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3 (일)

  • 맑음동두천 5.5℃
  • 맑음강릉 8.7℃
  • 맑음서울 5.8℃
  • 맑음대전 7.8℃
  • 맑음대구 10.2℃
  • 맑음울산 11.2℃
  • 맑음광주 9.2℃
  • 맑음부산 12.4℃
  • 맑음고창 7.6℃
  • 구름조금제주 12.2℃
  • 맑음강화 3.9℃
  • 맑음보은 6.2℃
  • 맑음금산 7.4℃
  • 맑음강진군 10.5℃
  • 맑음경주시 10.8℃
  • 맑음거제 10.0℃
기상청 제공

정부

· 윤석열 대통령, 미 JFK 재단 수여 2023년‘용기 있는 사람들 상’수상

 

 

                                                                                                                                             

 

· 윤석열 대통령, 미 JFK 재단 수여
2023년‘용기 있는 사람들 상’수상


- 한일관계 개선에 대한 양국 정상의 정치적 리더십 높이 평가 -
-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 영상메시지로 수상 소감 밝혀 -
 

윤석열 대통령은 10. 29.(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존 F. 케네디 재단이 수여하는 2023년 ‘용기 있는 사람들 상(Profile in Courage Award)’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공동 수상했습니다.

 

※ 존 F. 케네디 재단은 9. 19.(화) (현지시간) 한일관계 개선에 대한 양국 정상의 기여를 높이 평가하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를 올해의 ‘용기 있는 사람들 상’ 특별 국제수상자로 선정한다고 발표

- 올해 수상자(7명) : (특별 국제 수상자 2명)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미국 국내 수상자 5명) 사우스캐롤라이나 州상원의원(Penry Gustafson, Mia McLeod, Margie Matthews, Sandy Senn, Katrina Shealy)

 

10. 29.(일) 20:30-21:30 (한국시간 10. 30.(월) 09:30-10:30) 간 미국 보스턴 케네디 도서관 겸 박물관(Kennedy Library and Museum)에서 개최된 동 시상식에는 케네디 재단 Caroline Kennedy 명예회장(現 주호주미국대사), Ron Sargent 이사장(現 Staples社 최고경영자) 포함 정·재계 인사 약 450명이 참석했습니다. 우리 측에서는 조현동 주미대사가, 일 측에서는 Takeo Mori 前 외무성 사무차관이 대리수상자로 참석했습니다.

 

※ 시상식 주요 참석자

- (케네디 재단) Caroline Kennedy 재단 명예회장(現 주호주미국대사), Ron Sargent 재단 이사장(現 Staples社 최고경영자), Robert Rivers 재단 자문위원(現 Eastern Bank 회장)

- (행정부/의회/재계 인사) Colleen Shogan 美 국립문서기록관리청장, Joaquin Castro 연방 하원의원(민주/텍사스), Kin Moy 美 국무부 동아태국 수석 부차관보, 한미일 기업인 등

- (전직 고위인사) TMark Milley 前 합참의장, Stephen Breyer 前 연방대법관, Paul Kirk 前 상원의원(민주/매사추세츠), Takeo Mori 日 외무성 前 차관, James Blanchard 前 미시건주지사, George Bruno 前 주벨리즈미국대사 등

※ 시상 시 Tiffany社에서 은 합금으로 제작한 랜턴 모양의 상패를 부상으로 수여

 

대통령은 사전녹화 영상메시지를 통해 케네디 前 대통령의 ‘뉴 프론티어’ 정신을 상징하는 ‘용기 있는 사람들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한미일 3국의 강력한 연대를 통해 세계의 자유와 평화, 그리고 번영에 기여해야 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케네디 前 대통령은 진정한 용기를 가진 사람만이 혁신과 개혁을 이뤄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면서, 케네디前 대통령의 통찰이 본인에게 큰 교훈을 주었다고 밝혔습니다.

 

공동수상자인 기시다 총리는 사전녹화 영상메시지를 통해 윤 대통령과의 우정과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한일관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케네디 前 대통령이 언급한 것처럼 태평양은 한국과 일본, 미국을 갈라놓기보다는 하나로 만들어 주는 요인이라고 하면서, 인도-태평양 국가인 한미일 3국이 긴밀히 공조하여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용기 있는 사람들 상’은 1990년 이래 민주주의·인권 등 가치 수호를 위해 용기 있는 리더십을 보여준 인사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이번 대통령의 수상은 올해 한일관계 개선에 이어 ▴대통령 국빈 방미(‘23.4월) ▴한미일 최초 단독 정상회의(‘23.8월) 개최 등을 통해 강화되어 온 한미동맹 및 한미일 협력에 대한 美 조야의 평가와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 (역대 수상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2022, 미 국내 수상자 4명과 함께 공동수상),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2017) ▲조지 부시(2014) 미국 대통령, ▲코피 아난 UN사무총장(2002) 등 / 1990년부터 2022년까지 총 58명 수상.

 

 



국민의힘 지성호 의원, 탈북민 창업지원 미래전략 토론회 개최
지성호 의원, 탈북민 창업지원 미래전략 토론회 개최 전체 탈북민 중 33.6% 창업 희망, 창업 지원 활성화 위해 지속성장 미래전략 필요 □ 국민의힘 지성호 의원(비례대표)은 11월 29일(수), 14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탈북민 창업 미래전략을 위한 제도 통찰과 새로운 방향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o 본 토론회는 탈북민의 정착을 돕는 남북하나재단과 민간기관 등이 참여해 탈북민 창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방향 모색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 발표와 토론자 및 연구자들은 창업을 희망하는 탈북민의 수가 빠르게 증가해 이에 대한 창업 지원 활성화는 물론 향후 지속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 모색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o 지성호 의원은 2021년에 본인이 대표발의한 북한이탈주민법에 창업 지원, 현장 실습, 창업 상담 등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하는 개정안이 법률로 명시되어 있으나 지원 속도가 느려 현장에서는 피부로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실제로 현장에서는 창업 초기 자본금 부족, 생산품 판로 확보 어려움 등 현실의 벽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현실을 반영한 창업 지원 제도의 실행과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간호돌봄봉사 통해 소중한 생명 살렸다
간호돌봄봉사 통해 소중한 생명 살렸다 간호사 3인 뇌졸중 전조증상 러시아인 50대 남성에 도움 줘 뇌졸중 전조증상이 있는 러시아인 50대 남성 이주노동자를 신속하게 병원 응급의학과에 의뢰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그 주인공은 대한간호협회 간호돌봄봉사단 단원인 간호사 강은영(48)씨와 이은정(36)씨, 그리고 인천적십자병원 공공의료본부 박미자(53) 팀장이다. 6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간호돌봄봉사단 단원인 이들 간호사들은 국민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주 토요일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인천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를 찾은 4일 50세 러시아인을 남성이 뇌졸중 전조증상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병원 응급의학과에 의뢰했다. 이주노동자였던 이 러시아 남성은 센터를 찾기 3일전부터 두통과 어지러움, 우측 눈의 복시 및 안구 운동 제한이 있었고 혈압도 높은 상황이었다. 이 남성은 병원 응급의학과에 의뢰되어 진료를 받은 후 머리 CT, MRI 촬영 등을 실시됐고 뇌동맥류가 의심되어 혈압 강하제를 투여 받았다. 또 뇌혈관조영술이 필요하다는 결과에 따라 응급 전원이 결정되었고 본인 거주지 인근의 대학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도록 했다. 이 러시아 남성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