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0 (금)

  • 흐림동두천 -15.9℃
  • 맑음강릉 -9.0℃
  • 맑음서울 -11.6℃
  • 맑음대전 -12.7℃
  • 맑음대구 -10.6℃
  • 맑음울산 -10.9℃
  • 맑음광주 -10.0℃
  • 맑음부산 -9.3℃
  • 흐림고창 -11.9℃
  • 제주 1.4℃
  • 맑음강화 -13.6℃
  • 흐림보은 -16.4℃
  • 흐림금산 -15.2℃
  • 맑음강진군 -7.2℃
  • 맑음경주시 -11.1℃
  • 맑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국회

대한민국 국회, 「제70차 NATO 의회 연맹 연례 총회」 참석


 



대한민국국회, 「제70차 NATO 의회연맹 연례총회」 참석

 

- 11월 23일(토)~25일(월) 사흘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 -

- NATO와 파트너 국가들이 직면한 다양한 정치·경제·안보 도전과제 논의 -

- 위성락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김준형 의원(조국혁신당) 대표단으로 참석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의회연맹*과 캐나다 의회가 주최하는 「제70차 NATO 의회연맹 연례총회」가 11월 23일(토)~25일(월) 사흘간 캐나다 몬트리올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위성락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김준형 의원(조국혁신당)이 대한민국국회를 대표해 참석했다.

 

 * NATO 의회연맹은 32개 NATO 회원국 의회 소속 의원 281명으로 구성된 의회 간 기구(inter-parliamentary organization)로 1955년에 창설되었다. 안보·정치·경제 분야에 관한 동맹국 의회 간 상호 이해를 제고하고 NATO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NATO 차원의 정책에 대한 의회 및 여론의 지지를 유지·강화하고자 한다. 우리나라는 2009년 옵서버국으로 가입해 올해까지 총 16회 참석하였다.

     

  이번 연례총회에서는 NATO와 파트너 국가들이 직면한 다양한 정치·경제·안보 도전과제를 논의했으며, 방위안보위원회·정치위원회 등 5개 위원회와 합동위원회 패널 토론 및 본회의가 열렸다.

      

  위원회 회의는 ▲ 분쟁 관련 성폭력 대응 ▲ NATO 대공미사일방어 태세의 진화 ▲ 이중용도 기술이 제기하는 상업·규제·사회·안보 도전과제 ▲ 위태로운 NATO의 파트너 국가들 ▲ NATO의 기술 우위에 대한 중국의 도전과 반도체의 역할 등을 주제로 보고서 발표,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본회의에서는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레이몽드 가네 캐나다 상원의장, 보리스 루게 NATO 사무차장, 루슬란 스테판축 우크라이나 국회의장 등 주요 인사의 연설과 질의응답이 진행됐고, 위원회에서 채택된 결의안 등이 의결됐다.

      

  우리 대표단은 23일(토)과 24일(일) 방위안보위원회와 정치위원회에 참석했다. 방위안보위원회에서는 <캐나다의 NATO 안보 기여 현황 및 북극의 변화 관련 견해>를 주제로 한 리즈 부르곤 캐나다군 인사사령관의 발표를 청취하고, 우트쿠 차키르외저(튀르키예) 보고관, 릭 라르센(미국) 보고관 등의 발제를 듣고 토론에 참여했다.

 

정치위원회에서는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관련 그릇된 가정 및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한 루시 엘렌보겐 미국평화연구소(USIP)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담당 국장의 발표를 청취하고, 토마스 발라섹(슬로바키아) 보고관, 아우드로니우스 아주발리스(리투아니아) 보고관 등의 발제를 듣고 토론에 참여했다. 또한 예호르 체르니예프 우크라이나-나토 의회 간 협의회(UNIC) 보고관으로부터 우크라이나 전쟁 현황과 NATO 가입을 위한 개혁 진전 경과를 청취했다.

     

  NATO 의회연맹은 이번 총회부터 합동위원회 패널 토론을 신설했다. 우리 대표단은 23일(토) 오후 <중국의 도전 대응>을 주제로 열린 패널 토론3과 24일(일) 오후 <우크라이나 승리 지원과 유럽-대서양 안보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패널 토론6에 참석했다.

     

  마지막 날인 25일(월)에는 본회의에 참석해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등 주최국 주요 인사, 보리스 루게 NATO 사무차장 등 초청 인사의 연설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에 참여했다. 본회의에서는 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장(DNI)이 미국 의회 NATO 의회연맹 대표단의 추천을 받아 ‘2024 평화와 안보를 위한 여성상’을 수상했다.

 

또한 NATO 의회연맹 운영위원회가 추천한 신임 임원진 후보들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마르코스 페레스트렐루(포르투갈) 현 NATO 의회연맹 부회장이 회장으로, 쥴리 제로위츠(캐나다), 미코 사볼라(핀란드), 알렉 셸브룩(영국), 아그네스 바다이(헝가리), 요한 바데풀(독일) 의원이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이 밖에도 우리 대표단은 미국, 캐나다, 스웨덴, 에스토니아,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이스라엘 대표단 등과 만나 지역 및 국제 현안, 양자 우호관계 등을 논의했다.

   

  NATO 의회연맹 차기 총회는 데이턴 협정 30주년을 기념해 2025년 5월 23일~26일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국회는 NATO 의회연맹 총회에 지속적으로 참석해 NATO 회원국의 안보 관련 관점을 청취하는 한편, 각국 대표단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안보 현안에 관한 논의와 협력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국민의힘 박정하 국회의원, 여야 공동으로 국가지정 문화유산 관람료 개선 나선다!
임오경·박정하 국회의원, 여야 공동으로 국가지정문화유산 관람료 개선 나선다! - 임오경(더불어민주당)·박정하(국민의힘) 의원,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 공동 발의 - 국가지정문화유산의 관람료 지원금 규제 완화 등 관리 개선 내용 담아 국가지정문화유산 관리 개선을 위해 국회 문체위 여야 간사가 힘을 합쳤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경기 광명시갑)·국민의힘 박정하(강원 원주시갑) 국회의원은 국가지정문화유산의 관람료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문화유산의 보전 및 활용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9일 공동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국민의 문화유산 향유권 증진을 위해 민간 관리단체(소유자)가 국가지정문화유산의 관람료를 면제할 경우,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감면된 관람료에 해당하는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지원목적 및 용도를 ‘국가지정문화유산의 관리를 위한 비용’으로 규제함으로써 지원금을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다. 가령 감면된 관람료에 해당하는 비용을 지원받더라도 관람객 편의시설이나 화장실 증축이나 개보수 등에는 사용할 수 없어 지원금에 대한 활용이 매우 국한되어 있다. 이런 연유로, 관람료 감면에 동참하지 않는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대한한약사회, (회장 임채윤) 는 무안 공항 의료 지 원반에 봉사 의약품 지원
대한한약사회, 무안공항 의료지원반에 봉사의약품 지원 - 우황청심원, 천왕보심단 등 1천만원 상당 의약품 기부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9일 전라남도청에서 운영하는 무안공항 의료지원반을 찾아 제주항공참사 유가족과 자원봉사자, 전남도청 산하·유관기관 공무원에게 필요한 의약품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사진 별첨> 지원한 의약품은 우황청심원 400병, 천왕보심단 300병, 은교산 500병으로 손쉽게 복용이 가능하고 효과가 빠른 액상제제다. 시가 1천만원 상당으로 비용은 전라남도한약사회 및 광주광역시한약사회 소속 한약사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우황청심원과 천왕보심단은 대표적인 신경안정제로, 심리적인 스트레스 대응에 효과적인 한약처방이다. 은교산은 감기로 인한 인후통 등에 효과적인 약제로 약국가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임채윤 대한한약사회장은 9일 무안공항 의료지원반을 직접 방문하여 “제약회사 사정으로 출고가 늦어 이제야 가져왔다”며 “몸과 마음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한한약사회가 지원한 의약품은 도청 판단에 따라 유가족과 자원봉사자, 한의진료실, 봉사약국 등 필요한 곳에 적절히 배분될 예정이다.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