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희 의원, ‘2023 국정감사 우수 의원’ 선정!
‘4년 연속’ 진기록 세워
“국민 공감 더 나은 대한민국 만드는 데 全力 다할 것”
■ 16일 쿠키뉴스 '2023 국정감사 우수 의원' 시상…
임기 첫 해 수상 '5관왕', 4년 내리 '국감 우수'
■ 현안 질의, 정책 제안 호평…보건복지부 등
보건복지위 피감기관 '실효적인 제도 개선' 이끌어
■ 전국 40개 의대 설문 최초 공개, 욕창-반영구화장 역설,
제도 악용 지적 등 '단독 보도 조명'
■ 사회서비스원 방만 운영 실태 직격,
'2023 국민의힘 국감 우수 의원' 선정…"민생 국감 큰 역할"
■ 조명희 의원 "국리민복 위해 책임 다했을 뿐,
귀한 상에 영광…'생산 의정'으로 국가 발전 매진"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원내부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 의원’으로 뽑히는 진기록을 세웠다. 제21대 국회에서 임기를 시작한 첫해인 지난 2020년부터 금년까지, 한 해도 빠짐없이 의정(議政)의 꽃인 국정감사에서 맹활약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국민일보》 계열 종합언론사 《쿠키뉴스》는 16일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입법&국정감사 우수 의원 시상식’에서 조명희 의원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2023 국정감사 우수 의원’으로 선정, 시상했다. 이 매체는 ‘민생 현안 및 공공성, 대중의 알 권리, 질의 영향과 성과, 현장 취재 기자 의견’ 등을 선정 기준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조명희 의원은 임기 첫 해인 2020년부터, 《쿠키뉴스》를 비롯하여 언론사 4곳과 시민단체가 국정감사 실적 등을 평가해 ‘5관왕 우수 의원’으로 선정됐으며, 이듬해 1월에는 《MBN》의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했다.
이후 내리 3년 동안 국정감사 우수 의원 선정, 국리민복상 수상은 물론, ‘혁신리더 대상’ ‘대한민국 헌정대상’ ‘2년 연속 국회의장 수여 국회 의정대상’ 수상 등 입법과 질의 등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2023 국정감사 우수 의원’ 선정 평가에 따르면, 조명희 의원은 예리한 현안 질의와 섬세한 정책 제안으로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보건 당국 기관별 제도 개선을 이끌어냈다. ‘전국 40개 의대 설문조사’ 결과를 최초 공개하여 필수의료 및 지역의료 활성화의 실질적-효율적 방안을 제시했고, 욕창 간병비 지원 및 예방 기구 개발의 시급성과 반영구화장업 합법화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또한 공직사회 마약 침투 실태, 국민연금공단의 사회 보험료 지원 사업 편법 수혜 문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사무장병원 부당 이익금 환수 현황 및 횡령 직원 생존 징후 포착 등의 ‘피감기관 자료 입수’는 주요 매체와 단독 보도로 조명받기도 했다. 특히 사회서비스원의 방만 운영 실태를 질타하여 조직 혁신을 실행케 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 의원’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선정 매체 측은 “조명희 의원은 국민 건강 증진 정책 점검과 보건복지 취약 계층의 문제 해결에도 힘썼다”며 “돌봄 인력 처우 개선 필요성 촉구는 물론,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을 역설하며, ‘1:1000 전자지도’ 등 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한 전반적인 점검과 대안을 제시해 ‘민생 국감’에 큰 역할을 했다”고 호평했다.
조명희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정부의 정책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것은 제 기본적인 책무다. 국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부여받은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였을 뿐인데, 이렇게 귀한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국정감사를 통해 제가 지적한 여러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실질적인 개선을 이루기 위해 힘쓰겠다. 나아가 앞으로도 현장과 팩트(fact)를 기반으로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