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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업재해 "청문회출석"기업들 최근5년사이 산재인정건수 2.3베 증가

21일 국민의힘 소속 김웅의원 (서울송파 갑. 환경노동위원회)실에서 배포한 근로복지공단의 제출한 자료에서 나타나

산업재해 청문회 출석 기업들,

최근 5년 사이 근로자 산재 인정건수 2.3배 증가

- 오는 22일 산업재해 청문회 출석 9개 기업, 최근 5년간 산재승인 건수 총 5,870건

···산업재해 승인건수 16년 679건에서 20년 1,558건 으로 2.29배 증가

- 최근 5년간 건설 3사 (포스코·GS·현대) 산재승인 건수 증가율, 각각 120.8%·98.6%·56.4%

··· 3사 재해 만인율도 5년 사이 상승

- 김웅 의원, “사업주가 책임지고 산재 예방 위한 근본 대책 마련 필요”

 

 

❍ 모두가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외쳐왔지만, 정작 기업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는 최근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재 근절’이 공염불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 국민의힘 김웅 국회의원(서울 송파구갑,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16년~2020년) 산업재해 신청·승인 현황’자료에 따르면, 오는 2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릴 예정인 산업재해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하는 9개기업 (GS건설·포스코건설·현대건설·포스코·LG디스플레이·현대중공업·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CJ대한통운·롯데글로벌로지스) 소속 근로자의 산업재해 승인 건수는 2016년 679건에서 2020년 1,558건으로 2.29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우리나라 산업재해 사고사망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건설업 분야의 증인출석기업인 포스코건설·GS건설·현대건설의 산업재해 승인 건수 증가율은 최근 5년 사이(2016년 대비 2020년 증가율) 각각 120.8%(포스코건설), 98.6%(GS건설), 56.4%(현대건설)을 기록했다.

 

❍ 건설사의 재해만인율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 의원이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9월 기준 포스코건설·GS건설·현대건설의 재해만인율은 각각 7.6‱(만분율)·30‱·11.6‱로 2016년 대비 증가했다. (2016년 기준 포스코건설 4.8‱·GS건설 20.1‱·현대건설 10.4‱)

 

❍ 이렇듯 산재승인 건수와 재해만인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업주를 위해 일하는 근로자가 업무 중에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어 사망·부상·질병 등의 재해를 입는 빈도와 가능성이 동시에 증가하고 있음을 뜻한다.

 

❍ 이에 김웅 의원은 “주요 건설사 등 대기업에 소속되어있는 근로자의 산업재해 조차 늘어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라고 하면서 “산업재해 대책이 처벌 강화·제재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능사는 아니며, 사업주가 책임지고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근본적인 방안 마련과 함께 산재 근절에 관한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 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소속 일동은 <청부와 청탁으로 오염된 국가수사본부, 우종수 본부장은 사퇴해야>
<청부와 청탁으로 오염된 국가수사본부, 우종수 본부장은 사퇴해야> 현직 대통령 체포영장의 위법성 시비, 경찰의 무리한 집행 시도 뒷배에 대한 의혹이 지속되는 가운데 민주당과 이상식 의원이 국수본에 청부와 청탁한 것을 자백했다. 국가수사본부가 민주당의 청부수사에 응답해왔다는 의혹에 대해 자백한 것이다. 이상식 의원은 본인 페이스북에서 “체포영장 만기를 하루 앞두고 저희당과 국수본간의 메신저 역할을 하느라 전화기에 불이 나고 회의가 이어졌다“고 했다. 1차 영장 만기일인 6일과 5일에도 바쁘게 내통한 사실도 실토했다. 1차 체포영장 신청과 집행과정에서도 민주당의 청부와 내통이 있었다는 의혹을 사기에 충분하다. 특히 이의원은 7일 오후 4시 40분쯤 작성한 글에서 “오늘 저녁쯤 체포영장이 다시 나온다”고 했다. 공조수사본부는 7일 저녁에 재청구한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고 발표했다. 민주당의 청부와 청탁에 국가수사본부와 공조수사본부가 응답해왔다고 의심할 수 밖에 없다.는것이다 이상식 의원의 자백을 통해 드러난 청부와 청탁으로 국수본을 품은 민주당인가? 민주당 품에 안긴 민수본인가? 민주당과 국가수사본부는 답해야 한다. 청부와 청탁으로 오염되고 불공정한 국수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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