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의원, 지역 주요 현안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기재부 방문!
-24년 지역 현안 국가 예산 기재부 심의단계 예산확보를 위해 정부세종청사 방문
8월 3일, 이원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 김제시·부안군)은 24년 지역 현안 국가 예산 기재부 심의단계 예산확보를 위해 정부세종청사 기재부를 방문했다.
이 의원의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15일 부처 단계의 국가 예산확보를 위해 세종 정부종합청사의 농식품부, 해수부, 문체부 방문 이후 두 달 만이다. 이날 이 의원은 기재부 예산심의관 및 사업별 과장들을 만나 전북·김제·부안의 지역 현안사업들을 설명하고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해당 사업들이 국가 예산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하였다.
이 의원은 황순관 기재부 경제예산심의관, 조용범 기재부 사회예산심의관, 박재형 기재부 국토교통예산과장, 박정민 기재부 농림해양예산과장, 이혜림 기재부 문화예산과장, 강우진 기재부 기후환경예산과장 등을 만나, 김제시의 주요 현안사업인 △새만금 남북 3축 도로 건설사업 (신규), △새만금 국가 정원 조성(신규), △새만금권 전통 한옥문화 체험공간 조성(신규), △용지정착원 현업축사 매입사업(계속)과 부안군의 주요 현안사업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커뮤니티 센터 조성(신규), △반계 유형원 기념관 건립사업(신규), △용적·백석·양산지구 배수 개선사업(신규), △생태 정원과 함께하는 갯벌 치유센터 조성(계속), △서해안 선셋 드라이브 명소화 사업(계속)의 예산 방영을 요청하였다.
또한, 내수면 양식의 최대 생산지인 전북에 △내수면 창업 지원 비즈니스센터 건립(신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이 의원은 “24년 전북·김제·부안 지역 현안사업의 국가 예산확보를 위해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하였다.”라며 “이번 방문은 기재부의 예산 심의 단계에서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국가 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만큼 2024년 국가 예산에 전북·김제·부안 지역 현안사업들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