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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부가 추경안 증액을 반대한다면 손실보상 소급적용과 추경을 패키지로 통과시키자

 

‘정부가 추경안 증액을 반대한다면, 손실보상 소급적용과 추경을 패키지로 통과시키자’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18일 오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해 개최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안과 손실보상 소급적용 법률안 개정을 동시에 처리할 것을 주장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의 요청으로 안건 없이 예결위 전체회의가 열린 가운데 민주당은 정부가 제출한 14조 원 규모의 추경 처리를 국민의힘은 소상공인 지원금의 대폭 증액과 함께 손실 보정률 100%, 하한액 100만 원 상향 등을 포함한 추경을 이번 임시회 내에 처리할 것을 요구했다.

 

의사진행 발언에 나선 최승재 의원은 “민주당은 300만 원 방역지원금이 담긴 추경안 처리를 요구하지만, 현장의 목소리는 다르다”라며 “방역지원금 1,000만 원도 모자란다. 차기 정부로 미룰 것이 아니라 당장 30조, 50조 원 규모의 추경을 해야 한다는 것이 현장의 목소리”라고 말했다.

 

이어 최 의원은 “작년 6월,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소급적용이 빠진 손실보상법을 통과시키며, 과거의 손실은 지원하겠다고 했는데, 그 지원이 늦어지며 소상공인의 피해가 누적된 것”이라며, 일단 정부가 제출안 추경안을 처리하고 후에 또다시 추경을 하자고 주장하는 민주당은 같은 우를 범하는 꼴이라고 꼬집었다.

 

끝으로 최 의원은 “정부가 끝까지 추경안 증액을 반대한다면, 여야 대선 후보 모두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공약한 만큼, 이번 추경과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위한 법률안 개정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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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 K-바캉스 캠페인 “이번 여름 휴가는 국내관광으로!!” 대한민국 국회,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한국방송공사가 국내여행을 통해 내수경제를 살리는 공동캠페인을 시작한다. 남해안, 서해안, 동해안 그리고 내륙관광 명소 지역 국회의원 200여명과 국회의장, 한국경제인협회(회장 류진),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관광공사, 전국 주요광역시도와 함께 국내관광 진작을 위한 캠페인 출범식 행사를 7월 8일(화)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로텐더홀에서 갖는다. K바캉스 세계화를 위해서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 월드OKTA도 함께 참여한다 해마다 해외관광객 급증으로 관광수지 적자가 커지고 국제공항 출국장은 미어터지지만 국내 관광지와 지방 중소도시는 밭에 물 한방울 없는 격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해외관광 인파 일부만 국내 관광으로 돌아와도 가뜩이나 침체된 지역 내수경기 진작효과가 예상된다. 지난해 해외출국 국내관광객은 2,680만명이었다. 국내관광 여행객이 지역에서 숙박, 음식, 교통, 쇼핑, 문화 체험 등에 지출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다. 특히 지방 중소도시와 농어촌 지역에선 관광의 경제효과가 절대적이다. 한경협에 따르면 관광산업은 고용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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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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