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 맑음동두천 18.8℃
  • 구름많음강릉 15.6℃
  • 맑음서울 19.5℃
  • 맑음대전 20.2℃
  • 맑음대구 22.1℃
  • 맑음울산 21.5℃
  • 맑음광주 20.5℃
  • 맑음부산 22.9℃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2.4℃
  • 맑음강화 16.8℃
  • 맑음보은 19.7℃
  • 맑음금산 18.6℃
  • 맑음강진군 21.7℃
  • 맑음경주시 21.5℃
  • 맑음거제 21.8℃
기상청 제공

국회

더불어민주당 김수홍의원 국토교통부에 공공기관 지방이전 로드맵 촉구

 

 

                                                   

 김수흥 의원, 원희룡 국토부 장관에게 “공공기관 지방이전 로드맵” 촉구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은 손 놓고 기다리는 꼴... 국민 피부에 와닿는 방안 모색해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의 조속한 추진과 장관의 깊은 관심 요구
제4차 철도망 계획에서 전북 누락, 도로망 건설에서는 소외지역으로 전락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전북익산시갑)은 21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후 있은 국토교통부의 첫 국회업무 보고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국토부의 대책과 공공기관 이전의 향후 방안에 대해 원희룡 국토부 장관에게 “공공기관 지방이전 로드맵”을 촉구했다.

먼저 김 의원은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은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 등 복합적 위기가 겹친 3고(高) 시대”라며, “윤석열 정부의 자유시장경제 철학은 총체적인 위기에 직면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에는 민생경제 해결방안이 국민들의 피부에 와닿지 않는다”라고 지적하면서 자유시장 경제체제는 시장을 존중하는 것이지, 마냥 손 놓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라고 비판하였다.

 

한편, 원희룡 장관은 김수흥 의원의‘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추진상태’를 묻는 질문에 “아직 특정되어 진행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으며 “향후 의원님의 말에 관심을 두고 지켜보겠다”라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전체회의에 앞서 인사말로 “제 의정활동의 궁극적인 목표는 국토의 균형발전과 대한민국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각 지역이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꿈꾸고 있다”고 밝히면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향후 익산과 전북 발전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김 의원은 전라북도의 균형발전 누락 및 소외를 지적하면서 “제4차 철도망 계획에서 전북 누락, 도로망 건설에서는 소외지역으로 전락하고 말았다”고 주장하면서 원희룡 장관에게 “현장이나 지역을 방문해 보았습니까”? 라고 질문하면서 경제위기 상황에서 지방은 “더 못 살겠다”라고 국회와 정부를 비판하면서 대책을 세워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결론적으로 “정부의 정책방향이 규제완화, 수도권 중심, 인구와 산업이 집중된 메가시티 중심으로 지원하다 보니 전북 같은 곳은 낙후되었다”라고 언급하면서 예비타당성 제도의 문제점도 아울러 지적했다. 예타는 인구, 산업기반, 주거, 교통량, 일자리가 중요한 지표가 되어 사업결정이 이루어지는데, 지방에서는 이러한 기준으로는 예타에 통과될 수 없기 때문에 “지방은 더욱 낙후될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 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150여명 현장 간호사 교육에 참여 …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 전수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이 참여자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는 협회 서울간호연수교육원에서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린 전담간호 공통워크숍 교육과 지난 20일 (가칭)전담간호사 공통이론교육 그리고 지난 18일 (가칭)전담간호사 강사양성교육까지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 50여명과 (가칭)전담간호사 100여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A 간호사는 “(가칭)전담간호사로서 임상 경험과 전문적 간호지식을 보유한 선배 간호사이자 강사로부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실제 모형과 여러 의료물품을 사용하면서 교육이 진행됐기에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