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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 “남해안 청정가스 통합 배관망 공동구축 포럼” 가져

 

 
남해안 탄소중립 위한 ‘에너지 허브 및 통합 배관망’ 구축 토론회

 

26일(화) 국회의원회관 200여명 “남해안 청정가스 통합 배관망 공동구축 포럼” 가져
남해안 공동배관망 구축…과잉중복투자 방지‧산업부분 온실가스 35% 감축 큰 역할
주철현 의원, 여수 에너지 허브 인프라 구축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기대

 

12월 26일(화)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남해안 청정가스 통합 배관망 공동 구축'을 위한 포럼이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과, 무소속 하영제 국회의원(경남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방시대위원회, 전라남도가 후원한 이날 포럼은 기후변화 대응,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남해안 청정가스 통합 배관망 구축’과 ‘에너지 허브 조성’ 등 대규모 민간 투자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철현 의원은 개회사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수석유화학산단과 무역항 등이 밀집해 있는 남해안은 국가 산업의 중추 역할을 하면서 환경문제와 지역소멸 등에 직면한 상태”라며, "오늘 포럼을 통해 청정가스 등 여수에 에너지 허브를 조성하여 지역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까지 모색할 수 있는 만큼, 이 자리의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포럼은 ‘남해지역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방안’, ‘남해안 청정가스 통합 배관망 구축 필요성 및 타당성’에 관한 주제 발표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에너지공대 황지현 교수는 “국가 에너지 정책 방향은 연료 전환 뿐만 아니라 LNG와 수소 등 청정가스의 생산과 저장 반출 등은 물론 이를 연료로 한 복합발전 등을 포함하는 플랫폼 구축 차원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일회계법인 강근식 이사는 “개별로 소규모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보다 집적화 에너지 허브를 구축하여 배관망으로 공급하는 것이 중복투자 최소화, 건설·운영비 절감 등 경제적 실익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통합 배관망 구축을 위해 협의체 구성, 수소 및 암모니아 안전 코드 마련, 청정수소 발전시장 제도 확립 등 선결 사항이 있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가스산업과 안여선 사무관은, "현재 국내외 시장환경에서 공급망 안정이 중요한 만큼 관련된 천연가스 수급 계획 및 배관설비 계획 등을 다각도로 면밀하게 검토중” 이라고 설명했다.

 

지방시대위원회 지방산업교육국 강은구 과장과 전라남도 에너지산업국 백경동 과장도 “남해안 일대 공동 배관망 구축은 지역균형 발전 및 지방투자 촉진 및 산업 발전에 큰 기여가 예상되는 만큼 정부와 지자체의 규제 혁신 등 지원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주철현 의원은 “여수 묘도에 LNG 발전 뿐만 아니라 수소, 암모니아 등으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활용한 탄소중립 실현 계획을 한층 구체화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 조성 사업’과 ‘여수광양 수소배관망 구축 사업’으로 남해안이 공동 발전하는 ‘환경 경영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대한한약사회장 임채윤,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한의약분업과 권리 보장을 요구하는 1인 시위 진행
대한한약사회장 임채윤,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한의약분업과 권리 보장을 요구하는 1인 시위 진행 대한한약사회 임채윤 회장은 9일 오전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한의약분업 시행과 약사법에 명시된 한약사의 권리 보장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임 회장은 "한약사는 지난 20여 년 동안 고유의 면허 범위를 침해받아 왔다"며, 한의사와 약사 간 갈등 속에서 탄생한 한약사의 존재를 정부가 인정하지 않고 방관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1993년 한약분쟁 당시 정부는 국민 보호와 미래 의약 제도의 원칙으로 의약분업을 강조하며, 한방에서도 의약분업이 필요하다며 한약사 제도를 신설했다. 그러나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의약분업은 실현되지 않았으며, 약사법에 명시된 한약사의 약국 개설권과 의약품 취급권마저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 회장은 이어 "정부에 한의약분업을 요구하면 한의사들이 생계가 어려워진다며 거절하고, 약사법에 명시된 한약사의 권리 보장을 요구하면 한약사 제도의 취지를 언급하며 회피한다”며, “한약사 제도를 만든 취지가 무엇인지 정부는 분명히 밝히고 그에 맞는 정책 수립을 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만약 한약사 제도가 취지에 맞게 운영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