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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민주당 민병덕·송재봉·곽상언·김동아·김남근·이재관 의원 '자영업 민생 입법 간담회' 에서 자영업 민생 입법 간담회…"대형마트 규제 강화해야"

자영업 민생입법 간담회…"대형마트 규제 강화해야"
 

 

7일(금) 민병덕·송재봉·곽상언·김동아·김남근·이재관 의원 '자영업 민생입법 간담회' 주최

 

최근 서초구에서 대형마트 월 2회 의무휴업을 평일에 시행하고 새벽영업 가능토록 행정예고

중소상인·자영업계, 공휴일 의무휴업 규정하고 영업제한 시간에 온라인 영업 불허해야 한다는 입장

규제 사각지대인 복합쇼핑몰도 대형마트처럼 대규모점포에 포함하는 방안 제시
김남근 의원 "제22대 국회에서 골목상권 보호 환경 조성 위해 최선 다할 것"

 

 

대형마트의 월 2회 의무휴업을 평일이 아닌 휴일에 시행하고 영업제한 시간에 온라인 영업을 허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7일(금)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민병덕·송재봉·곽상언·김동아·김남근·이재관 의원 주최로 열린 '자영업 민생입법 간담회'에서 이성원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사무총장은 "최근 초대형 유통매장의 진출 확대로 골목상권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제12조의2(대규모점포등에 대한 영업시간의 제한 등)에 따르면 대형마트는 매월 이틀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해야 한다. 의무휴업일은 공휴일 중에서 지정하되 지방자치단체와 이해당사자 간 합의를 거쳐 공휴일이 아닌 날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할 수 있다. 또한 오전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의 범위에서 영업시간을 제한할 수 있다.

 

최근 서울 서초구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한 데 이어 새벽영업까지 가능하도록 하는 행정예고를 시행하면서 중소상인·자영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이 사무총장은 「유통산업발전법」을 개정해 의무휴업일을 공휴일에 시행하도록 하고, 영업제한시간 내 온라인 영업을 허용하지 않는 한편, 대형마트뿐 아니라 복합쇼핑몰과 같은 대규모점포에도 규제를 적용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복합쇼핑몰의 빨대효과로 골목상권에 전통시장 등의 위기가 가속화되는 상황"이라며 "대형마트뿐 아니라 복합쇼핑몰 같은 대규모점포도 규제 대상에 포함시키는 방향으로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준대규모점포(SSM)에 대기업 직영·프랜차이즈형 체인사업 점포·대형유통기업으로부터 상품을 공급받는 상품공급점을 포함시킬 것 ▲기존의 전통상업 보존구역을 전통시장 또는 상점가 등 기존 상권이 형성된 지역인 상업보호구역으로 확대개편하고 상업진흥구역을 신설할 것 ▲상권영향평가서를 사업자가 아닌 해당 지자체에서 의뢰해 작성할 것을 제안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김남근 의원은 "소상공인·자영업계의 현안과 문제점에 대한 고견을 모아주시면 국회에서 입법으로 함께하겠다"며 "제22대 국회에서 골목상권 보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위례신사선·의료복합용지 8월 사업자 모집공고
위례신사선·의료복합용지 8월 사업자 모집공고 남인순 의원 “서울시·SH공사, 위례신사선과 대형병원 정상화 추진” 서울시“위례신사선 민간 제안 사업자 없을 경우 공공투자사업 전환” SH공사 “의료복합용지 적정사업성 확보 위한 개발계획 변경도 검토” 물가 상승에 따른 사업비 증가와 건설사업 여건 악화 등으로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이 취소된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과, 토지매매계약이 해제된 위례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이 다시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서울송파구병)은 “서울시가 제출한 ‘위례신사선 건설사업 민간사업자 모집 재공고 추진 계획’에 따르면, 서울시는 소비자물가지수 변동분을 반영하여 총사업비를 1조 7,602억원으로 상향 조정한 제3자 제안 재공고 방안에 대해 6월 25일자로 KDI PIMAC(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과 서울연구원, 서울시법률지원담당관에 의뢰하여 사전검토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서울시는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사전검토 기간 및 재공고 절차 등에 대한 단축 방안을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제3자 제안 공고를 오는 8월경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7월 11일 서울시 교통정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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