트 건설사업 활성화 법안 대표발의

 

 

송석준 의원, “스마트 건설기술 활용 촉진 및 스마트 건설사업 활성화 법안 대표발의…스마트 건설기술 활용 촉진을 통한 국내 건설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 및 혁신 기대”

 

□ 스마트 건설기술 활용 촉진과 스마트 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한 관련 규제 개선 및 지원 확대 등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토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이자 연구단체‘미래국토인프라혁신포럼’대표의원인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스마트 건설기술의 활용 촉진과 스마트 건설사업 활성화 및 관련 산업 진흥을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를 도입하는「건설기술진흥법」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 현재 영국, 싱가포르, 일본 등 해외 주요국들은 디지털 기술인 IoT(사물인터넷), BIM(3차원 건설정보모델링), DfMA(공장제작·조립공법), 로보틱스 등의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국토교통부의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 발표 및 스마트 건설기술개발사업 추진에도 불구하고, 기존 제도와의 충돌과 비용문제 등의 장애요인으로 건설현장에서의 스마트 건설기술 활용이 부진한 상황이다.

 

  ○ 따라서 무한 경쟁에 돌입한 글로벌 건설시장에서 국내 건설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와 지속가능한 성장·발전을 위해 스마트 건설기술 활용을 촉진하고 스마트 건설사업을 활성화시키는 규제 개선과 제도적 지원 방안 마련의 필요성이 건설업계와 학계에서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 이에 따라 이번에 송석준 의원이 대표발의 한「건설기술진흥법」개정안은‘스마트 건설기술’및‘스마트 건설사업’에 대한 법적 정의를 명확히 하고, 국토부장관이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 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할 수 있게 하였으며 계획 수립·시행 및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 건설기술·건설사업, 관련 인력 현황, 연구개발 등에 관한 실태조사와 스마트 건설기술 활용 촉진을 위한 스마트 건설기술 활용 실적 및 스마트 건설사업 추진실적 평가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또한 국토부장관이 스마트 건설기술의 개발·보급 및 활용 촉진을 지원하는 스마트건설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개설 및 교육·훈련 비용 지원 등의 시책도 수립·추진할 수 있게 하였다.

 

  ○ 한편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게는 스마트 건설기술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확대를 위한 재원 마련 시책의 수립·시행과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활용에 대한 예산 지원, 스마트 건설기술의 실증 및 사업화 추진 소요 비용의 출연 또는 보조 등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송석준 의원은 “스마트 건설기술의 적극적인 도입과 활성화가 세계 건설산업의 트렌드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국내에서는 관련 규제 개선 및 제도적 기반 등의 미비로 스마트 건설기술 활용이 다소 정체되어 있는 상황이다.”며,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어 국내 스마트 건설기술의 개발·도입 및 활용 촉진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 기반이 마련되면, 스마트 건설사업의 활성화를 통한 국내 건설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업그레이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상목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체코 블첵 산업통상부 장관 접견
최상목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체코 블첵 산업통상부 장관 접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8.(화) 방한중인 루카스 블첵(Lukáš Vlček)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을 접견하여 원전, 반도체, 배터리 등 경제 분야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 권한대행은 우리 정부가 경제, 외교, 안보 등 각 분야에서 흔들림 없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모든 국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올해 두코바니 원전 건설 사업 등 양국 간 주요 협력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가자고 하였다. 특히 최 권한대행은 원전 건설뿐만 아니라 기술개발, 인력 양성 등 원전 전분야를 아우르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현안을 논의하고, 원전 협력을 매개체로 체코와의 경제협력 외연을 확대해 양국 간 무역·투자를 더욱 확대해 나가자고 하였다. 블첵 장관은 양국 수교 35주년이자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맞는 올해 양국 우호 협력 관계가 지속 강화되어 나가길 기대한다면서, 특히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한국의 원전, 배터리 등 관련 주요 기업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양측은 두코바니 원전 사업 등 주요 협력 사업을 긴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