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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김진표 국회의장 1호 승객으로 탑승, “자율주행차 등 모빌리티 산업은 앞으로 대한민국이 먹고 살 핵심사업으로 미래를 위해 국회도 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나서야 할 것” -

 

 

 

                                         

 

 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 운행 시작…국회 방문 누구나 무료탑승

 

-  국회 첫 자율주행차 도입, 7월 5일 운행 기념 시승식 개최 -

-  김진표 국회의장 1호 승객으로 탑승, “자율주행차 등 모빌리티 산업은 앞으로 대한민국이 먹고 살 핵심사업으로 미래를 위해 국회도 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나서야 할 것” -  

-  김의장, “자율주행차의 안전성을 완벽하게 확보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시티와 결합되어야 할 것” -

-  국회 경내와 둔치주차장 잇는 3.1km 구간 운행, 모바일 앱(TAP!)으로 호출‧탑승 -

-  국회 방문 내‧외국인에게 첨단 자율주행기술 체험 기회 제공 기대 -

 

 

자율주행기술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이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

국회는 7월 5일(수) 11시 국회 본관 앞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조경호 의장비서실장, 홍형선 사무차장, 현대차 김용화 사장(CTO), 김동욱 부사장, 이항수 전무, 유지한 전무, 포티투닷 정진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 운행 기념 시승식을 개최했다.

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 도입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활성화하고, 국회 방문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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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의 편의 증진 및 자율주행차 탑승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국회사무처는 작년 11월 현대자동차와 ‘국회 자율주행자동차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달까지 국회 경내 및 둔치주차장 일대에서 자율주행 도로환경 개선작업 및 시범운행을 실시하였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1호 승객’으로 자율주행 로보셔틀에 탑승해 자율주행차의 첨단기술 및 안전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대자동차와 포티투닷(42dot) 연구진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의장은 “자율주행차 등 모빌리티 산업은 앞으로 대한민국이 먹고 살 핵심사업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국회도 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나서야 할 것”이라며 "자율주행차의 안전성을 완벽하게 확보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시티와 결합되어야 한다"며 스마트시티 완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의장은 또 "도로에 보행자와 차량이 뒤섞여있는 등 자율주행기술을 적용하기에 쉽지 않은 환경인 국회에서 완벽하게 성공해야만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만큼 운행시 보행자 등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용화 현대차 사장은 “이번 시범서비스를 통해 도심 환경에서의 자율주행 및 운송 데이터를 축적하여 자율주행 기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회 로보셔틀 시범서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한국이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운행을 시작하는 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은 현대자동차가 자체 개발한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량 기반에 포티투닷(42dot)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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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P!’(탭)을 접목한 것으로, 레벨4 자율주행차는 차량 스스로 주행 상황을 인지 및 판단해 제어하는 등 일부 예외적 상황을 제외하고는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7월 5일 오후부터 자율주행 로보셔틀(10인승) 2대가 국회 경내와 둔치주차장을 잇는 3.1km 구간을 수요응답형 기반으로 순환 운행하게 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회를 방문하는 내‧외국인 누구나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자율주행차를 탑승하려면 자율주행 전용 스마트폰 앱(TAP!)을 설치하면 된다. 

 

국회사무처는 내년에는 운행노선 추가를 통해 서비스 대상지역을 ‘국회- 여의도역’구간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으로, 국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새로운 성장동력인 미래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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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 서비스 운행개요

❍ 운행일자 : 2023. 7. 5.(수) 12시부터

❍ 운행대수 : 2대(10인승)

❍ 운행시간 : 평일 10:00 ∼ 16:00(단, 점심시간 12:00~13:00 1대 운행) 

※ 기상상황에 따라 자율주행 서비스 중단 가능( TAP!을 통한 공지)

❍  탑승방법 : 자율주행 전용 앱(TAP!)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 절차를 걸쳐 누구나 탑승

❍  운행요금 : 무료

❍  운행구간 : 둔치주차장 → 의원회관 → 국회1문 → 도서관 → 본청면회실 → 소통관→둔치주차장(3.1km) 순환

❍ 운행경로 및 정류장
 
정류장 : ① 둔치주차장, ② 의원회관, ③ 국회1문, ④ 도서관, ⑤ 본청 면회실,

 ⑥ 소통관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 부산지역 수산물 방사능 안전검사 현장 점검
안병길 의원, 부산지역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장 점검 실시 - 수산물품질관리원 부산지원 찾아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장 점검 - - “괴담과 오염수로부터 국민 안전 지키는 수산물 안전관리 현장에 지원 확대해야” -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부산 서·동구)이 2023년 7월 7일 오전 수산물품질관리원 부산지원을 찾아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수산물품질관리원은 수출·입 수산생물 검역, 국내 수산생물 방역 등 질병관리를 비롯해 최근 원전 오염수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수산물 방사능 검사 업무를 맡고 있는 기관이다. 특히 수산물품질관리원 부산지원의 경우, 국내 최대 수산물 산지시장인 부산공동어시장을 포함해 부산 권역 주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책임지고 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안병길 의원을 포함해 부산 서·동구 시의원 및 구의원들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부산지원장 등이 함께했다. 안병길 의원은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실제 분석실과 방사능 검사실에서 시료 전처리 과정과 방사능 정밀분석 과정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수산물품질관리원의 현황보고에 따르면 수산물 품질관리원은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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